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표창원 의원과 박지훈 변호사가 출연해 '인천 초등생 살인범'의 최고 형량이 20년인 것과 관련해 '미성년자의 범죄 처벌 논란'을 둘러싼 이슈들에 대해 토론했다.
이날 '썰전'에서 표창원 의원은 "'다중 인격 장애'의 정식 명칭은 '해리성 정체감 장애'다. 가장 큰 특징은 서로 다른 인격으로 바뀔 때 정신을 잃는다. 그리고 다른...
6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전원책 변호사의 후임으로 박형준 교수가 첫 출연해 유시민 작가와 정치 현안에 대해 토론을 나눴다.
이날 '썰전'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후 첫 미국을 방문해 한미정상회담을 마치고 돌아온 데 대해 박형준 교수는 "확실히 문재인 대통령은 노무현 2.0이 아니다라는 사실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저는 미국 쪽에 안정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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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썰전' 박형준·유시민 케미 폭발 "특기는 '노룩패스'"
6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전원책 변호사의 후임으로 박형준 교수가 합류해 유시민 작가와 함께 토론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썰전'에서 유시민 작가는 첫 출연한 박형준 교수와의 인연을 언급했다. 유시민 작가는 "우리는 개인적으로는...
6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전원책 변호사의 후임으로 박형준 교수가 합류해 유시민 작가와 함께 토론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썰전'에서 유시민 작가는 첫 출연한 박형준 교수와의 인연을 언급했다.
유시민 작가는 "우리는 개인적으로는 1980년대부터 알았다"고 말했고, 박형준 교수는 "그당시 시대에 같이 살았던 사람들은...
6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썰전’에는 지난주 하차한 전원책 변호사 후임으로 국회의원과 청와대 정무수석, 국회 사무총장을 역임한 박형준이 출연해 토론을 이어간다.
이날 방송은 ‘국민의당 제보 조작 파문’과 ‘첫 한미 정상회담’ 등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김구라는 “유익 면에서는 저희가 걱정은 안 하지만 재미 면에서 걱정된다”라고 너스레를...
JTBC '썰전' 제작진은 "29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하차한 전원책 변호사의 후임으로 박형준 전 국회 사무총장을 새로운 보수 패널로 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 박형준 전 국회 사무총장은 제17대 총선에서 한나라당 소속으로 당선돼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18대, 19대 총선에서는 각각 한나라당, 무소속으로 나섰지만 낙선했다. 청와대 정무수석과 국회...
JTBC '썰전' 제작진은 "29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하차한 전원책 변호사의 후임으로 박형준 전 국회 사무총장을 새로운 보수 패널로 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
박형준 전 국회 사무총장은 제17대 총선에서 한나라당 소속으로 당선돼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18대, 19대 총선에서는 각각 한나라당, 무소속으로 나섰지만 낙선했다.
청와대 정무수석과 국회...
이혜훈 대표는 29일 방송된 JTBC '썰전'과의 전화인터뷰에서 "추경 심사를 앞두고 있는데 자유한국당은 거부했지만 바른정당은 참여에 동의했다"고 MC 김구라가 언급하자 "저희는 심사조차 안하겠다고 보이콧을 하는 낡은 보수와는 완전히 차별이 된다"라며 "일단 심사는 해보자는 입장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추경 요건에 안...
29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전원책 변호사의 마지막 방송이 진행됐다.
이날 MC 김구라는 “우리가 자체적으로 굉장한 뉴스거리를 만들어냈다”라며 타 방송사에서 9시 뉴스 앵커로 발탁된 전원책의 소식을 전했다.
이어 김구라는 “개인으로서 오랜 꿈이셨다고 하니 다시 한번 축하드린니다”라고 말했고 유시민 역시 “감축드린다”라고 축하의 말을...
22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문재인 정부 출범 40일 총평'을 주제로 유시민 작가와 전원책 변호사가 토론을 나눴다.
이날 '썰전'에서 유시민 작가는 '문재인 정부 출범 40일'에 대해 "40일 동안 입법 없이 새로운 법률을 하나도 만들지 않은 상태에서 국가 운영이 어디까지 바뀔 수 있는지 한번 경험해보는 예외적인 시기였다"라며 "똑같은 제도...
