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 출금은 불가능하다.
한편, 카카오페이는 지난 4월 삼성페이∙제로페이와 연동하며 사용 영역을 확장했다. 카카오페이가 자체적으로 보유한 국내 온∙오프라인 103만 가맹점과 삼성페이 300만 결제처, 제로페이의 110만 소상공인 매장에서 카카오페이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오늘도 5% 적립 서비스’는 매일 이용하는 음식점, 카페, 편의점(CU·GS25·이마트24·세븐일레븐), 온라인 쇼핑(쿠팡·컬리)에서 이용금액의 5%를 1회 이용금액 1만 원까지, 매일 최대 1000포인트까지 제공한다.
‘일상 속 5% 적립 서비스’는 올리브영, 다이소, 오늘의집 같은 생활 가맹점부터 지그재그, 무신사, 에이블리 등 패션 플랫폼, 택시, KTX, 해외 일시불 등...
간편식 수요 증가에 30일부터 점포 익일입고제 시행이틀 전 상품 예측발주…점주 “폐기 증가” 우려BGF리테일 “배송 지연 등 점포 불편 개선 효과”
편의점 CU의 간편식 입고 체계를 익일제로 변경하는 안을 두고 가맹본사와 가맹점주 간 갈등이 심화하고 있다. CU가맹본사인 BGF리테일은 배송 지연, 결품 등을 개선하기 위한 복안이라는 반면 가맹점주들은 예측...
또 △공항라운지 무료 이용(상·하반기 각 1회) △마스터카드 트래블 리워드 서비스(25개국 400여개 가맹점 캐시백 최대10%) 등 특화 프리미엄 서비스에 더해 △일본 3대 편의점 5% △베트남 Grab 및 롯데마트 5% △미국 스타벅스 5% 등 국가별로도 다양한 할인 혜택을 연회비 없이 누릴 수 있다.
'부족금액 자동결제 서비스’를 등록하면 해외이용 시 환전 잔액이...
봉천·신촌·염창서 직영 매장 열고 테스트점포 창업비 기존 대비 1/3 수준신선·로컬 식품 특화…차별화 포인트초기 출점 점포 수, 성공 여부 가를 듯
이랜드리테일(이랜드)이 올 하반기 편의점 가맹사업에 나선다. CU와 GS25의 편의점업계 양강 구도 속 후발주자인 이랜드가 저렴한 창업비용, 신선식품 특화 등을 앞세워 시장에 안착할 지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서울시내 한복판인데도 존립 자체가 힘드니, 말 다했지요.”
22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영동시장 인근의 A편의점 가맹점주 박재운(가명, 53)씨는 전날 닻을 올린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에 대해 묻자, 이렇게 한숨부터 쉬었다. 평일 한낮은 본인이 근무하고 나머지 시간엔 대학생 등 알바 4~5명으로 일주일을 겨우 운영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24시간 편의점 특성상...
이 밖에도 CU는 가맹점의 경쟁력과 매출 향상을 위해 각종 제도와 내외부 컨설팅 등을 시행하며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제공해왔다.
CU는 올해 2월부터 점포 운영이 우수한 점주로 구성된 ‘가맹점주 자문 연구단’을 통해 가맹점의 매출과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관련 안은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의 각 분야 담당자들과 함께 다방면의...
이마트24의 점포 계약 해지율이 CU, GS25, 세븐일레븐 등 경쟁업체보다 높다는 점도 이를 뒷받침한다.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정보제공시스템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이마트24의 가맹점 계약해지율은 7.5%로 분석됐다. 같은 기간 경쟁 업체의 계약해지율이 2~3%인 것과 비교하면 높은 수준이다.
한편 이마트24는 이번 로열티 가맹 모델 전환과 함께 노브랜드 상품 약 400여...
가맹점주가 포켓CU 내 본인의 점포에 상품별 할인율을 지정해 등록하고, 점포별 맞춤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다. CU 그린 세이브를 통한 올해 3월 매출은 작년 12월 대비 약 349% 늘며 세자릿수 성장세를 이뤘다.
세븐일레븐의 ‘라스트 오더’ 매출 역시 같은 기간 10% 신장했다. 세븐일레븐은 고객들의 편의와 구매 만족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지난해 6월부터...
고객들이 해외에서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자주 사용하는 일상 업종 할인 등 국내외 가맹점에서 받을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담아냈다.
혜택은 △전월 실적 조건과 한도 제한 없는 해외 이용 수수료 면제 △전월 실적 조건과 한도 제한 없는 해외 이용 환율 우대 100%(USD 기준) △전 세계 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연 2회, 전월 국내 이용실적 30만 원 이상 시) 제공...
