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스타뱅킹 앱 내에서 각종 금융서비스뿐만 아니라 KB증권의 해외주식 소수점 매매, 공모주 청약, KB손해보험의 미니보험, 대출비교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국민은행은 올해부터 디지털 강화를 위해 상품 부서를 플랫폼 조직으로 전환해 상품개발자와 IT 인력 간 유기적인 협업도 강화했다.
신한금융지주는 올해 말께 그룹 통합 앱 ‘신한 유니버설 간편 앱’...
KB손해보험은 실버 고객들을 대상으로 당뇨와 고혈압 등 만성질환이 있어도 가입 가능한 ‘KB 실버암 간편건강보험 Plus’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상품은 당뇨나 고혈압, 고지혈증이 있는 만성질환 고객도 가입할 수 있는 유병자 암보험으로, 10·15·20년 만기를 선택해 60세부터 90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최고 100세까지 보장된다.
해당 상품은 암을 9개...
KB손해보험은 연휴 기간 매직카 특약 가입 대상자를 대상으로 무상 점검을 제공한다. 특약 가입자는 긴급출동서비스로 전국 600여개 매직카 서비스점에서 가입 특약에 따라 △긴급구난 △잠금장치 해제 △긴급견인, 비상급유 △배터리 충전 △타이어 펑크 수리 등 9~12가지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무상 점검 이용 시 긴급(고장)출동서비스 1회가 차감된다.
KB손해보험의 ‘KB힘이되는 간병보험’은 보험가입 시 설정한 만기까지 중대질병이 발생하지 않으면 추가 보험료 납입 없이 100세까지 만기를 연장하는 새로운 구조를 도입했다. 간병인 사용일당에 체증형 구조를 적용, 물가 상승에 따른 간병인 비용 상승을 실질적으로 보상받을 수 있다.
메리츠화재의 ‘(무)당신곁에 돌봄 간병보험’은 재가·시설 이용시 매월 최대...
KB골든라이프케어는 2016년 KB손해보험이 설립했다. '도심형 프리미엄 라이프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빌리지(노인요양시설)와 케어센터(주·야간보호서비스)가 운영되고 있다.
2017년 주·야간 보호시설 강동케어센터가 최초 개소한 후 2019년과 2021년 도심형 요양시설 위례빌리지, 서초빌리지가 차례로 열렸다.
윤 회장은 "두 번째 임기 때는 KB를 부동의 리딩 금융그룹으로 만드는 것이 목표였다"며 "LIG손해보험과 현대증권을 인수하는 작업에 매진했고, KB손해보험과 KB증권이 이런 노력으로 점차 정상궤도에 진입해 완전 자회사로 편입했다. 이런 노력들로 인해 비은행 부문은 은행 부문과 함께 KB의 강력한 양 날개 성장 엔진이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 자리에는 김운영 IBK기업은행 부행장,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부사장, 김기환 KB손해보험 대표이사, 문동권 신한카드 대표이사 사장이 동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금융회사 대표들은 어려운 국내외 경제상황으로 어려움이 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을 위해 금융권 나눔 행사에 동참하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복현 원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전달한 금융권의 정성이...
라이프시맨틱스는 국내 첫 상용화 PHR 플랫폼 ‘라이프레코드(LifeRecord)’를 기반으로 삼성생명, KB손해보험, 한화생명보험, LH 등 다양한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매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정부가 지원하는 닥터앤서 2.0 사업 및 공공기관과의 업무협약 체결 등 B2G 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은 규제 산업에 속함에 따라...
하나금융은 KDB생명 인수가 무산될 경우 롯데손해보험 인수전에 뛰어들지의 여부도 검토 중이다. 하나금융이 리딩금융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비은행 강화가 필수인 만큼 다양한 보험사 매물 인수를 검토해 왔다. 하나손해보험을 자회사로 두고 있지만, 시장점유율 면에서도 현저히 뒤처지고 있어 규모가 큰 보험사 인수를 통해 규모를 키울 계획이다....
케이뱅크는 이전까지 KB손해보험과 DB손해보험의 자동차보험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현대해상 자동차보험 신규 출시로 케이뱅크에서 국내 주요 손해보험사 3개 업체의 자동차보험을 비교해보고 선택해 가입할 수 있게 됐다.