21일 스포츠경향 보도에 따르면 전원책 변호사는 26일 녹화를 마지막으로 JTBC '썰전'에서 하차한다. 지난해 1월 '썰전'에 합류한 뒤 1년 6개월 만이다. 전원책 변호사는 유시민 작가와 함께 '썰전'에서 각각 보수와 진보의 입장을 대변하며 정치 이슈를 시청자들에게 보다 알기 쉽게 전달해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이제 '썰전'을 떠나 TV조선에 입사할 예정이다. TV조선...
21일 스포츠경향 보도에 따르면 전원책 변호사는 26일 녹화를 마지막으로 JTBC '썰전'에서 하차한다. 지난해 1월 '썰전'에 합류한 뒤 1년 6개월 만이다.
전원책 변호사는 유시민 작가와 함께 '썰전'에서 각각 보수와 진보의 입장을 대변하며 정치 이슈를 시청자들에게 보다 알기 쉽게 전달해 큰 사랑을 받았다.
실제로 전원책 변호사와 유시민 작가의 호흡 속에 시청률...
15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유시민 작가와 전원책 변호사가 '6월은 폭풍 인사 청문회의 달'을 주제로 문재인 대통령의 내각 구성에 대해 토론을 나눴다.
이날 '썰전'에서 유시민 작가와 전원책 변호사는 67년 만의 비법조인 출신 법무부 장관이 탄생할지 여부를 놓고 안경환 후보자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전원책 변호사는 "안경환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8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유시민 작가와 전원책 변호사가 김상조 공정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 청문회에서 제기된 의혹과 관련해 토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된 '썰전'에서 유시민 작가는 "김상조 공정위원장 후보자와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이 IMF 전후한 시절부터 20년 동안 소액주주 운동을 함께한 분들이다"라며 "청와대엔...
1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문재인 정부에서 비검찰 출신으로 채워지는 민정수석실의 의미를 놓고 전원책 변호사와 유시민 작가의 토론이 이어졌다.
이날 '썰전'에서 전원책 변호사와 유시민 작가는 문재인 대통령의 김형연 법무비서관 발탁을 놓고 첨예한 대립을 이뤘다.
전원책 변호사는 "법무비서관 인사가 사실 큰 문제다. 원래 대통령비서실에 검사를...
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썰전’에서는 주요 인사 임명과 검증이 이어지고 있는 문재인 정부의 국정 운영에 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유시민은 “야당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무서워하는 기류가 있는 것 같다”고 말문을 열어 궁금증을 높였다.
이어 유시민 “과거에는 문재인 대통령을 보면 고구마처럼 말도 답답하게 하는 걸로 보였을 거다”라며 “하지만 당선...
25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유시민 작가는 "요즘 언론들의 문비어천가를 보면 낯이 간지럽다"며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80%가 넘는데 지지율이 높을 때 비극의 씨앗이 뿌려진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유시민 작가는 "정부가 어려움에 처해 있으면 잡념이 없는데 꽃길을 걸으면 다른 생각을 하고 내부에서 권력 암투가 벌어진다"고...
25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의 4대강 정책 감사' 지시를 둘러싸고 유시민 작가와 전원책 변호사가 토론에 나섰다.
이날 '썰전'에서 전원책 변호사는 "이명박 전 대통령 측이 이미 4대강 사업과 관련해 세 차례나 감사를 했다며 시빗거리를 만들지 말라고 반응했는데 시빗거리가 아니라 난리가 났다"라며 "감사가 세 번 있었다고...
25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유시민 작가는 “요즘 언론들의 문비어천가를 보면 낯이 간지럽다”며 “문재인 대통령 지진율이 80%가 넘는데 지지율이 높을 때 비극의 씨앗이 뿌려진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유시민 작가는 “정부가 어려움에 처해 있으면 잡념이 없는데 꽃길을 걸으면 다른 생각을 하고 내부에서 권력 암투가 벌어진다”고 우려했다.
그는 특히...
한편 나경원 의원은 전날 방송된 JTBC '썰전'에서도 전화통화를 통해 출연해 문재인 정부에 대한 자유한국당의 입장을 묻는 질문에 "문재인 대통령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야당의 입장은 달라지지 않을까?"라고 답했다. 이에 유시민 작가가 "오는 말이 고우면 가는 말도 곱다 정도로?"라고 재차 물었고, 나경원 의원은 "그건 대통령이 어떻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