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는 지난 2019년부터 임직원, 가맹점주 및 가족과 함께 트레킹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봉사활동 줍킹을 진행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시기에는 비대면으로 활동을 전환하는 등 형태와 방식을 달리하면서 관련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연정욱 BGF리테일 마케팅실장은 “건강 관리와 환경 보호를 동시에 실천할 수 있는 이번 플로깅 캠페인을 환경 보호 실천 대표...
CU, GS25 등에서 이용 시 5% 마이신한포인트가 적립된다. 일 1회, 최대 1000원까지 적립 가능하며 월 5회까지 혜택이 제공된다. 편의점을 제외한 모든 가맹점에서는 이용 시 마이신한포인트 0.1%를 기본으로 적립해준다.
제페토 신한카드는 계좌 이체를 통한 충전은 물론, 청소년들이 접근하기 쉬운 편의점에서도 현금 충전이 가능하다.
CU는 지난달 멤버십 앱 ‘포켓CU’를 대상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가맹점을 이어주는 이커머스 기능을 대폭 강화하는 리빌딩을 실시했다. 가맹점의 운영 편의성과 사업성 증대에 부스터 역할을 할 수 있는 온라인 역량을 자체 멤버십 앱을 통해 마련하겠다는 전략이다.
실제 편PICK(편의점 픽업), 예약구매, 재고조회 등 오프라인 점포에서 진행하는 모든 혜택과...
여기에 예치금 1025만 원이 필요하다. 이는 대표적인 창업 아이템인 커피 전문점 이디야를 창업할 때 가맹점 부담금 1억2913만 원과 66㎡ 기준 인테리어 4180만 원에 예치금 1820만 원과 비교할때 비용이 적게 드는 편이다. 편의점 GS25와 CU(씨유)는 창업시 예치금 5770만 원과 가맹자 부담금으로 7270만 원이 필요하다.
올 1분기 CU와 GS25의 편의점 부문 매출액은 전년 대비 각각 12.7%, 6.5% 늘어난 1조6992억 원, 1조 7557억 원을 기록했다. 특히 양사의 격차는 약 635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700억 원)보다 대폭 줄어 치열한 경쟁이 예고되고 있다.
여기에 세븐일레븐의 미니스톱 인수 작업이 마무리되면 각 사간 경쟁이 더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기존 미니스톱 가맹점의 간판을...
또한 퀵커머스 서비스 ‘해피버틀러’, 가맹점의 부담을 줄여주는 서비스 ‘해피크루’ 등에서도 CU 제품의 배달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간편결제서비스 ‘해피페이’ 사용처를 연내 전국 CU 가맹점을 대상으로 확대하고 데이터 기반의 공동 회원 마케팅, 고객 맞춤형 서비스 등 다양한 협업을 진행해나갈 계획이다.
1절, 광복절 등에 맞춰 안중근 의사 의거지 답사단 파견, 잊혀진 독립운동 사적지 지도 만들기, 독립운동사 알리기 캠페인 등 자체적인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한 애국 행사들을 전개해왔다.
또한 2012년부터 우리땅 독도 수호를 위해 CU 가맹점주 독도사랑 원정대, 독도 지킴이 상품 출시, 독도 동식물 도감 발행 등 지속적인 독도 수호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세븐일레븐이 미니스톱을 인수하면서 편의점 업계는 CU, GS25와 3강 구도로 재편된다. 지난해 말 기준 1만1173개의 가맹점을 보유한 세븐일레븐은 2600여 개의 미니스톱을 더해 1만3700여개로 늘어나게 된다. 편의점 사업은 규모의 경제가 크게 작용하는 만큼 이들 두 회사의 결합으로 상품 구매력은 크게 높아진다.
GS리테일은 지난주 온라인 플랫폼 GS프레시몰, 슈퍼마켓...
CU, 세븐일레븐 등 참여가맹점은 카드결제 시 고객 요청에 따라 영수증 출력을 생략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불필요한 종이 소비를 줄이고, 절약된 비용을 환경기금으로 적립하고 있다.
BC카드는 페이퍼리스 환경기금으로 내년 6월까지 몽골 어기노르솜 지역과 중국 바단지린 사막에 숲을 조성한다. 지리 조건에 맞게 차차르간, 비술, 쏘쏘 등 3개 수종(樹種)으로 총...
지난해 신규로 오픈한 가맹점 수만 175개로 누적 가맹점 수는 1470개다.
컴포즈커피는 공식 홈페이지 공문을 통해 "컴포즈커피에서는 고품질의 재료를 사용한 최상의 음료 퀄리티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라면서 "다만 최근 급등한 원두 가격을 포함해 지속되는 원부재료, 인건비 등 누적된 요인으로 5월...
