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전달물질인 EGFR 돌연변이만을 선택적으로 억제하며, 기존 치료제 투약 후 나타나는 내성과 부작용을 극복한 3세대내성표적폐암신약이다. HM61713의 안전성과 종양감소효과에 대한 1/2상 임상시험 중간결과는 지난 5월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 공식발표된 바 있다.
베링거인겔하임 외르크 바아트 부사장은 “이번 계약은 폐암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이 연구원은 “한미약품의 영업가치는 1조2132억원, 북경한미 지분가치 5356억원, 신약가치 5조6835억원, 순차입금 699억원 반영,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며 “향후 당뇨치료제 LAPS-Exendin, LAPS-Insulin, LAPS-Combo 추가 기술 수출 가능성에 주목할 만 하다”고 덧붙였다.
내성표적 폐암 신약인 HM61713은 암세포성장에 관여하는 신호전달물질인 EGFR 돌연변이만을 선택적으로 억제하며 기존 치료제 투약 후 나타나는 내성 및 부작용을 극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 3세대 내성표적 폐암 신약이다. HM61713의 안전성 및 종양 감소 효과에 대한 1/2상 임상시험 중간 결과는 지난 5월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 공식 발표된 바 있다....
HM61713은 암세포 성장에 관여하는 신호전달 물질인 EGFR 돌연변이 만을 선택적으로 억제하며 기존 치료제 투약 후 나타나는 내성 및 부작용을 극복한 3세대 내성표적 폐암신약이다.
HM61713의 안전성 및 종양감소 효과에 대한 1/2상 임상시험 중간결과는 지난 5월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에서 공식 발표된 바 있다.
물질인 EGFR 돌연변이 만을 선택적으로 억제하며 기존 치료제 투약 후 나타나는 내성 및 부작용을 극복한 3세대 내성표적 폐암신약이다.
HM61713의 안전성 및 종양감소 효과에 대한 1/2상 임상시험 중간결과는 지난 5월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에서 공식 발표된 바 있다.
베링거인겔하임 외르크 바아트 부사장은 “이번 계약은 폐암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GC1118은 차별적인 결합력과 작용기전으로 기존 EGFR 표적치료제들 대비 다양한 종류의 EGFR의 성장인자에 대해 더 광범위하고 우수한 효과가 기대되는 바이오 신약이다. 이 약물은 현재 표준치료요법에 반응하지 않는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1상이 진행 중이다.
녹십자는 이번 협약으로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에서 연구비를 일부 지원받아 GC1118을 개발하게...
기존 치료제인 이레사 및 타세바 투약 후 나타나는 내성 및 부작용을 극복한 3세대 폐암치료제다.
HM61713 800mg을 1일 1회(QD) 투여한 결과 기존 EGFR TKI 치료에 내성을 보인 T790M 돌연변이 양성 폐암환자 62명 중 95.2%인 59명에서 질환조절 효과가 있었으며, 이중 54.8%인 34명은 실질적으로 종양이 감소됐다. 앞서 지난 해 열린 ASCO에서는 HM61713 300mg을 1일 1회...
HM61713은 암세포 성장에 관여하는 신호전달 물질인 EGFR 돌연변이만을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내성표적 폐암신약이다.
이번 학회에서 한미약품은 비소세포폐암 세션에 참가해 내성 폐암환자 195명을 대상으로 HM61713 800mg을 투여한 결과에 대한 국내 1/2상 결과를 포스터로 발표할 예정이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HM61713은 기존 치료제인 이레사 및...
HM61713은 암세포 성장에 관여하는 신호전달 물질인 EGFR 돌연변이만을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표적 항암신약이다. 현재 폐암치료제로 사용되는 이레사 및 타세바 투약 후 나타나는 내성 및 부작용을 극복한 3세대 폐암치료제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학회에서 한미약품은 동물모델에서 확인한 HM61713 투약용량에 따른 인체에서의 효력용량 예측 결과를...
