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 임직원들이 2024 정기인사로 전달받은 축화 화분을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했다.
KB손해보험은 17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KB손해보험 본사 로비에서 KB손해보험 구본욱 대표이사와 올해 신규 선임된 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꽃보다 나눔’ 캠페인을 통해 모은 축하 화분 180개를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꽃보다...
KB손해보험은 KB손해보험 인재니움 수원에서 ‘2024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12일 진행된 회의에는 구본욱 KB손해보험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 약 200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지난해 경영 성과를 공유하고 각 부문별 올해 경영계획과 미래환경 전망, 중장기 전략을 발표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2일 취임한 구 사장은 ‘KB손해보험만의 색(色)...
KB손해보험은 가입고객 분석을 통해 20·30세대 고객의 상품경쟁력을 대폭 강화한 ‘KB 5.10.10(오텐텐) 플러스 건강보험’을 개정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개정 상품은 가입고객 연령을 구분해 15세부터 40세까지의 고객을 1종으로, 41세부터 65세까지의 고객을 2종으로 나눴다. 이로 인해 사고 위험이 낮은 1종 고객이 합리적인 보험료로 가입이 가능해졌을 뿐...
3일 금융권에 따르면 KB손해보험은 지난달 21일 금융당국에 데이터 판매 및 중개 업무의 부수 업무를 신청했다. 고객분석 및 맞춤형 상품 개발 관련이다.
KB국민은행 주도로 진행 중이며 KB손보, KB증권, KB국민카드, KB캐피탈 등의 계열사가 함께 작업하고 있다. KB손보 외 계열사도 순차적으로 당국에 부수업무를 신청할 예정이다.
현재 금융사들은 같은 그룹 내 계열사라고...
KB손해보험은 2일 구본욱 사장이 새로운 대표이사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KB손해보험 구본욱 신임 사장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KB손해보험빌딩 KB아트홀에서 취임사를 통해 "불확실성과 기회가 공존하는 시기에 위기를 기회 삼아 담대한 도전과 혁신을 계속해 나갈 것"을 당부하며, ‘회사가치성장률 1위 도전’이라는 경영목표를 발표했다.
구 사장은...
KB손해보험은 2023년에 이룬 성장을 바탕으로 금융환경의 불확실성 대응 및 보험 본업 핵심 경쟁력 강화를 위한 조직개편 및 임원 인사를 28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에서는 채널별 시장 지위 확대를 위해 부문장 중심의 현장 지원을 강화했으며, 비대면 플랫폼 경쟁력 확대 및 자동차보험의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해 ‘자동차보험상품본부’를 신설했다....
한화생명보험은 845억 원, IBK연금보험과 흥국생명보험은 각 268억 원, 농협생명보험은 148억 원의 PF 대출을, 농협손해보험은 333억 원, 한화손해보험과 푸본현대생명보험은 각 250억 원의 시설자금 대출을 각각 제공했다.
증권사 중에는 KB증권이 412억 원의 PF 대출을, 하나증권이 300억 원, 한양증권이 100억 원의 단기차입금을 각각 대출했다.
이 밖에...
KB라이프는 2021년 190건(129억 원)을 팔았다. 지난해 18건(23억 원), 올해 9월까지 9건(5억 원) 등이다.
금감원은 “생보사가 개발한 H지수 연계 ELS변액보험 상품을 은행 등이 방카 채널로 판매해 생보사의 직접 판매 실적은 없다”라며 “손해보험사는 해당 사항이 없다”고 설명했다.
ELS 변액보험은 계약자가 낸 보험료를 사업비에서 차감한 뒤 ELS에 투자해...
KB손해보험도 개인용 자동차와 개인소유 이륜차의 보험료를 인하한다. 개인용 자동차 보험료는 2024년 2월 중순 이후 책임 개시 계약부터 2.6% 가량 인하될 예정이며, 개인소유 이륜차 보험료는 2024년 1월 중순 이후 책임 개시 계약부터 평균 10.3% 인하된다. 특히 가정용 이륜차는 13.6%, 개인배달용(비유상 운송) 이륜차는 12.0%까지 보험료를 인하하기로 했다....
KB손해보험은 개인용 자동차와 개인소유 이륜차의 보험료를 인하한다고 20일 밝혔다.
개인용 자동차 보험료는 2024년 2월 중순 이후 책임 개시 계약부터 2.6% 가량 인하될 예정이며, 개인소유 이륜차 보험료는 2024년 1월 중순 이후 책임 개시 계약부터 평균 10.3% 인하된다.
