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자회사 CJ라이브시티의 신임 대표로 김진국 CJ인재원장이 선임됐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김 대표는 서울대 농업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시간대 경영학 석사 과정을 밟았다.
지난 1991년 CJ제일제당 인사팀에 입사해 인사, 경영 부문에서 두루 경험을 쌓았다. CJ올리브영 경영지원실장, CJ오쇼핑 인사담당, CJ인사운영실장 등을 역임했다.
듯
CJ올리브영 독주체제 강화로 향후 오프라인 확장 뿐만 아니라
온오프라인 연계 옴니채널 증가로 온라인 매출도 지속적으로 성장할 듯
코로나19 영향에서 벗어나 올해 CJ CGV, CJ푸드빌 등 자회사 실적 턴어라운드 가시화 될 듯
CJ올리브영 성장성 및 자회사 실적 턴어라운드 등이
기업가치 상승으로 이어지면서 동사 주가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듯...
하이투자증권은 20일 CJ에 대해 CJ 올리브영 독주체제 강화로 향후 오프라인 확장뿐만 아니라 온·오프라인 연계 옴니채널 증가로 온라인 매출도 지속해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만4000원을 유지했다. 전 거래일 기준 현재 주가는 8만900원이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10여 년간 꾸준히 성장해 온...
카카오엔터테인먼트·카카오모빌리티·SK온·LG CNS·CJ올리브영·SSG닷컴 등은 상장 시점을 저울질하고 있다.
IPO업계 관계자는 “업종을 불문하고 최소 5000억~1조 원 이상 규모의 딜들은 오늘 오아시스 결과를 주시하고 있었을 것”이라며 “(철회 결정을 보고) 올해가 쉽지 않겠구나 생각을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중대형 딜에 대한 기관투자자들의 부담과...
지난해 상장을 한 차례 연기했던 현대엔지니어링·현대오일뱅크·SK쉴더스·원스토어나 상장 시점을 저울질하고 있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카카오모빌리티·SK온·LG CNS·CJ올리브영·SSG닷컴 등 대기업 계열사들도 고민이 깊어졌다.
한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스몰캡(소형주) 위주로 시장이 전개됐고, 최근 상장한 기업들의 주가 흐름도 양호하지만...
CJ올리브영은 자체 화장품 브랜드(PB)를 앞세워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중동 뷰티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올리브영이 중동 여심을 사로잡기 위해 낙점한 첫 번째 브랜드는 웨이크메이크(WAKEMAKE)다. 2015년 선보인 자체 색조 화장품 브랜드다. 색조가 발달한 중동 뷰티 시장 특성을 고려해 다채로운 컬러와 선명한 발색이 강점인 웨이크메이크를 첫 수출...
CJ올리브영에서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5일까지 약 1주일간 색조화장품과 립 제품 매출이 지난달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16% 증가했다.
화장품업체 토니모리에서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를 앞두고 립 제품 판매가 치솟더니, 지난달 30일 출시한 신제품 ‘겟잇 틴트 워터풀 버터’는 현재까지 약 2만 건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노마스크 시대’의 효과를 톡톡히...
SCK컴퍼니(옛 스타벅스커피코리아, 1934명), SK하이닉스(1797명), LG에너지솔루션(1443명), LG디스플레이(1340명), CJ올리브영(1193명), 대한항공(1186명) 등도 순고용이 늘었다.
반면 유통, 은행, 통신, 보험 업종 등은 지난해 업황부진 및 구조개편 등으로 순고용 인원이 감소했다. 특히 유통업종의 순고용 인원 감소폭이 5377명으로 가장 컸다. 이어 은행(-2614명)...
한편 신세계에 앞서 유통업계에서는 CJ올리브영이 파격적인 성과급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CJ올리브영이 상품기획(MD) 부문 직원들에게 연봉의 80~160%에 달하는 성과급을 지급했지만 다른 직군의 성과급은 이에 미치지 못했다는 글들이 올라오기도 했다.
CJ올리브영이 일반 직장인의 연봉보다 많은 돈을 성과급으로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직장인 익명 플랫폼 블라인드에는 CJ올리브영에 근무하는 동료가 성과급으로 8000만 원을 받았다는 글이 올라왔다.
