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위, 전미정(34ㆍ진로재팬)은 6오버파 294타로 공동 27위, 정재은(27ㆍ비씨카드)은 7오버파 295타로 이 에스더(30ㆍSBJ은행) 등과 공동 36위를 차지했다.
한편 올 시즌 JLPGA 투어 다음 일정은 8일부터 사흘간 효고현 하나야시키 골프클럽 요카와코스에서 열리는 스튜디오앨리스 여자 오픈(총상금 6000만엔ㆍ약 6억원)으로 지난해는 나리타 미스즈(일본)가 우승했다.
이지희(37)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통산 20승을 달성했다.
이지희는 3일 일본 시즈오카현 후쿠로이시의 가쓰라기 골프클럽(파72ㆍ6568야드)에서 열린 시즌 5번째 대회 야마하 레이디스 오픈 가쓰라기(총상금 1억엔ㆍ약 10억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적어냈다.
이로써 이지희는 최종 합계 9언더파 279타로 2위 신지애...
올 시즌 JLPGA 투어 5번째 대회 챔피언 주인공은 두 선수의 매치플레이 양상으로 흘러가고 있다.
이번 대회 스폰서 초청으로 출전한 윤채영은 3일 일본 시즈오카현 후쿠로이시의 가쓰라기 골프클럽(파72ㆍ6568야드)에서 열린 야마하 레이디스 오픈 가쓰라기(총상금 1억엔ㆍ약 10억원) 최종 4라운드에서 전반 9홀을 1언더파로 마쳐 중간 합계 6언파로 이지희와 함께...
개막전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에서 우승한 김효주(21ㆍ롯데)는 3타를 줄여 6언더파 210타로 공동 12위, 지난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상금왕 이보미(28ㆍ혼마골프)는 5언더파 211타로 허미정(27ㆍ하나금융그룹), 스테이시 루이스(미국) 등과 함께 공동 16위에 자리했다.
세계랭킹 2위 박인비(28ㆍKB금융그룹)는 3타를 줄여 4언더파 212타로 최나연...
JLPGA 투어 출전은 이번이 두 번째다.
윤채영이 JLPGA 투어 첫 우승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후반 9홀 흐름을 지배해야 한다. 3라운드에서는 13번홀(파4) 짧은 버디 퍼트를 놓친 뒤 흐름이 바뀌었다. 14번홀과 16번홀(이상 파4)에서 각각 보기를 범하며 위기를 맞은 것이다. 그러나 윤채영은 마지막 18번홀(파5)을 버디로 장식하며 홀아웃, 첫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윤채영(29ㆍ한화)과 신지애(28ㆍ스리본드), 이지희(37)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야마하 레이디스 오픈 가쓰라기(총상금 1억엔ㆍ약 10억원) 3라운드에서 상위권을 휩쓸었다.
윤채영은 2일 일본 시즈오카현 후쿠로이시의 가쓰라기 골프클럽(파72ㆍ6568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셋째 날 경기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로 2언더파 70타를 적어냈다.
이로써...
JLPGA 투어 통산 19승을 장식한 이지희는 1일 열린 2라운드에서 5타를 줄이며 중간 합계 4언더파 140타로 테레사와 공동 선두를 이뤘다.
올해 출전한 4개 대회에선 두 차례나 컷 탈락하는 등 부진한 모습을 보인 이지희는 이날 보기 없는 깔끔한 플레이를 선보이며 통산 20번째 우승 가능성을 높다.
개막전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에서 우승한 테레사는 통산...
“아침부터 비가 내려서 지켜야 한다고 생각했죠.”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시즌 5번째 대회 야마하 레이디스 오픈 가쓰라기(총상금 1억엔ㆍ약 10억원) 2라운드를 3위로 마친 윤채영(29ㆍ한화)의 말이다.l
윤채영은 1일 일본 시즈오카현 후쿠로이시의 가쓰라기 골프클럽(파72ㆍ6568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둘째 날 경기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로 2언더파...
JLPGA 투어 통산 19승을 달성한 이지희는 지난 동계훈련 동안 상금왕을 목표로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강도 높은 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쇼트게임과 퍼트를 집중적으로 소화하며 올 시즌을 준비했다.
하지만 이지희는 올해 4개 대회를 치르는 동안 두 차례나 컷 탈락하는 등 제 컨디션을 찾지 못하고 있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티포인트 레이디스에서 우승한 오에 가오리(일본)는 지난해 사용했던 벨리퍼터를 그대로 들고 나왔다. 벨리퍼터를 사용하되 그립 끝을 몸에 대지 않고 스트로크 하는 방식을 택한 것이다. 영국왕실골프협회(R&A)와 미국골프협회(USGA)의 규정(골프규칙 14-1b)에 따르면 클럽 일부를 몸에 고정시키고 스트로크 할 수 없다. 결국...
