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는 지난 1분기 영업손실 1782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6분기 연속 적자다.
1분기 매출액은 6조1837억원으로 전분기(6조6100억원) 대비 6% 감소했고, 전년 동기(5조3655억원) 대비 15% 증대했다. 영업손실(1782억원)은 전 분기(1447억원) 대비 소폭 증가했으나, 전년 동기 2392억원 영업손실에 비해서는 크게 축소됐다.
당기순손실은 1292억원을...
LGD는 17일 파주 R&D동을 개관하고 연구 및 개발 인력들이 입주를 시작하는 등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이번 파주 R&D동 개관을 통해 LGD는 R&D 역량을 강화하고 그 동안 파주 단지 모듈공장을 비롯해 곳곳에 산재해 있던 CTO산하 연구조직과 사업본부 내 개발 조직 및 OLED 관련 조직 등을 한 자리에 모아 시너지를 높일 계획이다.
파주 R&D동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기술유출 사건과 관련,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SMD)와 LG디스플레이(LGD)의 공방이 가열되고 있다.
16일 관련업계 등에 따르면 경기경찰청 산업기술유출수사대는 기술유출과 관련해 SMD 연구원들의 입사에 관여한 LGD 인사팀장과 자료 유출에 협조한 혐의를 받고 있는 SMD 책임연구원 등 2명을 추가로 입건했다.
이로써 SMD의...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SMD)과 LG디스플레이(LGD)가 ‘대형 아몰레드 TV 제조기술’ 유출 여부를 둘러싸고 치열한 설전을 벌이고 있다. SMD 측은 LGD의 고위 임원이 이번 유출에 관여했다며 성의 있는 사과와 책임 있는 후속 조치 등을 강하게 촉구하고 있는 반면 LGD측은 관례적 인력이동일 뿐이라며 맞대응에 나섰다.
6일 경기지방경찰청 산업기술유출수사대에...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SMD)의 '대형 아몰레드 TV 제조기술' 유출 시도 사건과 관련, SMD와 LG디스플레이(LGD)가 날선 진실 공방을 벌였다.
SMD는 5일 "글로벌 기업인 LG의 경영진이 기술력 부족을 단기간에 만회하기 위해 삼성의 기술과 핵심인력 탈취를 조직적으로 주도했다는 점에서 경악을 금치 못한다"고 밝혔다.
이어 "범죄 사실 인정과...
LGD측은 이에 대한 구체적인 근거도 제시했다. 먼저 경찰이 이번 발표에서 자사가 조모씨로부터 입수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추정하고 있는 자료는 OLED 분야의 엔지니어라면 인터넷이나 서적 또는 세미나 참석 등을 통해 쉽게 접할 수 있는 수준의 내용이기 때문에 차별적인 가치가 없다고 주장했다.
또 LG디스플레이는 조모씨가 이전에 근무했던 회사(SMD)의...
삼성전자가 LCD사업부를 분할해 ‘삼성디스플레이(가칭)’를 설립키로 결정하면서 LG디스플레이와의 경쟁구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의 같은 듯 다른 행보가 주목된다.
삼성디스플레이가 삼성전자의 우산 아래서 빠져 나왔 듯이 LG디스플레이도 과거 LG전자 LCD사업부에서 분사했다. 미래 성장동력인 OLED 투자에 힘 쏟고...
동양증권은 15일 LG디스플레이에 대해 업황회복을 바탕으로 기조적인 실적개선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8000원을 제시했다.
박현 동양증권 연구원은 "iPad3 패널의 불량문제가 발생하면서 1분기에 의미 있는 실적개선은 어려울 전망"이라면서도 "단기로는 부정적이나 잠 재적인 악재를 노출시켰다는 점에서 오히려...
LG디스플레이는 파주공장에서 60여개 핵심 부품소재 협력사 CEO들을 대상으로 ‘2012년 경영환경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서 LG디스플레이는 2011년 경영실적과 2012년 시장전망을 공유하고 구매 분야를 포함한 2012년 전반적인 사업방향과 주요 제품의 개발방향 등 올 한해 LG디스플레이의 중점 추진과제를 소개했다.