CJ올리브영의 높은 성과급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 국내 1위 화장품 플랫폼 ‘올리브영’의 온라인 매출 성장이 파격 성과급의 배경으로 꼽힌다....
시장에서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카카오모빌리티·SK온·LG CNS·CJ올리브영·SSG닷컴 등이 올해 증시에 입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해 상장을 철회했던 현대엔지니어링·현대오일뱅크·SK쉴더스·원스토어 등이 재도전에 나설지도 관심사다.
관건은 오아시스의 흥행 여부가 될 전망이다. 새벽배송 업계에서 유일하게 흑자를 유지하고 있다는 건 강점이지만...
이밖에 올해 주요 신규 상장 예상기업으로 CJ올리브영, 카카오엔터, SSG닷컴, 식신, 11번가, 야나두, SK에코플랜트,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세븐브로이, LG CNS 등이 거론된다.
신영증권 등 증권업계에 따르면 올해 IPO 시장 상장 종목수는 62~74개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공모주 시장 활황기인 코로나 이후 기간(2020~2021년)의 평균(85개)보다는 낮지만, 2011...
18일 오후 1시 16분 기준 CJ ENM은 전 거래일보다 4.93%(4900원) 오른 10만43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이기훈 하나증권 연구원은 “최근 구창근 신임 대표이사가 부임했는데, 과거 올리브영과 푸드빌의 대표이사 재임 시절의 전략을 보면 첫해 적자 사업부에 대한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마무리 한 후 분할‧매각‧상장 등을 통해 재무구조 개선으로 이어졌다”고...
하나증권은 18일 CJ ENM에 대해 대표이사 교체에 따라 강도 높은 사업 및 인력 구조조정이 올해 안에 발생할 것이며, 올리브영 대표이사 재임 시절 매출보다는 이익의 성장을 중시했던 전략이 무엇보다 CJ ENM에게 필요한 상황이기에 기대감이 높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0만 원에서 12만 원으로 20% 상향 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CJ올리브영(올리브영)이 최근 3년간 입점 브랜드 매출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올리브영에서의 연 매출이 100억 원을 넘어선 브랜드 수가 2021년 대비 38%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21개 브랜드 중 중소기업 브랜드만 19개다. 지난해 처음 100억 원을 넘긴 브랜드를 살펴보면 기초화장품과 색조화장품, 헤어용품, 건강식품 순으로 많았다.
지난해 ‘닥터지’...
CJ올리브영의 기업공개(IPO)가 성공할 경우 지주회사인 CJ의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는 전망이 나왔다.
김동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6일 “CJ는 자회사 중 CJ제일제당, CJ올리브영이 주도해 온 실적 모멘텀에 CJ푸드빌, CJ CGV 등 실적 회복으로 합류 중이다. 다만 주요 연결자회사 영업이익 성장률은 기저효과가 컸던 2021년을 정점으로 둔화하고 있다”면서도...
상장 후보군으로 거론되던 쓱닷컴, CJ올리브영, 11번가 등의 고민도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컬리의 상장철회로 전체 IPO 시장에 영향을 끼칠 것이라는 전망이다. 앞서 지난해 IPO 대어로 꼽혔던 SSG닷컴을 비롯해 CJ올리브영이 상장계획을 철회했다. SSG닷컴은 지난해 10월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을 상장 대표 주관사로 선정했고, CJ올리브영은 2021년 11월...
한편 컬리의 상장 철회는 다른 이커머스 서비스인 오아시스마켓, CJ올리브영, 11번가 등의 상장 진행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오아시스마켓은 지난달 29일 코스닥 예비심사를 승인 받았다. 상장 심사 효력 기간은 6개월로, 오아시스마켓은 올 상반기 중 상장을 추진해야 한다.
이들 종목 외에도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대어급 종목인 오아시스, 케이뱅크, LG CNS, SK에코플랜트, 컬리, SSG닷컴, 카카오모빌리티, CJ올리브영, 무신사, 비바퍼블리카, 골프존카운티 등이 출격을 준비하고 있다.
컬리와 골프존카운티는 지난해 8월 한국거래소의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컬리의 추정 시가총액은 1조2000억 원 수준이고, 골프존카운티는 2조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