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보, 4년 연속 온라인 소통 1위 손해보험사 선정

입력 2015-11-25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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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대한민국 인터넷소통대상’서 4년 연속 인터넷서비스-손해보험부문 대상 수상

(사진=KB손해보험)
(사진=K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이 온라인에서 고객과 가장 잘 소통하는 손해보험사로 4년 연속 선정됐다.

KB손해보험은 25일 한국인터넷소통협회 주최로 한국언론진흥재단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2015 제8회 대한민국 인터넷소통대상’에서 인터넷서비스부문과 손해보험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2012년을 시작으로 연속 4회째 수상이다. KB손해보험은 페이스북, 블로그, 홈페이지 등 소셜미디어를 포함한 온라인 소통활동 전반에 대한 평가에서 68.40점을 기록, 기업 평균인 62.56점을 월등히 앞서며 1위를 차지했다.

KB손해보험은 지난 6월 24일 LIG손해보험에서 KB금융그룹으로 편입 이후 새 브랜드를 알리고자 고객 참여를 지향하는 운영 정책으로 기업문화 및 부서, 임직원 소개, 상품 소개, 보험 소식, 모바일 홈페이지 서비스 안내, 보상 상식, 사회공헌 활동 소개, 채용 상담 등 기업의 정체성을 살린 다양한 콘텐츠를 꾸준히 제공했다.

특히 소셜미디어 채널을 대폭 확장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유튜브(https://www.youtube.com/KBinsureKR)에 모바일 홈페이지 서비스를 안내하는 애니메이션 영상을 제작하여 소개하거나,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에 고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인스타그램 (https://instagram.com/KBistory)을 활용해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신규 채널을 통한 활동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2011년부터 5년째 운영해 오고 있는 KB손해보험의 공식 블로그(http://kbistory.tistory.com)는 대학생 참여 프로모션을 통해 금융 정보를 중심으로 다양하고 흥미로운 콘테츠가 매일 소개되고 있으며, 취업 대상자들을 위한 채용상담 등 상호 소통을 위한 트위터(@KBistory)가 꾸준히 운영되고 있다.

기업 정보, 보험 상식을 제공하는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KBistory)은 KB손해보험의 주요 소통채널이기도 하다.

홍성준 KB손해보험 고객지원본부 상무는 “모바일 사용이 점차 확산되면서 기업의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고객과의 소통이 날로 중요해지고 있다”며 “4년 연속 대상에 만족하기보다는, 이번 고객만족도 분석 결과를 토대로 양질의 콘텐츠 개발과 세심한 분석을 통해 계속해서 브랜드를 알리기 위한 소통 활동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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