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자산운용 최고투자책임자(CIO)에 이승준 KTB자산운용 주식운용 본부장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자산운용은 작년 말 사의를 표명한 남동준 주식운용 본부장(CIO 최고투자책임자) 후임으로 이승준 KTB자산운용 주식운용 본부장을 최종 낙점했다.
앞서 남 상무가 지난해 11월 말 사의를 표명한 이후 삼성자산운용은 외부...
새로 임명된 박 상무는 성균관대 회계학과를 졸업하고 2000년부터 2007년까지 삼성자산운용에 근무한 이후 유진투자증권, KTB증권 등에서 리서치헤드를 지내왔다.
마이애셋자산운용도 지난 2일자로 하나대투증권 애널리스트 출신인 최원곤 팀장을 리서치센터 팀장으로 임명하고 지난해 하반기 꾸린 리서치센터 인력충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마이애셋운용측은...
김 연구위원은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과 삼성자산운용리서치 헤드를 거친 1세대 이코노미스트로 피데스투자자문 부사장을 거쳐 지난해 8월 KTB투자증권에 합류했다. 30년 가까이 증권사와 운용사에서 리서치와 운용업무를 총괄한 경험을 가진 경영진이 증권사 리서치센터장이 아닌 시니어 연구위원으로 활동하기 위해 현업에 복귀한 것은 국내에서 최초다.
삼성자산운용은 “리서치센터 설립으로 리서치 역량을 대폭 강화해 운용수익률 제고에 적극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새로 임명된 박 상무는 성균관대 회계학과를 졸업하고 2000년부터 2007년까지 삼성자산운용에 근무한바 있으며, 이후 유진투자증권, KTB투자증권 등에서 리서치 헤드를 지내왔다.
종목선택 등 펀드의 기본 운용전략에 대한 자문은 하나대투증권 리서치센터에서 맡게 되며, 이를 바탕으로 포트폴리오에 편입할 종목들을 선정해 투자하고, 이후 편입 종목의 주가흐름 을 고려한 리밸런싱 등의 운용은 KTB자산운용에서 책임지게 된다.
동 펀드는 환율에 노출된 자산 보호를 위해 선물거래소에 상장된 통화선물 등을 활용한 환헷지로 환율 변동에...
KTB자산운용이 각자대표 체제에서 조재민 사장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한다.
앞서 지난 11월 전 KB자산운용 대표인 조재민 사장이 대표이사 사장에 취임함에 따라 각자대표 체제를 유지해 왔던 KTB자산운용은, 장인환 부회장이 12월 31일 자로 등기이사에서 사임함에 따라 신임 대표이사인 조재민 사장 단독 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그간 KTB자산운용은...
26일 광명시 및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쇼핑은 지난 3일 KTB자산운용과 광명시 일직동 일대 2만8000㎡(약 8500평) 부지에 대한 장기 임차 계약을 맺었다. 이 부지는 이케이코리아가 2011년 매입한 광명 역세권 부지 7만8198㎡(2만3500평) 중 일부다. 이케아코리아가 광명 복합몰 부지를 KTB자산운용에 매각하고, 롯데쇼핑이 이를 다시 장기 임차한 것.
롯데쇼핑은 이 곳에...
한국거래소는 한화자산운용이 운용하는 ‘ARIRANG 바벨 채권 ETF’와 ‘ARIRANG 단기유동성 ETF’ 2종목을 오는 19일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ARIRANG 바벨 채권 ETF의 기초지수는 KAP(한국자산평가) 바벨 인덱스(Barbell Index)로 이는 국고 10년 채권 1종목과 1년 이하 통안채 2종목을 편입해 목표 듀레이션이 2.5~3년이 되도록 구성된...
자본시장법에 따르면 증권사가 인수단으로 참여할 경우 계열 자산운용사는 인수일로부터 3개월이 지나야 해당 주식을 매입할 수 있다. 그만큼 운용의 폭이 좁아지는 것이다.
장춘하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침체됐던 IPO시장에 온기가 돌면서 안정적이면서도 '금리+알파' 수익을 추구하는 공모주펀드에 투자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펀드간 수익률...
