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카메라의 투자 매력… 핵심 부품주는?

입력 2013-04-09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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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옵틱, 세코닉스, 자화전자 등 관심

키움증권은 9일 리포트를 통해 스마트폰 카메라 관련 업종에 대한 비중확대 전략을 제시했다. 휴대폰 카메라의 고화소화로 카메라 핵심 부품의 판매가 상승률이 원가 상승률을 압도하고 있어 투자 매력도가 부각될 것으로 전망했다. 카메라의 핵심 부품인 렌즈와 Auto Focus Actuator(이하 AFA)가 대표적인 세부산업으로 고사양 부품에 대한 대응력이 우수한 업체는 단가 경쟁력 뿐만 아니라 물량확보에도 유리할 것으로 내다봤다. 800만화소급 이상의 후면카메라 부문은 디지털옵틱(106520)의 경쟁력이 부각될 전망이며, 200만화소급 전면카메라 렌즈 부문은 세코닉스(053450)가 주로 담당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AFA는 500만화소 이상급 후면카메라에 전면적으로 채용되면서 고성장 국면 진입을 예상했다. 800만화소 AFA의 단가가 500만화소 대비 100% 가까이 상승하면서 관련 업체들의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하여, 국내 대표적인 AFA 전문 업체로는 자화전자(033240)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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