LS전선아시아가 세계 최초 초전도 케이블 상용화 소식에 장 초반 급등세다.
LS전선아시아는 6일 9시 6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2.67% 오른 92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회사는 경기 용인시 흥덕 변전소와 신갈 변전소 사이 1KM 구간에 초전도 케이블을 설치해 상업 운용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초전도 케이블은 유럽과 일본, 미국 등지의 5개 기업이 기술을 보유하고...
그밖에 LS전선아시아(+22.53%), 카리스국보(+14.48%), 자이에스앤디(+7.37%)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금호전기(-7.50%), 두산솔루스2우B(-4.35%), 진흥기업(-4.29%) 등은 하락 출발했다.
현재 393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259개 종목이 하락, 188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58원(+0.16%)으로 상승 출발했으며, 일본 엔화는...
6일 오전 9시2분 현재 코스피 종목인 LS전선아시아(+30.00%)가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LS전선아시아는 전 거래일 상승(▲160, +2.13%)에 이어 오늘 현재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LS전선아시아의 총 상장 주식수는 3062만4879주이며, 이시간 현재 거래량은 15만8033주, 거래대금은 14억3721만6740 원이다.
[LS전선아시아 최근 시세 흐름]...
LS전선아시아는 16일 3분기 매출 1372억 원과 영업이익 64억 원의 잠정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각각 15%, 54%가 증가한 수치다.
3분기 누적 매출과 영업이익은 작년보다 각각 21%와 44%가 증가한 3945억 원, 190억 원으로 역대 최대치이다.
LS전선아시아 관계자는 "작년에 신규 투자한 MV(중전압) 케이블과...
이날 포럼에는 한국 측에선 김준동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엄찬왕 산업통상자원부 통상협력국장, 김창규 주오만대사, 박명주 국토교통부 기술기준과장, 서상수 GS건설 상무, 김도형 대림산업 상무, 김상우 대우건설 지사장, 강 건 LS전선 지사장 등 중동을 방문 중인 경제사절단과 오만 진출기업인 40여 명이 참석했다.
오만 측에선 알 유스프 오만상의 회장, 알...
△세아제강지주, 6차례 걸쳐 세아제강 보통주 6797주 장내매수
△씨에스윈드, 50억 규모 윈드타워 공급계약 체결
△S&T모티브, 277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S&T모티브, 주당 1400원 현금배당 결정
△LS전선, 1167억원 규모 자재 공급 계약 체결
△남광토건, 김근영 대표이사로 변경
△SPC삼립, 이명구 대표이사로 변경
△영진약품, 약 93억원 규모...
자회사인 LS전선아시아는 베트남 전력케이블 시장 1위를 유지하기 위해 베트남 호찌민시 생산법인 LSCV에 약 41억 원을 투자해 증설을 단행했다.
유럽, 아시아에만 그치지 않는다. 올해 2월 브라질의 전력망 회사와 계약을 맺고, 현지 휴양지 섬에 초고압 해저 케이블과 지중 케이블을 공급하는 등 남미 시장에도 진출했다. LS전선 관계자는 “당사는 유럽과...
LS전선은 자사 제품이 국내 전선 업계 최초로 국가 재난안전제품 인증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인증 제품은 △고내화 케이블 △무독성 케이블 △난연 튜브 등 3종이다. 이들 제품은 공통으로 화재 발생 시 불에 오래 견디고 연기와 유독가스도 적게 나오는 특징을 갖고 있다.
우선 LS전선의 고내화 케이블은 일반 시판 케이블(750도, 90분)보다 높은 950도에서...
LS 계열의 미국 전선회사 수페리어 에식스(Superior Essex, 이하 SPSX)와 일본 전선회사 후루카와 전기는 27일 글로벌 권선 제조 합작 회사(Joint Venture)인 ‘에식스 후루카와 마그넷 와이어(Essex Furukawa Magnet Wire, LLC)’를 설립기로 합의했다.
SPSX는 1930년 설립된 글로벌 최대 권선 제조사다. 북미, 유럽, 중국 등에 거점을 보유하고 있다. LS가 2008년 해외사업 확장을...
NH투자는 20일 LS전선아시아에 대해 투자된 설비들이 생산을 본격화 하면서 2020년 이후 이익 성장이 지속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9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민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LS전선아시아의 2020년 영업 이익은 기 투자된 구리 소재, 중저압케이블(MV/LV), 부스닥트(Bus Duct, 차세대 배전시스템)의 생산 본격화로...
종목별로 살펴보면 코스피시장에서는 LG디스플레이, 키움증권, 더존비즈온, 한미사이언스, LS전선아시아, 휠라코리아 등이 공매도 과열종목으로 지정됐다. 한미사이언스와 휠라코리아는 7월부터 현재까지 공매도 매매비중이 각각 24.87%, 19.37%로 코스피 공매도 상위 종목 10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선 엔지켐생명과학, 덕산네오룩스, 오스템임플란트...
LS전선(대표 명노현)은 최근 미세먼지 저감과 화재 피해 최소화 등의 효과가 있는 친환경ㆍ안전 관련 ‘그린 케이블’을 연이어 출시했다.
산업화 시대에 대거 설치된 각종 전력, 통신 케이블 등은 당시 제품 기술의 한계와 관계 법령의 미비 등으로 인해 화재와 각종 사고에 취약한 경우가 많다. 이로 인해 케이블이 화재의 뇌관 역할을 하거나 대형 인명 피해의...
LS전선은 최근 대만에서 수백억 원 규모의 해저 케이블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LS전선은 벨기에 건설업체인 얀데눌(Jan De Nul)과 계약을 맺고, 2021년까지 대만 서부 먀오리현 해상풍력단지에 해저 케이블 약 130km를 공급한다.
이로써 LS전선은 10여 개의 해상풍력단지 사업 중 지금까지 발주된 3건에 모두 해저 케이블을 공급하게 됐다....
명노현 LS전선 대표는 “LS전선은 2009년 해저 케이블 사업에 진출, 불과 10여 년 만에 글로벌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확보했다”며 “유럽과 아시아를 중심으로 해상풍력 개발이 활발해져 해저 케이블 사업도 지속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LS전선은 외르스테드와 세계 최대의 풍력발전단지인 영국 혼시(Hornsea) 프로젝트를 비롯 다수의 해저, 지중...
LS전선아시아가 역대 최대 반기실적을 달성했다. 분기실적도 지난 1분기에 이어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LS전선아시아는 올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한 2573억 원, 영업이익은 40% 증가한 127억 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세전이익 역시 전년 동기 대비 51% 증가했다.
이는 상반기 실적으로 역대 최대 규모이며, 분기 실적 역시 역대...
△LS전선아시아, LSCV 부지내 MV라인 증설
△미원에스씨, 최대주주 등 소유주식수 증가
△우진아이엔에스, 101억 원 규모 공사수주
△경인양행, 2100만 원 규모 자기주식 처분 결정
△효성중공업, 610억 원 규모 공사수주
△일동홀딩스 단기차입금 400억 원 증가결정
△서울도시가스, 자기주식취득 계약 연장 결정
△하나투어, 주당 600원의 현금배당...
LS전선아시아는 10일 베트남 호찌민시 생산법인 LSCV에 약 41억 원을 투자, 중전압 케이블(이하 MV 케이블) 라인을 증설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연간 생산 능력은 현재 약 9300만 달러에서 1억2000만 달러로 약 29% 증가하게 된다. 이는 연간 2억5000만 달러 규모로 추정되는 베트남 MV 케이블 시장의 약 48%에 해당된다.
회사 측은 베트남 남부 지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