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KB손해보험과 KB생명보험은 최근 금융감독원에 신용카드 모집관련 업무를 부수업무로 신고했다. 업무 개시 예정시기는 6월 중이다.
KB손보와 KB생명의 전속설계사 가운데 일부는 카드모집인 자격을 취득하고 이미 카드 모집 업무를 겸하고 있었다. 이번 부수업무 신고는 수수료 지급 체계가 바뀌면서 진행됐다.
기존에 카드모집 수수료...
7일 공직자윤리위원회 취업심사결과에 따르면, MG손해보험은 지난 7월 경찰청 경감 출신을 선임조사역으로 채용했다. 지난 6월 메리츠화재와 한화손해보험은 경찰청 경사 출신을 각각 SIU조사실장, 보험조사역으로 충원했다. 경감은 지구대장이나 경찰청 반장급, 경사는 일선 지구대·경찰서 실무자급이다.
법 시행이 임박한 시점에서 전직 경찰관 채용에 더...
환경개선 측면 뿐만 아니라 온라인 상의 SNS 채널을 통한 고객과의 소통에도 나서고 있다.
2011년부터 5년째 운영해 오고 있는 KB손해보험의 공식 블로그는 대학생 참여 프로모션을 통해 금융 정보를 중심으로 다양하고 흥미로운 콘테츠가 매일 소개되고 있다. 또 취업 대상자들을 위한 채용상담 등 상호 소통을 위한 트위터가 운영되고 있다.
com)는 대학생 참여 프로모션을 통해 금융 정보를 중심으로 다양하고 흥미로운 콘테츠가 매일 소개되고 있으며, 취업 대상자들을 위한 채용상담 등 상호 소통을 위한 트위터(@KBistory)가 꾸준히 운영되고 있다.
기업 정보, 보험 상식을 제공하는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KBistory)은 KB손해보험의 주요 소통채널이기도 하다.
홍성준 KB손해보험...
5%) 등이 있었다.
한편 이번 주에도 기업들의 채용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KB손해보험, 코리안리재보험, 한솔그룹, 포스코엔지니어링, 오리온, 교원그룹, 원익그룹, 한국수력원자력, 경보제약, 필옵틱스 등이 신입·경력 사원을 모집한다. 대부분의 기업이 오는 18~22일 사이 원서접수를 마감한다.
이 관계자는 "임금 반납의 궁극적인 목적은 청년 채용 늘리기인데 CEO 임금 반납 말고도 다른 형태로 청년 고용 늘리기를 할 수도 있는 것 아니냐"고 조심스럽게 덧붙였다.
지난 4일 기자간담회에서 장남식 손해보험협회장이 고위직 임원들의 의견을 들어봐야 한다고 했던 손해보험 쪽도 마찬가지다.
당시 장 회장은 "금융지주사 회장들이...
이들은 지난 3일 전화 접촉을 통해 연봉 20%를 반납해 신규 채용 확대 등에 사용키로 합의했다.
이처럼 은행권에서 연봉 반납 결정이 이어지자 보험업계의 움직임도 바빠지고 있다.
장남식 손해보험협회장은 지난 4일 기자간담회에서 보헙업계 고위직 임원들을 대상으로 연봉 반납에 동참할지 여부를 파악할 의사를 내비쳤다.
장 회장은 “다른 협회는 어떨지...
기업은행은 최근 3년간 매년 150명 정도가 퇴직하고 있지만 2013년에 500여명을 신규 채용하는 등 고용을 늘렸다. 이어 메리츠종합금융증권(474명), 하나카드(376명), 우리은행(370명)도 300명 이상씩 늘렸다.
이밖에 경남은행(237명), 한화손해보험(236명), KB손해보험(231명), 부산은행(214명), 흥국화재해상보험(169명), 현대해상화재보험(167명), 신한금융투자...
동부생명, KB손해보험, 알리안츠, 유니클로 등 국내외 70여개 대기업과 유망 중견기업, 강소 벤처기업 등이 참여한다.
이들은 건국대 학생과 졸업생들에게 일대일 상담과 현장면접, 기업별 채용 설명회 등을 진행한다.
박람회 기간 동안 '2015 하반기 채용 동향 분석 및 취업전략', '자기탐색과 진로설정', '스펙을 이기는 이미지' 등의 다양한 취업 관련 특강이...
그는 "노사가 뜻을 모아 희망퇴직을 정례화하고 임금피크 제도를 개선함으로써 항아리형 인력구조 개선의 물꼬를 텄다"며 "신규채용 확대 기반을 다진 일은 KB의 '십년대계'를 생각한 매우 소중한 성과"라고 평가했다.
LIG손해보험 계열사 편입과 관련해서는 "1년여에 걸친 LIG손보 인수과정을 마무리 짓고 지난 24일 열두 번째 새...
메르스 차단에 보다 집중하기 위해 금융당국도 발벗고 나섰다.앞서 금융위원회는 지난 3일 열기로 한 서민금융 지원 강화 방안에 대한 당정협의회를 오는 16일로 미뤘다.
이후 곧바로 은행연합회, 금융투자협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등에 금융회사 점포의 내방고객 및 직원의 위생과 안전을 위한 모니터링 태세를 강화하라고 요청했다.
◇ KB금융 "더 깎아라" vs LIG그룹 "더는 안돼"
KB금융과 LIG그룹이 LIG손해보험 매각 가격을 놓고 막판 갈등을 빚고 있다. LIG손보 미국 지점 손실액이 예상보다 큰 것으로 드러나 KB금융은 당초 매각가의 10% 인하를 요구하는 데 반해 LIG그룹은 5% 인하를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KB금융 주장대로 매각가를 인하할 경우 최종 매각 가격은...
보험료는 ‘찔끔’ 내리고 은행 배만 불렸다
- 제2금융권 대출금리 확 낮춘다
- 차기 손해보험협회장 못 뽑아서..문재우 당분간 회장직 계속 할 듯
- 은행 전세대출 한도 18일부터 확대
△산업
- 막오른 황금주파수 경매, 막다른 쩐의 전쟁, 막가는 통신사 신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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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저금리·저성장에 따른 수익 감소에도 보험사들의 채용 규모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 생보사 채용 활발 = 삼성생명은 25일부터 상반기 공채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삼성생명은 지난해 상반기 대졸 150명, 고졸 100명을 뽑았다. 올해도 비슷한 규모로 뽑을 계획이다.
1987년 국내 첫 진출한 외국계 생보사인 라이나생명은 올해 사실상...
때문에 퇴직 조건은 업계 최고로 올려 놓고 채용은 적게 한다는 비난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일반적으로 은행권은 기본급 18~26개월을 특별퇴직금으로 주고 있다.
◇ 매년 논란인 자동차보험 = 손해율이 치솟아 두 달 연속 자동차보험료가 인상되는 사상 초유의 일이 발생했다. 9월 손해보험사들이 잇따라 평균 3~4% 가량 보험료를 인상한다고 밝힌데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