빠져나갔고 ‘KTB자산배분3-5-2재형’(2300만원), ‘교보악사재형밸런스’(2200만원), ‘교보악사재형장기우량’(2000만원) 등도 2000만원 이상 환매됐다.
전문가들은 재형저축펀드의 경우 7년을 끌고 가야 하는 장기상품이기 때문에 이미 출시된 모(母)펀드의 성적을 꼼꼼히 챙겨봐야 한다고 조언한다. 자펀드에서 모집한 돈은 모펀드에서 운용되기 때문에 사실상...
4일 업계에 따르면, KTB자산운용은 이날 임시 이사회를 열고 조재민 전 KB자산운용 대표를 신임 대표로 선임한다. 그동안 KTB자산운용을 맡아온 장인환 대표는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선임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KTB자산운용 고위 관계자는 “장 대표는 부회장으로 이동해 내부적인 조직관리를 담당하고, 새로 선임되는 조 대표가 운용·마케팅 등의 사업부를...
8%로 예측했다. 소비와 투자 증대로 경제성장률이 잠재성장률 수준으로 회복될 것이라는 의견이다. 이와 함께 내년 말 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1020원 대로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김 수석연구위원은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과 삼성자산운용리서치 헤드를 거친 1세대 이코노미스트로 피데스투자자문 부사장을 거쳐 15년 만에 현업으로 복귀했다.
KTB자산운용이 조재민 전 KB자산운용 대표를 신임 대표를 선임하고 본사도 이전해 본격적인 체질개선에 나선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KTB자산운용은 오는 4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조 대표를 신임 대표로 선임하는 한편 현재 금융투자협회에 위치한 사옥을 여의도 KTB투자증권 빌딩으로 이전하는 안건을 논의한다. 그동안 KTB자산운용을 맡아온 장인환 대표는...
조재민 전 KB자산운용 대표가 KTB자산운용 신임 대표로 내정됐다.
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TB자산운용은 각자 대표체제로 전환해 조 전 대표를 새로 선임할 예정이다.
장인환 현 대표는 부회장으로 이동해 내부적인 조직관리를 담당하고 새로 선임되는 조 전 대표가 운용, 마케팅 등의 사업부를 총괄할 예정이다.
조 전 대표는 서울대에서 경영학을 전공했고...
유진투자증권도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 출신인 윤혁진 연구원을 새로 영입해 총 3명의 스몰캡 분석 연구원들이 스몰캡 등 중소형주를 집중 분석하고 있다.
앞서 KTB투자증권은 올 초 리서치본부를 기존의 브로커리지 중심에서 이노비즈(Inno-Biz)와 코어비즈(Core-Biz) 리서치로 확대 개편해 한층 강화된 스몰캡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실제 조직 개편에 따라 신설된...
이날 개최되는 창립총회에서는 초대 대표이사로 추천된 차문현 우리자산운용 전 사장과 김영세 공정위 자문위원, 유용환 전 KTB투자증권 IT본부장 등을 감사와 사외이사로 정식 선임한다.
주요 경영진이 윤곽을 갖춘만큼 본격적인 영업준비에 돌입해 내년 3월 출범에 차질없이 임한다는 계획이다. 관심을 모았던 펀드슈퍼마켓의 본사 장소로는 대외적인 공신력과 업무...
업계 최초로 메자닌 펀드를 출시한 KTB자산운용은 내부수익률(IRR) 기준 연 15.4%로 운용을 종료했다. 이후 출시된 2호, 3호, 4호 펀드는 각각 25.8%, 12.1%, 9.5%의 수익을 거뒀다. 특히 최초 설정부터 지금까지 단 한 번의 부도(디폴트)사례를 겪지 않았다는 점이 주목된다.
KTB자산운용 관계자는 “펀드 특성상 설정 후 목표편입비(70% 수준, 7~10종목)를 달성하기까지...
이번에 선정된 운용사는 KB자산운용,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등 메자닌 펀드(신주인수권부사채·전환사채·후순위채권 등에 투자하는 간접펀드) 2곳, 한국투자파트너스, KTB네트워크,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등 벤처 펀드 3곳이다.
메자닌 펀드는 각각 1000억원, 벤처 펀드는 각 300억~400억원씩 총 1000억원의 국민연금기금을 위탁 운용한다. 운용기간은 8년,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