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떠오른 1인 가구 소비층의 발길을 붙잡을 뿐만 아니라 일반 상품보다 PB상품의 이익률이 높기 때문이다.
박종렬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1인 가구와 신규 점포 증가로 편의점이 차별적인 성장을 계속할 것”이라며 “매출 총이익률이 일반상품 대비 3~4%p 높은 편의점 전용 PB상품의 매출 비중이 계속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HMC투자증권은 16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모바일 게임업체로의 연착륙 모멘텀에 집중할 시기라고 판단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4만원을 유지했다.
황성진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8일 '리니지 RK'가 12개국에서 동시 런칭된데 이어 14일 넷마블이 개발한 '리니지2:레볼루션'이 런칭되면서, 리니지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양대 게임이...
HMC투자증권은 15일 호텔신라에 대해 중국 당국 규제에 따른 요우커 증가율 둔화와 함께 오는 17일 서울 시내면세점 4곳 추가로 경쟁이 심화됨에 따른 수익성 둔화가 불가피하다며 목표주가를 5만9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박종렬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목표주가를 낮춘 이유는 수익예상 하향과 multiple 조정에 따른 결과”라고 밝혔다.
그는 “4분기 연결기준...
HMC투자증권은 14일 한미약품의 임상 단계별 파이프라인 성공 할인율과 잠정적 마일스톤 수취 스케줄 지연가능성을 고려해 목표주가를 40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고 밝혔다.
강양구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이 같이 분석하면서도 “7개의 핵심 파이프라인 글로벌 제약사에 기술 수출된 상태로 장기적으로 마일스톤 수취 가능할 수도 있어 모멘텀을 고려해...
심지어 모건스탠리는 한은이 내년 3차례 금리 인하에 나설 것으로 예상했다.
김지만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경기가 부진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재정이 조기에 집행되고, 추경이 하반기로 넘어간다고 볼 때 마땅한 경기 부양책이 없다”며 “한은이 내년 상반기 금리 인하에 나설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HMC투자증권은 13일 BGF리테일이 100% 무상증자를 실시한 것과 관련, “총 2477만3661주를 신규 발행했고 신주는 14일에 상장할 예정이다”면서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
박종렬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소비절벽을 우려하는 현 상황에서 편의점 업태의 고성장과 양호한 실적 모멘텀이 고평가 우려에도 불구하고 주가 재평가의 버팀목 역할을 할 것”이라고...
다만, 10인 중 2명은 한은이 내년 상반기 중 금리 인하에 나설 것으로 전망했다.
김지만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내년 상반기쯤 한은이 금리 인하에 나설 것”이라며 “경기가 부진할 것으로 보이지만, 재정이 조기에 집행될 것 같고, 추경은 하반기로 넘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마땅한 경기 부양책이 없어 금리 인하에 나설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노근창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4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과 달러 대비 원화 약세 효과로 기존 추정치보다 각각 1.1%, 5.1% 상향 조정한다"면서 "디스플레이와 반도체 수요가 늘어나면서 삼성전자의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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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주
△현대모비스, HMC투자증권 발행 기타 유가증권 1800억 매수
△LG하우시스, 자회사에 490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대교, 자사주 8838주 처분 결정
△엔알케이, 30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세진전자, 73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파크시스템스, 4분기 영업이익 42억원 전망
△에코프로, 유증 최종발행가액 7320원
△엑셈, 40억원 규모 한전 인프라 고도화...
GDP 전망치를 구체적인 수치로 제시한 증권사는 삼성증권(2.5%), 유진투자증권(2.5%), HMC투자증권(2.6%), NH투자증권(2.6%), 한국투자증권(2.9%) 등으로 이 중 한투증권 한 곳을 제외하면 모두 올해보다 내년이 낮을 것으로 봤다.
미국 경제 성장에 힘입어 전 세계적인 경제 상황은 좋아지겠지만 국내 경기 흐름은 만만치 않을 것이라는 게 이들 증권사의 공통적 시각이다....
HMC투자증권은 25일 CJ E&M에 대해 최근 중국의 한류 엔터테인먼트 컨텐츠 수입 금지 보도 등에 따른 영향으로 약세를 보일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
황성진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의 한류 컨텐츠 제재 흐름이 어떻게 전개될지 종합적으로 정확히 예측하기는 어렵다”면서 “향후 성장의 한 축으로 기대되었던 수출에 대한 판로가 불투명해질...
HMC투자증권은 LG전자에 대해 원가상승과 일회성 비용 등으로 4분기 실적은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24일 밝혔다.
노근창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LG전자는 3분기 ‘G5’ 판매 부진으로 인해 MC(모바일커뮤니케이션)사업본부 영업적자가 4364억 원을 기록했고 4분기에도 ‘V20’의 출하량 증가에도...
HMC투자증권은 24일 녹십자의 면역글로불린(IVIG-SN) 미국 시장진출이 지연된 것에 대해 해당 파이프라인 가치조정 및 판매 예정일 이월 등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19만 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강양구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면역글로불린(IVIG-SN) 시장진출은 지연됐지만 의약품 품질 문제가 아닌 제조과정 승인절차 이슈”...
노근창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전장사업 강화를 통한 성장엔진 장착, 차량용 메모리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부문의 캡티브(Captive) 거래선 확보 관점에서 긍정적인 측면이 더 크다”고 내다봤다.
삼성전자는 향후 전장부품 사업을 강화하되, 완성차 사업은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손영 삼성전자 전략 담당 최고책임자(사장)은 14일 미국에서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15일 삼성전자에 대해 리포트를 낸 현대증권, 삼성증권, 하나금융투자, 대신증권, HMC투자증권, NH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등은 모두 투자의견 ‘매수’와 기존 목표주가를 유지했다. 183만원에서 210만원 선이다.
삼성전자는 전날(14일) 155만3000원에 장을 마감한 후 미국 오디오 전문 그룹인 하만 카돈(Harman Kardon)을 80억 달러(약 9조4000억 원)에 인수하겠다고...
HMC투자증권은 CJ오쇼핑에 대해 수익 전망치 하향에 따라 목표주가를 22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하향조정한다고 8일 밝혔다.
박종렬 HMC투자증권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0.5% 하락한 2579억 원, 영업이익은 28% 증가한 270억 원으로, 전망치를 소폭 상회했다”며 “다만 세전이익과 순이익은 당초 예상치를 크게 하회했다”고 말했다.
박...
HMC투자증권은 7일 영원무역에 대해 당분간 부진한 주가흐름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종전의 5만원에서 4만5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Buy)’ 등급을 유지했다.
송하연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3분기 실적은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하회했다”며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은 업황의 불황으로 성장이 저조했고, SCOTT(영원무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