올해는 지원 대상 급여 기준이 최저임금의 130% 수준으로 확대돼 월평균 급여가 268만 원 미만인 근로자까지 해당된다.
양사는 업무 협약 체결 이후 CU 가맹점주 전용 가입 창구를 신설해 제도 활성화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민승배 BGF리테일 대표이사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점포 경쟁력을 높이고 가맹점주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슈퍼는 가맹점 중심의 ‘다출점 전략’과 상권 특성을 반영한 ‘상품강화 전략’을 제시했다. 홈쇼핑 사업은 TV와 모바일을 융합해 고객가치를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또 “경쟁력이 미흡한 투자 기업은 지분 매각 또는 축소를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편하고,향후 신사업 기회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허 부회장은 주총 직후 기자들과 만나서도...
국내 가맹점 건당 이용금액에 따라 0.2%부터 최대 1.1%까지, 모든 해외 가맹점에서는 1%를 전월 실적에 따라 월 최대 2만 포인트까지 적립해준다. 더불어 전월 20만 원 이상 이용 시, 주말 배달앱에서 건당 2만 원 이상 결제할 때 1000포인트를 최대 3회까지 제공하고, CU, GS25,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는 5% 포인트 적립도 제공한다.
포인트 플랜 카드의 신용카드...
점포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투자가 수반돼야하는 만큼 동남·중앙아시아에서는 소득 상위층이 주로 가맹점주가 된다.
정 팀장은 “해외에서는 본사에 로열티를 지불하고 본인이 일을 해서 사업을 경영하는 가맹사업 인식이 전무하다”며 “임차료, 인건비, 경영주의 기대 수익 등을 고려, 현지 시장에 맞게 조건을 변경하고 있다. 해외에서는 편의점 사업을 투자로...
트래블로그는 하나카드가 해외 가맹점 이용 수수료와 해외 ATM 출금수수료 무료, 환전 100% 우대 등 파격적인 혜택을 담아 출시한 해외여행 금융 서비스 플랫폼이다. 앞서 CU와 하나은행은 편의점과 은행을 결합한 ‘금융 특화 편의점’도 운영 중이다.
임지훈 BGF리테일 제휴마케팅 팀장은 “이종업계와 협업은 신규 수요를 창출하는 동시에 다양한 시도를 하는 CU의...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가맹점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가맹점주 자문 연구단’을 구성했다고 5일 밝혔다.
CU는 점포 운영력 우수 점주들을 대상으로 운영, 마케팅, 서비스, 상품, 물류, 전산 등 6가지 분과를 나누고 총 30여 명의 자문 연구 위원단을 선발한다. 선발된 자문단은 매월 정기 회의를 열어 현장의 의견을 공유하고 가맹점 매출과 경쟁력을...
지난해 CU 주류 예약 구매의 주요 소비층은 40대로 전체 매출의 42.0%를 차지했다. 뒤이어 30대(33.6%), 20대(12.5%), 50대(10.3%), 60대 이상(1.6%) 순으로 나타났다.
CU 측은 “모바일을 통한 주류 구매가 계속 늘어 픽업 서비스를 확대하게 됐다”며 “기존 포켓CU와 함께 데일리샷을 통한 추가 매출이 발생해 가맹점 매출 상승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BC카드 페이북을 통해 해당 혜택 태그 후 다음 달 12일까지 전국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에서 BC카드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으로 3만 원 이상 결제한 고객은 최대 10% 할인(최대 5000원, 기한 내 1회 제공)을 받을 수 있다.
한편 ‘BC 그린카드(V1∙V2)’ 전월실적 20만 원 이상 이용고객이 KTX∙SRT∙고속버스 예매 시 결제금액 5%가 에코머니 포인트로 적립된다....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설을 맞아 가맹점과 중소협력사에 정산대금 2000억 원을 조기 지급한다고 19일 밝혔다.
지급 대상은 전국 1만7000여 개 가맹점과 상품 등을 거래하는 100여 개 중소 협력사다.
BGF리테일은 내달 초부터 기존 지급일보다 최대 20여 일가량 앞당겨 대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BGF리테일은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등으로 자금 운용에...
이와 함께 BGF리테일은 가맹점주가 대출 시 이자 1%를 감면하는 상생 협력 펀드를 운용하고 있다. 또 전국 점포 네트워크를 활용해 실종 예방 신고 시스템인 ‘아이CU’를 통해 이달까지 총 160여 명의 미아를 보호자에게 인계했다.
민승배 BGF리테일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BGF리테일은 우리 사회의 좋은 친구라는 신념을 갖고 임직원, 가맹점주와 함께 더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