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지훈련 참가 선수단은 송재박 퓨처스 감독 등 코칭스탭 9명과 선수 32명 등 총 41명으로 구성돼 있다.
5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대만 카오슝 리더구장에서 실시하는 이번 캠프는 5일 훈련, 1일 휴식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 기간 동안 선수들은 기초 체력 훈련과 함께 기술/전술 훈련 등을 집중적으로 연마할 계획이다.
특히 17일부터는 자체 청백전 및 KIA...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2군 선수단이 다음달 1일부터 3월 5일까지 대만 타이난과 카오슝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전지훈련 참가 선수단은 정회열 퓨처스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8명과 투수 12명, 포수 2명, 야수 10명 등 총 32명으로 구성돼 있다.
선수단은 타이난 진리대학 야구장에서 5일 훈련 1일 휴식 일정으로 기초 체력 및 기술 훈련 등 강도 높은...
김용달 전 KIA 코치와 이종열 SBS스포츠 해설위원은 새 육성위원에 선임됐다. 아마야구 지도자인 손용근 청구초등학교 감독, 강정필 청량중학교 감독, 이명섭 휘문고등학교 감독은 육성위원회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경기운영위원회(위원장 유남호)에는 한대화 전 한화 감독이 새롭게 경기운영위원으로 선임됐으며, 김호인 전 경기운영위원이 신임 심판학교장을...
염경엽 감독을 포함하여 총 68명으로 구성 된 선수단 및 프런트는 2월18일까지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한 후 2월21일 일본 오키나와로 이동한다.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를 거쳐 일본 오키나와로 이어지는 2015 전지훈련은 일본 프로야구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를 비롯한 SK 와이번스, 삼성 라이온즈, KIA 타이거즈, LG 트윈스와...
KIA는 16일 일본으로 출국해 3월 4일까지 오키나와(킨 구장)에 스프링캠프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스프링캠프에는 김기태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11명, 선수 46명 등 57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선수단은 체력 및 기술, 전술 훈련을 펼치고, 2월 중순부터 한국 및 일본 팀들과의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한편 투수 서재응...
선동열 KIA 감독이 주니치에서 활약할 당시(1996~1999)에도 그는 프로 10년차 베테랑으로 함께했다. 주니치는 3월 27일부터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한신과 개막 3연전을 치른다. 야마모토는 3연전 선발카드로 거론되고 있다. 가능성은 높다. 야마모토는 한신에 강한 면모를 보여왔다. 역대 한신전 48승26패를 기록했고, 2006년 9월 16일 나고야돔에서 기록한 최고령...
KIA 타어거즈 투수 코치 조규제와 여자프로배구 도로공사 서남원 감독도 67년생 양띠 왕년 스포츠 스타로서 제2 출발대에 섰다.
◇79년생 “나이는 숫자일 뿐”
노장이라는 수식어가 어울리지 않는 선수들이 있다. 79년생 양띠 스포츠 스타들이다. 최소한 포부만큼은 그렇다. 특히 이동국(전북 현대)은 제2의 전성기를 활짝 열었다. 지난해 9월 열린 베네수엘라와의...
이 가운데 새로 영입된 코치는 박흥식, 나카무라 다케시, 김민호, 김선진, 김성규 등 5명이다. 올 시즌 은퇴한 유동훈과 김상훈은 정식 코치로 선임돼 본격적인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다.
한편 KIA는 그 동안 ‘퓨처스 총괄 코치’로 불리던 보직명을 ‘퓨처스 감독’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박충식
박충식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 사무총장이 김성근 감독을 정면으로 비판하고 나서 논란이 일고 있다. 방송인이자 전 프로야구 선수인 강병규까지 합세하면서 논란이 커지는 모습이다.
지난 15일 박충식 사무총장은 "그동안 선수협과 구단, 지도자 모두 비활동기간 훈련금지를 잘 준수해왔다. 2년 전 김응룡 감독님께서 한화를...
"고 밝혔다.
앞서 KIA는 FA 투수 송은범을 한화에 내줬다. 송은범은 지난해 KIA 이적 후 부상에 허덕였고 올 시즌이 끝나고 FA 시장이 열린 후 한화와 4년간 총액 34억원(계약금 12억원, 연봉 4.5억원, 옵션 4억원)에 계약했다. 송은범은 김성근 한화 감독과 SK 시절 한솥밥을 먹은 인연이 있다.
야구 초보자를 위한 각 구단 선수별 응원가 앱도 출시됐다.
