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 어규진 DB금융투자
- 3분기 영업이익 15.9조 원으로 시장 기대치 충족 전망
- 반도체 10.1조 원, DP 1.6조 원, IM 3.5조 원, CE 0.7조 원
- 원재료비 상승에 따른 가전부분 실적 부진을 제외한 전 사업부 실적 호조 전망
- 4분기 이후 단기 DRAM가격 하락에 따른 당분간 분기 실적 하락 불가피 하지만
- 2022년 3분기 이후 DRAM 가격 빠르게 상승 반전하며 연간...
실적 개선의 이유로는 DRAM/NAND 가격 상승, 스마트폰 출하량 회복, OLED 가동률 상승, 환율 효과 등을 들었다.
그는 “올해 3분기 이후 메모리 업황 고점 우려가 주식 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가운데, IT 공급망 차질 영향으로 올해 4분기와 내년 1분기 실적 불확실성이 존재한다”며 “올해 4분기와 내년 1분기 가격 변화율을 DRAM -4%/-5%, NAND –2%/-4%로 예상한다”고...
김운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D램(DRAM) 실적은 2분기 대비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체수요공급량(B/G)은 높지 않지만 가격 상승은 3분기에도 지속될 전망이다”고 밝혔다. 이어 “모바일은 10% 상승하지만 서버(Server) 가격 상승 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낸드(NAND) 가격은 3분기에도 상승세는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운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모바일 모두 2분기 대비 개선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반도체는 D램(DRAM), 낸드(NAND) 모두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DRAM 물량 증가는 제한적이지만 NAND B/G는 10% 이상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디스플레이는 OLED 성수기로 수익성은 2분기 대비 개선될 것으로...
증권가에선 SK하이닉스 실적에 대해 내년 3분기부터 시장의 D램(DRAM) 수요 회복을 전망한다며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실적 회복을 기대한다는 목소리가 있다.
여규진 DB금융투자 연구원은 “PC출하량 증가세가 일단락되고 있다”며 “오는 4분기부터 DRAM 가격을 하락으로 수정하고, 비수기인 내년 1분기 DRAM 가격 하락 폭이 커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여...
노 연구원은 “PC DRAM 현물가격이 급락하고 있는데, 이보다 고정 계약하는 서버 DRAM과 모바일 DRAM의 수급 변화를 점검하는 게 국내 Chip 업체들의 실적 방향성에 더욱 중요한 요소”라며 “4월부터 진행된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의 메모리 반도체 재고 조정은 대부분 8월 초에 마무리하면서 현재 재고 수준은 건전한 상태이다”고 설명했다.
노 연구원은 “북미...
증권가에선 단기 DRAM 가격 하락에 SK하이닉스의 따른 실적 성장세 소폭 둔화를 전망하면서도 최근 주가 하락은 SK하이닉스를 오히려 저렴하게 매수할 수 있는 기회라고 분석한 목소리가 있다,
어규진 DB금융투자 연구원은 “D램(DRAM)업체들의 낮은 재고와 제한적인 신규 투자로 성수기에 접어드는 내년 3분기 이후 DRAM 가격의 재차 상승을 기대한다”며...
최도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최근 메모리 업황 우려는 IT 진성 수요가 아닌 코로나19로 인한 공급망 차질 영향으로, 단기 조정에 해당한다”며 “최근 DRAM 현물가 하락세와 말레이시아 코로나 확진자 증가세가 둔화하면서 메모리 업황 불확실성이 더 커질 가능성은 낮다”고 내다봤다.
최 연구원은 “올해 출시한 폴더블폰(Z폴드3, 플립3) 수요가 예상을 크게...
실리콘 음극재를 탑재한 자동차용 배터리를 양산할 예정이며, 글로벌 2차전지 업체도 동참할 전망이다.
그는 “올해 예상 영업이익은 48.8% 늘어난 2260억 원으로,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로 성장세가 이어질 전망이다”며 “최근 선진국 시장에서 TV와 PC 수요 둔화로 인해 DRAM 현물가격과 LCD TV 패널 가격이 하락하고 있다는 점을 확인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하나금융투자에 따르면 반도체 시장 조사 기관 트랜드포스(TrendForce)에서 발표된 8월 메모리 반도체 계약가격 중 NAND Flash, 서버 DRAM, PC DRAM 등 대부분 계약 가격이 보합세를 나타냈다.
