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물 카드를 카메라로 촬영하는 것으로 끝나는 간편 결제, 블루투스·NFC·마그네틱방식 카드까지 모드를 읽을 수 있는 리더기, 보이스피싱을 80%이상 줄일 수 있는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 등 다양한 핀테크 기술이 한 자리에 모였다.
15일 핀테크지원센터 주최로 열린 제3차 데모데이에는 6개의 핀테크 기업이 시연했다. 이날 비아이큐브는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을...
이날 행사에선 핀테크 기업 비아이큐브가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을 선보였다. 이밖에 티에이네트웍스는 대면 인증서비스, 모음 인터렉티브는 신용카드 실물 스캔 결제솔루션, 아이비솔루션즈는 모바일 디바이스 기반 블루투스 활용 간편결제 서비스, SR커머스는 무계좌 간편송금 서비스 기술을 시연했다.
KAF는 국내 FDS 중에서 최초로 추론기술을 적용해 개발됐다. 해외에서는 대부분의 FDS가 추론기반으로 개발됐으나, 국내에서는 KAF가 처음이다.
블랙리스트나 사기패턴을 단순하게 필터링하는 기존방식과 달리, 추론기반의 FDS는 다양한 사기패턴과 관련정보를 분류하고 조직화한 후 추론기능을 제공하는 룰엔진이 자동으로 논리적 조합을 통해 사기여부를...
또한 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FDS)을 조기 구축해 고도화를 추진한다.
불법 사금융을 잡기 위해 ‘5대 금융악 시민감시단’을 적극 활용, 대부업법상 최고 금리가 기존 34.9%에서 29.9%로 인하되는 만큼, 영세 대부업자의 음성화 및 불법 사금융 팽창 우려에 대비해 모니터링과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
하반기에는 서울시와 공동으로 민원다발 대부업체에 대한...
또한 이상거래 탐지시스템(FDS) 역시 은행권 최초로 구축했다. 사고 유형을 분석해 대량 이체와 같은 이상거래 발생 시 거래를 일시 제한하고 추가적 본인 확인을 요청하는 탐지시스템이다. 이상거래 발생 시 거래를 제한해 전자금융 사기사고 예방 및 고객자산 보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핀테크 사업 육성 및 협업= 신한은행은 올해를 핀테크 사업을 공고화하는...
여기에 국내 최대 규모의 빅데이터 기반 검색 사업자로서 FDS(부정거래방지지스템)를 국내 이용자에게 최적화된 형태로 구축하고, 실시간 대응 및 결제 완료 후에도 모니터링이 가능하도록 24시간 결제 도용 신고센터를 운영한다.
금융기관과의 공조를 통해 실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해 만에 하나 제 3자에 의한 도용 등 부정이용으로 이용자 손해 발생이 확인된 경우...
실제로 기업은행은 ONE ID제도, 스마트OTP도입, FDS도입 등을 통해 기존의 보안체계를 강화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밖에도 핀테크지원센터에서 발굴된 ‘(주)이리언스’, ‘KTB솔루션(주)’과 멘토링 협약을 통해 핀테크 기업의 새로운 보안체계(홍채인증, 서명인증)도 검토 중이다.
핀테크 관련 기업들과 사업을 함께 진행하면서 어려움에 직면하기도 한다. 이...
또한 금융사 FDS와 네이버빅데이터 기술을 접목시켜 글로벌 탑(TOP) 수준의 안전한 결제 보안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다음카카오 입장에서는 부담이 적지 않다. 카카오페이가 일찌감치 간편결제시장 공략에 나섰지만, 강력한 경쟁자인 네이버페이의 등장으로 치열한 주도권 싸움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카카오페이는 출시 후 카카오톡 플랫폼 기반의 편의성과 카드사...
농협은행은 지난해 12월 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FDS)을 도입한데 이어 특히 금년 5월에는 신속성과 업무효율성을 강화한 대포통장 모니터링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했다. 대포통장 모니터링을 통해 금년 들어 348좌의 대포통장을 적발했고, 11억5500만원의 피해금액을 사기범이 인출하기 전에 지급정지해 고객의 피해를 미리 막았다.
또한 모니터링시스템과 본부부서...
핀테크 활성화 및 인터넷은행 도입 방안에 대해서는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핀테크 서비스를 마련할 것"이라며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을 구축하고 정보공유체계를 마련해 금융회사 보안역량이 실질적으로 강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기술금융 제도개선 방안에 대해서는 "은행이 자체적으로 기술신용평가를 실시할...
