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원
◇CJ
비상장회사의 높은 성장세 지속. DPS도 상향 예상
일부 상장자회사 수익성 저하로 부진한 실적. 비상장자회사의 높은 성장세는 지속
올리브영 외형성장 지속 기대. 외국인 관광객 급증 및 통신판매중개업도 진출 예정
최정욱 하나증권 연구원
◇SK스퀘어
Harvest and Return 30~50%
투자 회수와 주주 환원 정책에 대해서 주목할 시점이라고 판단...
한편, CJ제일제당은 바이오 소재 적용 확대를 위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PHA와 PLA를 혼합한 화장품 용기를 개발, 이를 CJ올리브영의 자체 브랜드(PB)인 ‘웨이크메이크’ 쿠션 제품에 적용한 바 있으며, 이 밖에도 유한킴벌리, 호텔 체인 아코르(ACCOR), 메이크업 브랜드 바닐라코(BANILACO) 등 여러 기업과 협업해 PHA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PHA(해양 생분해)와 PLA(산업 생분해)를 섞은 컴파운딩 소재로 화장품 용기를 개발하고, 이를 CJ올리브영의 자체 브랜드인 ‘웨이크메이크’의 ‘워터벨벳 비건 쿠션’ 제품에 적용했다. 앞서 CJ제일제당은 유한킴벌리를 비롯해 호텔 체인 아코르(ACCOR), 메이크업 브랜드 ‘바닐라코(BANILACO)’ 등 글로벌 기업들과 함께 생분해 소재 확대에 나선 바...
CJ올리브영이 코로나19 상황에서 더 많은 신생 중소기업 브랜드를 입점하는 등 상생 행보를 이어온 것으로 나타났다.
CJ올리브영은 팬데믹(2020~2022년) 기간 발굴한 중소기업 브랜드 수가 300개를 넘어섰다고 16일 밝혔다. 연평균 100여 개의 브랜드를 발굴한 셈으로, 코로나 이전인 2019년 발굴한 브랜드 수보다도 50% 이상 늘었다.
올리브영은 이 기간 입점한 중기...
메리츠증권
◇CJ
CJ올리브영, CJ푸드빌 등 비상장자회사 실적 주목
작년 말부터 CJ 주가는 강세였으나 자회사는 약세
CJ올리브영 중심으로 비상장자회사 가치 돋보였기 때문에 지주에 관심 쏠린 것으로 풀이, 주가 상승세 모멘텀 아직 유효
김장원 IBK투자증권
◇LG화학
1분기 영업이익 5788억 원 추정
동기간 전지소재 기업들의 부진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IBK투자증권은 13일 CJ에 대해 비상장자회사인 CJ올리브영의 가치를 좀 더 높게 봐도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10만 원에서 13만 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
김장원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2022년 연결 매출은 전년대비 18.7%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4.5% 증가했다. 대외환경 악화에 따른 광고 매출 부진과 콘텐츠 제작비 확대로...
CJ올리브영의 IPO 재추진 가능성이 높아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황성진 흥국증권 연구원은 "CJ그룹의 지난해 연 매출은 40조 원을 돌파하며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으며 이중 CJ제일제당, CJENM, CJ올리브영 등이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성장을 견인했다"면서 "CJ올리브영 성장과 IPO 재추진 기대감에 따라 CJ의 목표가는 12만 원을...
최 연구원은 “올해 들어 CJ 주가는 19.4% 상승했다”며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CJ푸드빌, CJ올리브영 등 비상장 자회사 실적개선과 CJ 올리브영 상장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라고 분석했다.
그는 “(CJ 올리브영이) 지난해 상장을 철회한 바 있으나 확실한 실적개선이 확인된 만큼 상장 재추진 및 성공 가능성은 크다고 판단한다”며 “특히 주주구성 특성상...
CJ올리브영은 10일 자체 앱(App)에 월경 주기 관리 서비스인 ‘W케어 서비스’를 론칭하고, W케어를 알리기 위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9일 밝혔다.
W케어는 ‘우리(We), 여성(Woman), 웰니스(Wellness)’의 의미를 함축한 것으로, 올리브영은 지난해부터 건강한 생활 습관을 제안하는 상품군을 W케어라는 이름으로 선보이고 있다.
고객들이 W케어를 쉽게 경험할 수...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CJ 올리브영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대해 조사에 착수했다고 23일 밝혔다.
CJ 올리브영은 22일부터 이날까지 이틀간 회원 이름, 프로필 사진, 회원 등급, 배송지 주소 등이 유출됐다며 개인정보위 등에 신고한 바 있다.