또 협력사가...
LG디스플레이가 올해 3D 패널 시장에서 50%의 점유율 달성을 목표로 내세웠다. 울트라북 디스플레이 '슈리켄(Shuriken)', 디자인에서 강점을 갖춘 '아트(Art) TV' 등 차별화 제품 비중도 확대할 계획이다. 여기에 OLED 양산 투자 결정 시기도 앞당기는 등 미래 신시장 선점을 위한 노력에 나섰다.
정호영 LG디스플레이 최고재무책임자(CFO, 부사장)는 27일 오후...
LG디스플레이는 27일 K-IFRS 별도 기준 작년 영업손실이 1조2511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23조4713억원으로 6.1%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9910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회사 측은 "거시경제 불확실성 증가에 따른 TFT-LCD 패널 수요부진 및 판가하락 등으로 실적 부진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LGD의 AMOLED 투자와 LG화학의 OLED 조명 투자 증가로 검사 및 GCS 매출 증대 예상. 2012년 예상 실적 기준 PER 5배 수준으로 Peer 그룹 대비 저평가 매력 부각
△GST - 반도체·FPD·AMOLED 등 전방 산업 투자 확대로 Scrubber 장비 수주 증가 기대. Chiller 장비의 삼성전자 납품으로 주력 상품 다변화 및 매출 성장 기대. 올해 예상실적 반영시 현 주가는 시장 컨센서스 기준 PER...
LGD의 AMOLED 투자와 LG화학의 OLED 조명 투자 증가로 검사 및 GCS 매출 증대 예상. 2012년 예상 실적 기준 PER 5배 수준으로 Peer 그룹 대비 저평가 매력 부각
△GST - 반도체·FPD·AMOLED 등 전방 산업 투자 확대로 Scrubber 장비 수주 증가 기대. Chiller 장비의 삼성전자 납품으로 주력 상품 다변화 및 매출 성장 기대. 올해 예상실적 반영시 현 주가는 시장 컨센서스 기준 PER...
LGD의 AMOLED 투자와 LG화학의 OLED 조명 투자 증가로 검사 및 GCS 매출 증대 예상. 2012년 예상 실적 기준 PER 5배 수준으로 Peer 그룹 대비 저평가 매력 부각
△GST - 반도체·FPD·AMOLED 등 전방 산업 투자 확대로 Scrubber 장비 수주 증가 기대. Chiller 장비의 삼성전자 납품으로 주력 상품 다변화 및 매출 성장 기대. 올해 예상실적 반영시 현 주가는 시장 컨센서스 기준 PER...
LGD의 AMOLED 투자와 LG화학의 OLED 조명 투자 증가로 검사 및 GCS 매출 증대 예상. 2012년 예상 실적 기준 PER 5배 수준으로 Peer 그룹 대비 저평가 매력 부각
△GST - 반도체·FPD·AMOLED 등 전방 산업 투자 확대로 Scrubber 장비 수주 증가 기대. Chiller 장비의 삼성전자 납품으로 주력 상품 다변화 및 매출 성장 기대. 올해 예상실적 반영시 현 주가는 시장 컨센서스 기준 PER 3배...
LGD는 올해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인 2조원대 초반의 시설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올해 시설투자와 지난해부터 이어진 투자집행을 감안하면 올해 전체 현금유출은 4조원대로 예상된다”며 “그동안 흑자경영을 통해 쌓은 현금으로 충당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 대표는 이 날 간담회에서 LGD가 구현하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에 대한...
재계 관계자는 “LGD와 LG이노텍은 대표이사 교체를 통해 분위기 쇄신을 도모한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전기·전자사업의 시황 역시 불투명하기 때문에 내부 승진을 통해 안정 속 성장을 도모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권오현·차석용 등 부회장 전성시대 = 지난해 임원인사의 특징 중 하나는 부회장 승진이 잇따르면서 소위 ‘부회장 전성시대’를 열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