더불어 신한은행은 금융거래 탐지시스템(FDS) 기능을 업그레이드하고, 전담 인력을 증원해 이상거래에 대한 모니터링 기능을 강화했다. 뿐만 아니라 신한은행은 대포통장의 신고·접수 프로세스를 전산화했다.
신한은행은 오는 8월 말까지 ‘특별 강화 기간’을 운영해, 신한은행 영업점을 방문하는 고객 뿐만 아니라 비대면채널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도 통장 양도...
◇IT투자 대비 보안 예산 15%…FDS 아직‘걸음마’= 금융사들은 왜 보안 인력을 더 채용하지 않는 것일까. 이유는 간단하다. 보안을 전공한 전문가가 많지 않은 것도 있지만 그들에게 줄 ‘돈(연봉)’이 부담되기 때문이다.
KB금융경영연구소의 ‘국내·외 금융권의 정보보안 최근 동향과 전망’에 따르면 18개 국내 은행의 IT투자예산 대비 보안예산 비율은...
근래에는 금융기관이 필수적으로 구축하여 시행하고 있는 FDS (Fraud Detection System), 이상금융거래 탐지 시스템과도 연계하여 FDS탐지시 ARS인증을 통한 추가적인 본인 확인으로 보안사고를 줄이는데 있어서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금융위원회도 추가적인 보도자료를 통해서 전자금융사기서비스 시행 후 피해 사례가 감소 되었다고 공식 보도한바 있다.
현재...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는 "최근 일 거래액이 1억원을 돌파하는 등 거래량이 늘면서 이상 거래 탐지 시스템(FDS·Fraud Detection System)을 고도화하고 있다"며 "의심 거래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위치기반 서비스 사업자 등록도 마쳤다"고 말했다.
올해 2월 출시된 토스는 은행 자동 이체 원리를 활용한 간편 송금 서비스다. 공인인증서와...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사용 가능한 가맹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e-FDS’ 등 카드부정사용방지시스템 운영 역량도 강화해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든 안심하고 편리하게 모바일 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한편, KB국민카드는 6월 한 달간 ‘모바일 단독카드’ 등 앱카드 「K-모션」으로 행사 응모 후 건당 3만원 이상 이용 시 최대...
네이버페이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쇼핑 트렌드 분석'과 평소와 다른 구매 패턴을 사전에 감지해 부정거래를 예방하는 기능을 뜻하는 FDS(부정거래방지시스템)로 확보한 안전성 등을 강점으로 내세운다.
특히 20만명의 광고주, 1천500만명의 체크아웃 이용자, 모바일 전용 쇼핑서비스 '샵윈도'에 등록한 1천여개의 오프라인 업체 등 방대한 활용 자원을 앞세워 시장...
피해자측 관계자는 "일정 금액이 수 차례 입출금되는 건 사실 다반사인데 이를 이상거래방지시스템(FDS)를 통해 막으면 고객 민원이 많이 발생한다"며 "이 같은 거래를 일률적으로 정지시켜 인증받게 하면 그런 문제가 있어 재판부의 판결처럼 단정지을 수 없다"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1월 이와 유사한 사건에 대해 서울중앙지법은...
VISA는 이번 선정 배경으로 신한카드의 FDS 우수성 및 혁신성을 꼽았다.
먼저 비자는 신한카드가 국내 최대 발급사로서 안정적 FDS 운영 능력을 보여줬고 최근 트렌드인 모바일 지불결제 수단에서도 보안을 위해 e-FDS를 강화하는 등 견고한 리스크 관리력을 선정 사유로 꼽았다.
또한, 고객이 직접 해외사용 Rule을 정해 Fraud 리스크를 사전에 예방할 수...
NH농협은행은 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FDS)을 이용해 총 8500여만원의 고객 피해를 예방했다고 19일 밝혔다.
FDS는 전자금융거래에 사용되는 단말기, 접속 정보, 거래 내용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실시간으로 온라인 금융사기에 대응하는 시스템이다.
지난 13일 오후 5시께 농협은행은 블랙리스트에 등재된 IP에서 고객 ID로 은행 인터넷뱅킹에 접속하려는 시도를...
KB국민카드의 카드 결제 관련 빅데이터와 KT가 보유한 통신/문자 데이터 등을 결합해 △가맹점 상권정보 서비스 공동 개발 △카드 부정사용방지시스템(FDS) 강화 등 상호 전략 사업에 대한 데이터 협력 사업을 진행하고, 양 사의 빅데이터 및 클라우드 역량과 자원을 활용한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협력도 추진한다.
또한 △앱안심인증 사용처 확대 △NFC 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