개인정보위는 "CJ 올리브영에 대해 이용자에게 유출 통지·신고 기한 준수가 적법하게 이뤄졌는지와 유출 경위 및...
CJ ENM 자회사 CJ라이브시티의 신임 대표로 김진국 CJ인재원장이 선임됐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김 대표는 서울대 농업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시간대 경영학 석사 과정을 밟았다.
지난 1991년 CJ제일제당 인사팀에 입사해 인사, 경영 부문에서 두루 경험을 쌓았다. CJ올리브영 경영지원실장, CJ오쇼핑 인사담당, CJ인사운영실장 등을 역임했다.
듯
CJ올리브영 독주체제 강화로 향후 오프라인 확장 뿐만 아니라
온오프라인 연계 옴니채널 증가로 온라인 매출도 지속적으로 성장할 듯
코로나19 영향에서 벗어나 올해 CJ CGV, CJ푸드빌 등 자회사 실적 턴어라운드 가시화 될 듯
CJ올리브영 성장성 및 자회사 실적 턴어라운드 등이
기업가치 상승으로 이어지면서 동사 주가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듯...
하이투자증권은 20일 CJ에 대해 CJ 올리브영 독주체제 강화로 향후 오프라인 확장뿐만 아니라 온·오프라인 연계 옴니채널 증가로 온라인 매출도 지속해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만4000원을 유지했다. 전 거래일 기준 현재 주가는 8만900원이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10여 년간 꾸준히 성장해 온...
카카오엔터테인먼트·카카오모빌리티·SK온·LG CNS·CJ올리브영·SSG닷컴 등은 상장 시점을 저울질하고 있다.
IPO업계 관계자는 “업종을 불문하고 최소 5000억~1조 원 이상 규모의 딜들은 오늘 오아시스 결과를 주시하고 있었을 것”이라며 “(철회 결정을 보고) 올해가 쉽지 않겠구나 생각을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중대형 딜에 대한 기관투자자들의 부담과...
지난해 상장을 한 차례 연기했던 현대엔지니어링·현대오일뱅크·SK쉴더스·원스토어나 상장 시점을 저울질하고 있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카카오모빌리티·SK온·LG CNS·CJ올리브영·SSG닷컴 등 대기업 계열사들도 고민이 깊어졌다.
한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스몰캡(소형주) 위주로 시장이 전개됐고, 최근 상장한 기업들의 주가 흐름도 양호하지만...
CJ올리브영은 자체 화장품 브랜드(PB)를 앞세워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중동 뷰티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올리브영이 중동 여심을 사로잡기 위해 낙점한 첫 번째 브랜드는 웨이크메이크(WAKEMAKE)다. 2015년 선보인 자체 색조 화장품 브랜드다. 색조가 발달한 중동 뷰티 시장 특성을 고려해 다채로운 컬러와 선명한 발색이 강점인 웨이크메이크를 첫 수출...
CJ올리브영에서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5일까지 약 1주일간 색조화장품과 립 제품 매출이 지난달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16% 증가했다.
화장품업체 토니모리에서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를 앞두고 립 제품 판매가 치솟더니, 지난달 30일 출시한 신제품 ‘겟잇 틴트 워터풀 버터’는 현재까지 약 2만 건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노마스크 시대’의 효과를 톡톡히...
SCK컴퍼니(옛 스타벅스커피코리아, 1934명), SK하이닉스(1797명), LG에너지솔루션(1443명), LG디스플레이(1340명), CJ올리브영(1193명), 대한항공(1186명) 등도 순고용이 늘었다.
반면 유통, 은행, 통신, 보험 업종 등은 지난해 업황부진 및 구조개편 등으로 순고용 인원이 감소했다. 특히 유통업종의 순고용 인원 감소폭이 5377명으로 가장 컸다. 이어 은행(-2614명)...
한편 신세계에 앞서 유통업계에서는 CJ올리브영이 파격적인 성과급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CJ올리브영이 상품기획(MD) 부문 직원들에게 연봉의 80~160%에 달하는 성과급을 지급했지만 다른 직군의 성과급은 이에 미치지 못했다는 글들이 올라오기도 했다.
CJ올리브영이 일반 직장인의 연봉보다 많은 돈을 성과급으로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직장인 익명 플랫폼 블라인드에는 CJ올리브영에 근무하는 동료가 성과급으로 8000만 원을 받았다는 글이 올라왔다.
CJ올리브영의 높은 성과급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 국내 1위 화장품 플랫폼 ‘올리브영’의 온라인 매출 성장이 파격 성과급의 배경으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