스포츠팬들의 열정적인 응원은 경기장 밖에서도 이어졌다. 팬덤에 의해 구단의 운명이 뒤바뀌기도 했다. 선동열 KIA 타이거즈 전 감독은 올해 성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KIA 구단으로부터 재신임을 받았지만 팬들의 비난이 폭주하면서 자진 사퇴했다.
KIA는 양현종의 상처를 치유하는 것이 중요하다. 양현종은 구단에 남겠다고 했지만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단념해야하는 마음은 분명 쓰라릴 것이다. 선수 입장에서는 조금이라도 빨리 빅리그에 가서 직접 부딪혀 보는게 좋을 테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결정을 해준 팀의 최고 에이스를 위해 충분한 배려가 필요하다. 감독이나 동료들이 잘...
11년 만에 LG의 가을야구를 성사시킨 김기태(56) KIA 감독의 연봉은 3년 총액 10억원(계약금 2억5000만원, 연봉 2억5000만원), 극심한 내홍에 시달렸던 롯데를 책임질 이종운(48) 감독은 3년 총액 8억원(계약금 2억원, 연봉 2억원)이다. 김용희(59) SK 감독의 연봉은 2년 총액 9억원(계약금 3억원, 연봉 3억원), 김태형(47) 두산 감독은 2년 총액 7억원(계약금 3억원...
한화는 우여곡절 끝에 영입한 김성근 감독의 언지가 적지 않은 힘으로 작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한화는 외부에서 영입한 3명이 베테랑 투수 활용 여부가 내년 시즌 관건으로 떠올랐다.
내년 시즌 제10구단으로서 1군에 합류하는 kt 위즈는 대어보다 안정을 택했다. 우완 불펜 김사율(34)과 14억5000만원에 계약했고, 내야수 박기혁(33·4년...
선수 은퇴 후에는 광주진흥고과 일본 독립리그 팀인 '코리아 해치'에서 감독을 역임했으며, KIA와 고양원더스에서 타격코치를 지냈다.
한용덕 코치는 1988년 프로 데뷔 이후 한화(빙그레 포함)에서만 투수로 활약하며 통산 482경기에 등판해 120승 118패, 3.24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후 2004년 은퇴했다. 이후 2004년부터 한화에서 재활, 투수, 수석...
93을 기록하는 등 뛰어난 투구를 보여줬다. 그러나 지난해 KIA 이적 후에는 부상과 부진에 허덕였다.
송은범은 "먼저 한화이글스 구단에서 나를 뽑아준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한다. 김성근 감독님과 만나 설레이고 기대도 된다. 말보다는 실력으로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34억원에 한화행 송은범, “김성근 감독님 다시 만나 설렌다!”
“김성근 감독님과 다시 만나 설렌다.” 한화행을 결정한 송은범(30)의 첫 마디다. 프로야구 자유계약(FA)선수 송은범이 원 소속 구단 KIA 타이거즈를 떠나 한화 이글스에 입단한다.
한화는 2일 송은범과 계약금 12억원, 연봉 4억5000만원과 옵션 총 4억원 등 4년간 총액 34억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송은범' '한화 이글스' '김성근 감독'
올시즌을 마치고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을 얻었던 KIA 타이거즈 우완투수 송은범이 한화 이글스와 계약기간 4년 총액 34억원 규모의 조건에 합의하며 옛 스승인 김성근 감동과 재회하게 됐다.
한화는 2일 송은범과 계약금 12억원, 연봉 4억5000만원, 옵션 총 4억원 등 총액 34억원에 계약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2003년 SK...
송은범은 KIA와의 협상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결국 FA시장에 나왔다.
송은범은 SK 와이번스의 전성기 때 김성근 감독과 한솥밥을 먹으며 활약한 바 있다. 송은범은 이번 한화 입단으로 약 3년 만에 김성근 사단에 합류하게 됐다.
이로써 한화는 지난해 FA 시장에서 2루수 정근우, 외야수 이용규를 영입한 데 이어 올해는 권혁과 송은범을 영입해 전력을...
한편 kt 위즈가 특별지명과 FA 3인방을 영입하며 전력 보강을 마친 것에 대해 네티즌은 "kt 위즈 특별지명, 조범현 감독의 안목이 느껴지네" "kt 위즈 특별지명, 이 정도면 충분히 타구단과도 해볼만 할 듯" "kt 위즈 특별지명, 이제 외국인선수만 선발하면 되네" "kt 위즈 특별지명, FA 3명은 비교적 저렴하게 영입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