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스타클럽' 실적을 산정하는 대상 계열사는 KB국민은행, KB증권, KB손해보험, KB국민카드, KB라이프생명 등 기존 5개 계열사에서 KB캐피탈, KB저축은행을 포함한 7개 계열사로 확대했다. 이렇게 되면 KB금융과의 거래가 많은 고객은 높은 등급을 받을 수 있어 더 많은 우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최고 등급인 'VVIP'와 차상위 등급인 'VIP' 고객에게는 상품 신규 가입과...
이어 △DB손해보험(210.5%) △메리츠화재(202.2%) △KB손해보험(194%) △현대해상(178.6%)순 이었다.
대체로 금융당국의 권고치인 150%를 넘겨 선방한 가운데 푸본현대생명과 KDB생명, MG손보는 권고치를 넘기지 못했다. 킥스 비율은 재무건전성을 확인할 수 있는 지표이며 금융당국의 150%, 보험업법에서는 100% 이상을 유지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다만 이번 킥스 비율은...
KB손해보험은 3일 오토바이 운전자를 위한 보험상품인 ‘KB플러스 오토바이 운전자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바이크 취미활동 인구와 오토바이 배달종사자가 크게 늘어남에 따라 오토바이 운전 중 교통사고도 함께 증가되고 있는데, 기존 운전자보험에서는 오토바이 운전 중에 발생하는 사고를 보장해주지 않아 운전자 본인 치료비와 피해자 보상금을...
KB손해보험은 장기보험 고객을 대상으로 연체이자 없이 보험료 납입을 유예하며, 기존 대출금이 만기가 되는 경우 추가 원금상환 없이 기한연장이 가능하다. 피해 발생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원리금을 정상 납입하면 연체이자도 면제한다.
KB국민카드는 신용카드 결제대금을 최대 6개월간 청구 유예하며, 장기카드대출(카드론)은 분할상환기간 변경 또는 거치기간...
KB손해보험은 보험계약 가입·관리부터 보험금 청구까지 원스톱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새로운 KB손해보험 어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기존에 운영되던 대표 앱과 다이렉트 앱을 하나로 통합해 이번에 더 새로워진 ‘KB손해보험+다이렉트 앱’은 간편 로그인·인증 및 앱 속도 개선과 콘텐츠 개편을 통해 고객 편의성과 사용성을...
KB손해보험은 유기동물 원스톱 의료 서비스 구축을 위한 이동의료차량을 국경없는 수의사회에 기증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날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에 위치한 행강 유기동물 보호소에서 KB손해보험 임직원들과 국경없는 수의사회 김재영 대표 등이 참여한 가운데 이동의료차량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이동의료차량 지원을 통해 동물 의료서비스를 제공받기...
25일 손보업계에 따르면 차보험 판매사 11곳(삼성화재·현대해상·DB손보·KB손보·메리츠화재·한화손보·롯데손보·흥국화재·AXA손보·하나손보·MG손보)의 지난 달 차보험손해율(가마감 기준)은 76.6~105.1%로 전월(75.3~90.9%)대비 상승했다. 이는 전년동월(75.4~93.9%)과 비교해도 상승한 수치다.
손해율은 보험사가 보험계약자로부터 거둬들인 보험료 중에서 사고 등이...
NHN클라우드는 KB금융그룹과 오랜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해 신한투자증권과 핵심 서비스 클라우드 전환 추진 MOU를 체결하는 등 금융 시장에서 사업을 전략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신한EZ손해보험, 상상인저축은행, 동양저축은행 등 다수 금융 분야 사업에서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금융 산업에 최적화된 안정성과 보안, 규제/규정 준수를...
KB금융그룹은 19일부터 23일까지 5개 계열사(KB국민은행·KB증권·KB손해보험·KB국민카드·KB캐피탈)의 14개국 우수직원 106명을 국내로 초청해 '글로벌 네트워크 우수직원 초청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네트워크 우수직원 초청행사'는 각 계열사의 글로벌 네트워크에서 근무하는 외국국적 임직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로열티 향상, 그룹 전반의...
뛰어난 딜소싱 역량과 철저한 리스크 관리, 컴플라이언스가 뒷받침된 결과다.
한편 KB자산운용은 2020년 KB생명보험과 KB손해보험의 자금을 유치하며 부채연계투자(LDI) 비즈니스를 시작했다. 지난해 푸르덴셜생명의 자금을 추가로 맡았고, 조직 출범 2년 만에 LDI본부에서 부문 단위로 승격하며 빠른 성장을 이뤘다.