실제로 이보미는 올 시즌 JLPGA 투어 3개 대회에 출전해 일찌감치 첫 우승을 신고하며 지난해 상금왕 기운을 그대로 이어갔다.
하지만 이보미의 말처럼 변한 게 아무 건 아니었다. 첫눈에 보기에도 달라진 점이 눈에 들어왔다. 모자다. 지난해 썼던 코카콜라 모자를 벗고 혼마골프 로고가 들어간 모자를 쓴 것이다. 헌데 한 가지 이상한 게 있다. 이보미의 모자에...
“버디 기회가 많았는데 살리지 못한 게 아쉽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시즌 5번째 대회 야마하 레이디스 오픈 가쓰라기(총상금 1억엔ㆍ약 10억원) 1라운드를 공동 3위로 마친 신지애(28ㆍ스리본드)의 말이다.
신지애는 31일 일본 시즈오카현 후쿠로이시의 가쓰라기 골프클럽(파72ㆍ6568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첫날 경기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를 쳐 2타를...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뛰는 신지애(28ㆍ스리본드)가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
신지애는 31일 일본 시즈오카현 후쿠로이시의 가쓰라기 골프클럽(파72ㆍ6568야드)에서 열린 시즌 5번째 대회 야마하 레이디스 오픈 가쓰라기(총상금 1억엔ㆍ약 10억원) 1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적어냈다.
이로써 신지애는 개막전 다이킨...
‘스마일퀸’ 김하늘(28ㆍ하이트진로)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4주 연속 1라운드 선두 기록 달성에 실패했다.
김하늘은 31일 일본 시즈오카현 후쿠로이시의 가쓰라기 골프클럽(파72ㆍ6568야드)에서 열린 시즌 5번째 대회 야마하 레이디스 오픈 가쓰라기(총상금 1억엔ㆍ약 10억원) 1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2개로 이븐파 72타를 적어냈다....
티오프는 10번홀이다.
올 시즌 각각 1승씩을 달성한 김효주(21ㆍ롯데)와 김세영(23ㆍ미래에셋)은 각각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과 짝을 이뤄 1번홀에서 티오프한다.
지난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상금왕 이보미(28ㆍ혼마골프)는 제이 마리 그린(미국)과 10번홀에서 출발한다.
그 뜨거운 무대는 야마하 레이디스 오픈 가쓰라기(총상금 1억엔ㆍ약 10억원)으로 혼슈에서 열리는 JLPGA 투어 대회는 이번이 처음이다.
김하늘은 27일 열린 악사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에서 시즌 첫 승이자 JLPGA 투어 통산 두 번째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이 대회에 앞서 열린 PRGR 레이디스컵과 티포인트 레이디스 1ㆍ2라운드에서 선두를 지키고도 우승과...
리디아와 박인비 외에도 시즌 2승의 장하나(24ㆍ비씨카드)와 각각 1승씩을 챙긴 김효주(21ㆍ롯데), 김세영(23ㆍ미래에셋), 부상에서 회복한 전인지(22ㆍ하이트진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뛰는 박성현(23), 고진영(21ㆍ이상 넵스), 지난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상금왕 이보미(28ㆍ혼마골프) 등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한국 여자 선수들이 대거...
지난해 JLPGA 투어 데뷔 당시 2011년과 2012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금왕 출신으로 주목받았지만 투어 판도를 뒤흔들 빼어난 경기력은 선보이지 못했다. 전성기를 훌쩍 넘긴 나이에 뒤늦게 JLPGA 투어에 합류했으니 그럴 만도 했다.
하지만 올 시즌 두 번째 대회 PRGR 레이디스컵부터 시작된 김하늘의 거짓말 같은 선전은 지난해 상금왕 이보미(28ㆍ혼마골프)마저...
SBS골프는 박지은 외에도 KLPGA 투어 통산 5승의 김영(36), 전 국가대표 상비군 코치 안성현(35) 등을 신규 해설자로 영입했다. 김영은 3개 투어(KLPGA, LPGA, JLPGA)에서 활약한 폭넓은 경험을 가졌으며, 안성현은 이정민(24ㆍ비씨카드), 조윤지(25ㆍNH투자증권) 등 KLPGA 투어 프로를 길러낸 유명 교습가다.
오키나와 개막전을 시작으로 시코쿠(고치현), 규슈(가고시마ㆍ미야자키)에서 총 4개 대회를 치른 올 시즌 JLPGA 투어가 이제 본격적으로 혼슈 투어에 나선다.
올 시즌 4개 대회에 출전해 악사 레이디스 우승 포함 전부 톱10에 이름을 올린 김하늘은 현재 메르세데스랭킹(올해의 선수) 1위, 상금순위와 평균타수에서는 2위에 올라있다.
신지애(28ㆍ스리본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