오토바이 운전자가 대상인 이륜차보험은 현대해상 제휴를 통해 케이뱅크에서 처음으로 가입이 가능해졌다.
케이뱅크에서 현대해상 자동차...
박정림 사장은 KB손해보험 김기환 사장의 지명을 받은 후 KB증권 여의도 본사에서 직원들과 함께 사진 촬영을 진행하며 마약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 박정림 사장은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KB라이프생명 이환주 사장, 딜로이트 정찬우 부회장을 추천했다.
박정림 사장은 “건전하고 건강한 공동체를 위해 우리 모두가 함께 관심을...
캠페인은 참여자가 다음 참여자 2명을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구 회장은 앞서 참여했던 김기환 KB손해보험 대표이사의 추천으로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구자은 LS 회장과 이용배 현대로템 대표이사를 추천했다.
구 회장은 “마약 범죄 없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LIG 모든 임직원들도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순사업비를 경과보험료로 나눈 사업비율은 16.2%로 전년 동기(16.2%)와 동일한 수준이다. 손해율과 사업비율을 모두 고려한 합산비율은 94.2%로 전년(93.3%)보다 0.9%p 상승했다.
삼성·현대·KB·DB 등 대형사의 시장점유율은 85.2%로 전년 말 대비 0.3%p 늘어난 수준으로 과점 구조가 심화됐다. 반면, 대형사 외 8개사 중 온라인전업사인 캐롯만 점유율이 1.3%에서 1.6...
양 부회장은 KB금융 전략 담당 임원 시절이던 2015년 LIG손해보험(현 KB손해보험) 인수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낸 바 있다. KB금융은 윤 회장 체제에서 인수합병(M&A)를 통해 비은행 포트폴리오를 꾸준히 강화해 왔다. 하지만 여전히 '리딩뱅크' 사수를 위해서는 비은행 분야 경쟁력을 더 높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특히 KB금융은 지난해 신한금융에 1등 금융지주...
그는 LIG손해보험(현 KB손해보험) 인수를 주도했고, 능력을 인정 받았다.
양 부회장은 오랜기간 윤 회장을 곁에서 도우며 신임을 얻어온 인물이다. 윤 회장이 KB금융 최고재무책임자(CFO) 부사장을 역임할 2010년부터 2013년 당시 양 부회장은 경영관리부장 등을 역임하며 윤 회장과 손발을 맞췄다.
윤 회장이 KB금융 회장으로 복귀한 2014년 양 부회장은 KB금융...
후보이고, KB손해보험 사장 및 KB금융지주 부회장을 역임하면서 보여준 성과와 경영능력은 그룹의 리더가 되기에 충분하다고 회추위는 판단했다"고 추천 사유를 밝혔다.
아울러 김 위원장은 "소통하고 공감하며 솔선수범하는 리더십과 함께 양종희 후보가 제시한 KB금융의 미래에 대한 차별화된 전략과 가치 경영 그리고 강력한 실행의지와 경영철학이 높이...
이번 대회는 대한장애인축구협회가 주최ㆍ주관하며 대한장애인체육회, 전라남도 목포시, LIG, KB손해보험이 후원한다.
전국장애인축구선수권대회는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화합 축구대회다.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 및 장애인축구에 대한 이해 증진에 기여하고자 2009년부터 개최됐다. 전국 19개팀, 35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KB손해보험은 만성질환이있거나 큰 병으로 아팠던 반려동물도 부담보로 가입할 수 있도록 ‘KB 금쪽같은 펫보험’의 인수 기준을 대폭 완화했다고 6일 밝혔다.
예전에는 병력이 있는 강아지와 고양이는 펫보험 가입이 제한됐다. 하지만 KB손해보험은 반려인의 마음을 반영하여 사람과 같이 과거 병력을 고지하면 질병과 연관된 부위만 보장에서 제외하는 부담보...
KB손해보험은 여성 신규 부서장 발탁을 확대하고 여성관리자 비중을 지속적으로 늘리는 중장기 로드맵을 수립해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실제 과장 책임 이상 인원 중 여성 비중은 2019년 13.8%, 2020년 15.1%, 2021년 15.8% 로 매년 늘어나는 추세다.
DB손해보험은 여성근로자를 포함한 영업가족(PA)과 회사 내 타 부문 종사자를 대상으로 전문 영업 관리자 양성 과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