김경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3분기에 삼성전자 비메모리(시스템LSI, 파운드리)를 비롯해 전 세계 비메모리 파운드리 서비스 공급사의 실적이 예상을 상회할 가능성이 점점...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낸드플래시 산업은 6자 체제에서 점유율과 가격 중심의 경쟁이었다면, 향후 산업은 경쟁 강도 완화와 공급구조 과점화에 따른 이익 변동성 축소로 중장기 밸류에이션 상승이 전망된다”며 “낸드플래시 소재 및 장비업체들도 DRAM과 같이 선두업체 중심의 설비투자 확대와 공정기술 향상에 따른 생태계 확장과 레벨업이...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낸드플래시 산업은 6자 체제에서 점유율과 가격 중심의 경쟁이었다면, 향후 산업은 경쟁 강도 완화와 공급구조 과점화에 따른 이익 변동성 축소로 중장기 밸류에이션 상승이 전망된다”며 “낸드플래시 소재 및 장비업체들도 DRAM과 같이 선두업체 중심의 설비투자 확대와 공정기술 향상에 따른 생태계 확장과 레벨업이...
김경민 연구원은 “낸드플래시 업종은 DRAM 업종과 비교하면 경쟁 강도가 심하고 장기적으로 제품 가격이 하락하는 추세를 보였다”며 “해외 공급사간 결합으로 경쟁 강도가 완화하면 경기 민감 업종과 같은 특성이 점점 희석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SK하이닉스는 낸드플래시 시장 점유율 6.7%의 인텔 낸드플래시 사업부를 인수하고 있다. 이미 과점화된...
이어 "EUV DRAM, 3D NAND, 파운드리 선단공정 등에 투자를 집중하면서 후발업체들과의 격차를 넓힐 것으로 예상한다"며 "삼성전자를 반도체 대형주 중 최선호주로 제시하고 반도체 소부장 업종인 원익IPS, 원익QnC, 테스 등에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김운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DRAM 공급사들의 매출이 급격하게 확대됐고 고객사들의 재고 수준이 높아졌다”며 “올해 4분기부터 재고조정으로 인한 DRAM 가격 하락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이어 “PC시장 재고 조정 이슈 외에도 서버의 경우 고객사의 높은 재고 수준으로 가격협상력이 공급업체에서 구매자로 이전되는 상황”이라며 “하반기...
이승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 주가는 7만 원대 초중반 수준이면 주가 바닥권에 상당히 근접한 것으로 판단한다"며 "내년 상반기 D램(DRAM) 가격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른 변수가 남아있지만 지난주 주가 급락이 일단 단기적으로 주가 저점을 만들어준 것이라 본다"고 말했다.
이 밖에 시가총액 상위 종목을 보면 NAVER(-0.47...
김용구 삼성증권 연구원은 " 하반기 글로벌 경기 모멘텀 피크아웃 전환, 델타 변이 확산에 따른 주요국 리오프닝 경제 정상화의 지연 및 차질, 중국 정책당국의 핵심 성장주를 겨냥한 돌발 정치규제, 반도체 D램(DRAM) 업황 고점 논쟁에서 비롯된 외국인 투자가 대형 반도체 엑소더스에 이어 7월 FOMC 의사록을 통해 확인된 연준 테이퍼링 조기화...
골드만삭스는 연말 데이터센터 서버용 DRAM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메모리 수요 중 PC가 15%, 서버가 30%임을 감안하면 견조한 서버용 DRAM 수요 증가가 PC용 DRAM 수요 부진을 상쇄할 것이란 분석에서다. DRAM 생산업체 재고 수준도 1주 미만으로 과거 다운사이클과 다르다고 덧붙였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DRAM스팟 가격이 오는 9~10월 반등할 가능성이...
앞서 11일 외국계 투자은행 모건스탠리는 반도체 산업 보고서 ‘Winter is coming’을 통해 PC용 DRAM 가격 하락 전망 등을 근거로 반도체 업황에 대한 부정적 투자의견을 제시했다. 해당 보고서에는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각각 8만 원, 8만9000원으로 대폭 낮추는 내용이 포함됐다. 전날 CLSA 역시 SK하이닉스 목표주가를 11만4000원으로 하향 조정하며...
각 기업의 신규 스마트폰 모델 출시, 데이터센터 업체들의 서버 증설, 신규 CPU 출시 등으로 고용량 D램(DRAM) 메모리 주문이 확대되고 있다. 개인 소비자들 역시 재택근무와 디지털 전환 흐름으로 개인용 PC, 노트북에 사용되는 SSD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현재 외국인의 삼성전자 매도세가 과하다는 목소리가 있다.
18일 현대차증권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