BGF리테일이 이번 앱 리빌딩을 위해 투자한 금액은 약 100억 원으로 향후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포켓CU를 가맹점과 고객을 보다 긴밀하게 이어주는 O4O(online for offline) 사업의 구심점으로 삼는다는 전략이다.
새로워진 포켓CU의 주요 기능은 △배달주문 △편PICK(편의점 픽업) △예약구매 △홈배송 △재고조회 △CU월렛 등으로 오프라인 점포와 온라인 커머스의 연계성...
9% 매출이 향상되는 성과를 거뒀다.
임민재 BGF리테일 상생협력실장은 “편의점은 가맹점주의 이익이 가맹본부의 이익과 연동되는 구조로 CU는 가맹점 수익성을 최우선으로 실효성 있는 상생 전략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BGF리테일은 CU JUMP UP 프로그램을 활발히 전개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골목상권을 지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5% 수준이다,
엔제리너스는 지난해 지속적인 국제 원두가 인상에도 불구 가맹점의 수익성 유지를 위해 원두 원가 인상분에 대한 부담을 가맹본부가 약 5개월간의 자체 흡수하려 노력했지만 지속적인 원두 수입 원가 증가 및 원자재 원가 상승, 최저임금 상승 등으로 인한 가맹점 수익 유지를 위해 판매가를 조정하기로 결정했는 설명이다. 롯데GRS 관계자는...
대상은 GS25와 CU(씨유),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미니스톱 등이다.
1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최근 각 편의점 본사는 가맹점에 SPC삼립의 포켓몬 스위트디저트 3종 출시 알림문을 배포했다. 포켓몬 스위트디저트는 최근 SPC삼립이 16년 만에 재출시한 포켓몬빵의 신상품으로 기존 보름달 모양의 빵과 달리 케익과 샌드 형태의 디저트군 상품이다.
안내문에 따르면 예약발주...
하나은행과 OK캐쉬백은 제휴통장 출시를 기념해 △OK캐쉬백 제휴통장을 이용해 첫 결제 시 최대 5000포인트 적립 △전국 4만여 개 OK캐쉬백 가맹점에서 결제 시 2% 적립(월 최대 1만 포인트) △11번가, 홈플러스, SK주유소, 편의점(CU, GS25, 세븐일레븐) 등 특별제휴처 결제 시 추가 8% 적립(월 최대 1만 포인트) 혜택을 준다.
가맹점 수도 줄었다. 제과제빵 가맹점 수는 2020년 8325개로 2019년(8464개)보다 1.6% 감소했는데 치킨(+1.6%)과 한식(+3.5%), 커피(+10.3%), 피자(+4.9%) 등 주요 외식업 가운데 가맹점 수가 감소한 것은 제과제빵이 유일하다.
업계에서는 중기적합업종 지정을 원인으로 꼽는다. 대기업 제과점 프랜차이즈는 신설 점포수를 전년 말 점포수의 2% 이내로 제한하고 출점시에는...
한 편의점 업계 관계자는 “빅3 체제가 더 굳어질 가능성이 높아졌지만 매년 10% 내외의 가맹점주들 계약 만료가 되는 만큼 올해는 어느때보다 가맹점주 쟁탈전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연말에 어떤 카드를 내놓느냐에 따라 서서히 판도 변화가 이뤄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BGF리테일은 최지영 온라인플랫폼팀장은 “포켓CU 앱의 핫이슈 상품 찾기는 가맹점의 점포 운영과 고객 쇼핑 편의를 동시에 높여줄 수 있는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CU는 포켓CU를 기반으로 가맹점을 서포트하고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O2O 서비스를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전국 1만5000여 개 가맹점에서 결제가 가능하다. 최근에는 미래에셋PAY 결제 오픈 기념으로 이디야 커피와 애플 경품을 지급하는 룰렛 이벤트를 진행했고, CU 편의점 또한 4월 중 결제 오픈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미래에셋PAY는 아이폰 전용 NFC(근거리 무선통신) 간편결제 서비스로, 매장에 설치된 NFC 태그 스티커에 기기를 갖다 대면 1~3초 만에...
이건준 협회장은 “편의점은 국내 오프라인 유통업계를 대표할 정도로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이러한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 편의 향상과 가맹점 상생 강화를 위해 힘을 싣고 있다”며 “앞으로 편의점이 단순 소매 채널을 넘어 사회 인프라로서 국민 편익에 보탬이 되는 공적 기능을 강화해 나가는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