특히 가정용 이륜차는 13.6%, 개인배달용(비유상 운송) 이륜차는 12.0%까지 보험료를 인하해...
2020년 푸르덴셜생명, 더케이손해보험 등 경영권이 넘어간 ‘빅딜’이 터진 이후 지난 3년간 주요 4대 금융지주에서 비은행 부문 경영권을 인수한 ‘온전한’ M&A는 단 한 건에 불과하다. 금융지주사 최고경영자(CEO)들은 그동안 매년 신년사에서 비은행 M&A를 통한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 의지를 드러냈지만 급격한 경제 환경 변화와 자본확충 강화, 부동산...
같은 해 8월 푸르덴셜생명을 인수한 KB금융이 4건으로 가장 많았고 신한금융과 하나금융은 각각 네오플럭스(현 신한벤처투자)와 더케이손해보험(현 하나손해보험)을 인수했다. 우리금융도 아주캐피탈을 샀다. 이는 지난 3년간 진행된 일부 지분 투자 방식이 아닌 완전한 경영권 인수 및 자회사 편입 방식이었다는 점에서 차이가 뚜렷하다.
하지만 2021년부터...
회사별로 보면 자동차보험 점유율이 높은 삼성·DB·현대·KB 등 4개 손해보험사의 환급보험료가 11억8000만 원으로 전체의 92.1%를 차지했다.
금감원은 지난 2009년 5월부터 보험개발원 및 손해보험사와 공동으로 자동차 보험사기로 인해 부당하게 부담한 할증보험료를 피해자인 보험계약자에게 자동으로 환급해 주는 제도를 운영 중이다.
판결문을 통해 확인된...
KB금융은 14일 ‘계열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KB증권, KB손해보험 등 8개 계열사 대표이사 후보를 추천했다. 이달 말 임기가 만료되는 8개 계열사 중 6개 계열사인 KB증권(WM부문), KB손해보험, KB자산운용, KB캐피탈, KB부동산신탁, KB저축은행은 신임 대표이사 후보를 추천했다. 김성현 KB증권(IB부문) 대표, 이창권 KB국민카드 대표, 김종필 KB인베스트먼트...
대추위는 이달 말 임기가 만료되는 8개 계열사 중 6개 계열사인 KB증권(WM부문), KB손해보험, KB자산운용, KB캐피탈, KB부동산신탁, KB저축은행은 신임 대표이사 후보를 추천했다.
김성현 KB증권(IB부문) 대표, 이창권 KB국민카드 대표, 김종필 KB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는 재선임 후보로 추천했다.
신임 대표이사 후보는 △KB증권(WM부문)에 이홍구 KB증권 WM영업총괄본부...
보험업계 역시 연말에 1조 원 규모의 상생 금융안을 발표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온다.
전배승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은행권은 대출금리 인하 압력 및 건전성 관리 부담이 증가하고, 보험사의 경우 매출경쟁 심화와 함께 손해액 통제 등을 위한 제도 개선 논의 진전이 더뎌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KB라이프생명은 지난 10월 초 계열사 KB손해보험으로부터 금융권 최초의 요양사업 전문 자회사 KB골든라이프케어를 인수했다. KB골든라이프케어는 현재 도심형 요양시설 ‘위례 빌리지’, ‘서초 빌리지’를 운영 중이며, 첫 실버타운 ‘평창 카운티’ 입주자를 모집 중이다.
다만 규제가 여전히 발목을 잡고 있다. 현재 보험사들은 요양업을 할 수는 있지만...
KB손해보험은 8일 ‘KB 금쪽같은 펫보험’ 출시 6개월을 맞아 유튜브 콘텐츠 ‘프로펫셔널’ 시리즈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KB손해보험이 자체 기획하고 제작한 ‘프로펫셔널’은 본인의 일에 프로페셔널한 사람들이 어떻게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지 보여주는 펫라이프 콘텐츠다. 영상에는 셀럽 출연진의 반려동물이 사회자가 되어 반려동물의 질문에 대답하는...
전 미국 재무부 장관이었던 래리 서머스 하버드 교수도 횡재세 도입으로 기업들은 투자하지 않아 경쟁력이 떨어지고, 이는 결과적으로 국가적으로도 손해를 본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은행 독과점 원인과 해법은 무엇일까.
우리나라는 중소기업, 소상공인, 서민 등에게 지원할 때, 대부분 은행을 통한 정책자금 대출이나 보증이다. 은행은 정부가 준 저리 자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