1차 치료제로 사용되던 항암제를 대체할 HM61713의 개발 가능성을 확인할 계획”이라며 “폐암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미약품은 HM61713을 비롯, 암세포 증식 및 성장에 관여하는 단백질을 억제하는 표적항암제 ‘HM95573’ 및 EGFR 수용체 신호전달을 차단하는 ‘포지오티닙...
김수정 녹십자 항암제팀장은 “녹십자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백신ㆍ혈액제제 등 바이오의약품을 연구ㆍ개발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에 출시한 뉴라펙과 함께 상피세포성장인자 수용체(EGFR) 표적치료제 ‘GC1118’, 간암 유전자치료제 ‘JX-594’ 등을 개발하며 항암제 파이프라인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뉴라펙은 보험약가를 취득해 지난...
그는 또 “이러한 표적치료를 통해 치료 효과는 극대화하고 불필요한 의료 비용의 지출은 줄일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폐암 관련 16개 유전자 발견과 EGFR 유전자 변이 확인 등 한국인 특유의 유전체 규명 소식은 한국인 폐암 환자들의 특성에 맞는 최상의 개인 맞춤 치료제 개발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연구는 보건복지부가 지원한...
정진아 한미약품 임상개발 담당이사는 “HM95573은 기존 항암제에서 반응하지 않는 환자들에게 투여할 수 있는 2세대 약물로 개발 중인 표적항암제”라며 “암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혁신적인 치료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미약품은 HM95573을 비롯해 암세포 성장에 관여하는 EGFR(상피세포성장인자) 돌연변이만을...
이에 따라 기존 EGFR 표적치료제에 반응성이 없거나 저항성을 보이는 환자에게도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또 암세포의 증식·전이에 관여하는 케이라스(KRAS) 유전자 변이가 있는 대장암에서도 일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원종화 목암생명공학연구소 연구위원은 “GC1118이 상용화될 경우 기존 EGFR 표적치료제 대비 더 넓은...
상포세포성장인자수용체(EGFR) 변이가 있는 비소세포폐암(NSCLC) 환자를 대상으로 한 아파티닙 병용 요법과 절제 불가능한 3기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화학방사선 병용 요법 등 최소 두 가지 디자인으로 임상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베링거인겔하임 의학부 책임자 클라우스 두기(Klaus Dugi) 교수는 “이번 협력은 전세계 환자들에게 최상의 치료...
한미약품은 지난 14일 호중구감소증 치료 바이오신약 ‘LAPS-GCSF’에 대한 미국 임상 3상에 돌입했다. 뿐만 아니라, 천연 당뇨·비만 치료 물질 ‘LAPS-Exendin’에 대해서도 내년 상반기께 임상 2상이 종료될 것으로 분석됐다. 이 같은 연구성과는 주가에 즉각 반영돼 지난 8월 8만원대로 떨어진 주가가 9월 들어 최대 9만9700원까지 상승하며 제자리를 찾아나가고 있다....
한편 이번 1상 연구는 개방 표지 시험으로서, 상피성장인자 수용체 티로신 억제제(EGFR TKI) 치료 후에도 질병이 진행된 병력이 있는 진행성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안전성, 내성, 약물역학, 치료 반응 및 이상 반응 등을 조사했다. 연구 결과는 지난달 31일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 연례회의에서 공개됐다.
이번 임상시험 책임연구자인 김동완 교수는 “그동안 폐암치료에 많은 진전이 있었지만, 여전히 보다 나은 치료법 개발이 절실하다”며 “이번 연구결과는 HM61713이 현재 EGFR 돌연변이 양성 폐암환자의 표준치료제로 쓰이고 있는 1세대 EGFR TKI의 내성을 극복할 수 있는 치료제로 가능성을 보였다는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한미약품은 이번...
연구팀은 EGFR 돌연변이가 없는 환자군에서 최선의 치료제가 무엇인지 규명하고자 EGFR 표적 항암제와 기존 항암제 치료를 비교한 11개 임상시험과 1605명 환자의 치료결과를 분석했다.
그 결과 연구팀은 기존 세포독성 항암제로 EGFR 돌연변이 음성 환자를 치료하면 EGFR 표적 항암제로 치료한 것보다 암의 진행속도가 느리고 종양크기도 더 많이 감소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