장기펫보험의 경우 메리츠화재, 삼성화재, DB손해보험, 현대해상에 이어 KB손해보험도 이달 초 상품을 출시했다. 치료비 보장 비율을 90%까지 높이고, 자기부담금도 0원부터 선택할 수 있는 상품을 출시하는 등 커지는 펫보험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전략이다.
그중에서도 메리츠화재의 ‘펫퍼민트’의 시장점유율이 50∼60%가량을 차지할 정도로 가장 많이 판매되고...
5만 원권 1매, KB Pay 사연 게시’ 경품을 통해 고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제공한다.
이달에 KB페이 또는 KB국민카드로 결제 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브랜드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요기요 △CU편의점 △현대홈쇼핑 △SSG닷컴 △KB손해보험 다이렉트 등 쇼핑, 생활, 여행, 보험 업종에서 브랜드별 결제 금액에 따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1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KB손해보험은 다음달 모바일 통합 플랫폼을 출시할 예정이다. KB손보는 보험관리 업무와 상품판매를 그동안 각각 다른 앱에서 제공했다. 고객은 보험상품 가입을 ‘KB손해보험 다이렉트 앱’에서 하고, 보험금 청구는 따로 ‘KB손해보험 모바일 앱’에서 해야 하는 수고를 겪었다. 하지만 통합 앱을 구축하게 되면 고객 입장에서는 보험 업무를 쉽고...
하지만 담합을 주도하고 큰 수익을 거둔 KB손해보험은 기소 대상에서 제외됐다.
업계 관계자들은 KB손해보험이 공정거래위원회에 리니언시를 접수한 기업이라고 보고 있다. 리니언시 공개 금지 조항에 따라 확인할 방법은 없지만, 먼저 담합에 나섰던 KB손해보험이 처벌을 면하면서 ‘리니언시 제도의 한계’라는 지적이 나왔다.
유한킴벌리는 자사 23개 대리점과 함께...
KB금융은 8일 일본 도쿄 솜포홀딩스(SOMPO Holdings) 본사에서 요양서비스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솜포홀딩스는 생명보험, 손해보험, 해외보험, 요양사업, 디지털사업 등 총 5개 사업부문 95개 자회사 등으로 구성된 총자산 약 135조 원 규모의 일본 최대의 보험그룹이다. 일본 최초의 손해보험사인 솜포재팬(SOMPO Japan)과 요양 서비스 전문 기업인...
앞서 KB손해보험도 총괄 감사 자리에 이종환 전 금감원 국장을 내정했지만, 이 전 국장이 인사혁신처 취업 심사에서 두 번이나 떨어져 난항을 겪은 바 있다. 인사처가 이 전 국장의 취업을 불승인한 이유는 업무 연관성과 영향력 행사 가능성 때문이다. 인사처는 이 전 국장의 취업 불승인 결정 사유로 공직자윤리법 시행령 제34조 제3항 제7호 및 제9호를 들었다. 결국...
KB손해보험은 1일 반려동물의 건강한 삶과 보호자의 즐거운 반려생활을 도와주는 신상품 ‘KB금쪽같은 펫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핵심 보장인 치료비 보장비율을 90%까지 확대하고, 자기부담금이 없는 플랜을 추가해 상품 경쟁력을 대폭 강화했다. 구체적으로 기존 최대 80%였던 ‘반려동물치료비’의 보장비율을 업계 최대인 90%(프리미엄형)부터 80...
3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손해보험 빅4(삼성화재·현대해상·DB손해보험·KB손해보험)는 운전자보험의 교통 사고처리지원금과 변호사 선임비 담보에 자기부담금 20%를 신설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영업현장에서는 이같은 이슈를 활용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절판마케팅이 성행 중이다. 블로그 등 SNS를 중심으로 보험모집을 하는 설계사들은 운전자보험...
3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등 손해보험사들은 이르면 오는 7월부터 운전자보험의 교통사고 처리지원금, 변호사 선임 비용 담보에 대해 자기 부담금을 최대 20%까지 추가할 예정이다. 다만 적용 시점은 조율 중이다. 손보업계 관계자는 “아직 당국으로부터 내려온 지침도 없고, 적용 시점은 미정인 상황”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