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풀무원은 올해부터 풀무원 그룹웨어에 ‘총괄CEO와의 대화’라는 가젯(Gadget·프로그램)을 개설했다. 톱다운(Top-down) 방식의 일방적 소통이 아닌 조직원 스스로 참여하는 대화 방식의 쌍방향 소통 창구가 운영되고 있다.
이를 통해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하는 ‘바른마음경영 실천’에 관한 내용을 공유, 조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신입사원 선발 최종면접에도 직접 참여하고 있으며, 선발된 신입사원과는 ‘CEO와의 대화’ 시간을 가져 신입사원과 CEO가 격 없는 대화를 나누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젊은 인재의 창의력과 감각을 기업경영에 접목시키고 역동적인 회사 분위기를 진작시키기기 위해 김 회장은 사원에서 과장까지 구성된 사원 이사회(Change & Challenge)에도 정기적으로...
즐기며 CEO와 직원들간 자유롭게 대화하는 장이 열린다.
문 사장은 직원들과 격식을 차리지 않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대화를 나누며, 평상시 마주치기 어려운 신입사원들과도 소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MPK그룹 측은 “6월부터 부서별로 순차적으로 CEO와의 대화 시간을 운영해 오며 직원들과의 소통 강화, 상호 이해도 증진 등의 긍정적인 효과를 보고 있다”고...
어 회장은 지난 3일 서울 용산 CGV에서 그룹내 칭찬문화를 이끌어 가고 있는 직원들을 초청, 여덟번째 'CEO와의 대화' 를 갖고 직원 20명과 식사 및 영화관람을 함께 하는 등 직원들과의 소통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어 회장은 지난달 29일 서울 명동 본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사외이사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연임을 하지 않겠다”며 연임 포기 의사를...
KB금융은 어윤대 회장이 지난 3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그룹 내 칭찬문화를 이끌어 가고 있는 직원들을 초청, 여덟번째 ‘CEO와의 대화’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영화관에서 문화데이트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각 계열사에서 선발된 직원 20명이 초청돼 본인의 칭찬사례를 소개했다. 또 칭찬사례 소개를 통해 만나고 싶었던 직원들을 직접 만나 담소를 나누며...
지난해 시작한 ‘CEO와의 대화'도 직원들이 경영진의 눈치를 보지 않고 편안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 시간으로 자리 잡았다. 연중 4회 진행되는 이 행사는 회사 얘기 대신 인생에 대한 허심탄회한 대화가 오가는 자리로 직원들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한국야쿠르트 인사부문장 최봉근 이사는 “작게나마 남아있는 눈치문화를 없애 직원만족도를 높이는 것이 취지...
특강에 이은 CEO와의 대화에서 신동규 회장과 직원들은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신회장은 오랜 공직생활 및 금융회사 CEO로서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향후 금융산업의 환경 변화, 금융인으로서 갖추어야 할 자질, 농협금융의 미래 전략방향 등 직원들의 질문공세에 성심껏 답변함으로써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신동규 회장은...
이외에도 임원의 현장 순회·CEO와의 대화 프로그램, 입사 10년차 미만으로 구성된 청년 이사회인 올레보드, 시간이나 장소의 제약없이 자유롭게 근무할 수 있는 스마트워킹 제도, 육아지원 프로그램, 장기근속 직원에게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는 리프레시 휴직제도도 운영 하고있다.
김은혜 KT 커뮤니케이션실장은 “한국 최고의 기업을 넘어 세계적으로도 일하기...
김 회장은 지난달 31일 신입사원들과 ‘CEO와의 대화’에서 “실력을 쌓다 보면 회사나 가족이 아닌 결국 자기 자신에게 도움이 된다. 매사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서울 연지동 삼양그룹 본사에서 그룹 신입사원 46명 등이 참여했다.
사원들은 △삼양그룹의 비전과 전략 △회장님께서 생각하는 바람직한 사원상 △사내 금연 캠페인...
서울대 캠퍼스 탐방, 캠코 장영철 사장과 함께하는 ‘CEO와의 대화’, 캠코의 신용회복지원업무 노하우를 접목시킨 ‘청소년 경제교육’ 등에 참여한다.
장 사장은 “그동안 캠코는 저소득ㆍ금융소외계층의 경제적 재기를 지원하는 서민금융 업무에 기반해 다양한 희망리플레이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왔다”며 “이번에 캠코가 서울대와 함께하는 청소년 지식나눔도...
‘CEO와의 행복한 점심’은 이 사장이 기한을 정하지 않고 계속해서 직원들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이 식사자리에서는 격의 없이 회사와 가정에서 느끼는 고충, 개인적인 궁금증 해소 등 다양한 주제의 대화를 나누는 것으로 알려졌다.
직원들의 반응도 뜨겁다. 회사의 대표이사와 사원의 점심식사는 흔한 기회가 아닐뿐더러 대표이사와의 대화를 통해...
관련한 질문에서 그는 “개개인의 잘못보다는 관행적으로 해온 것이 많아 할 수 있는 한 관련 당사자들의 징계보다는 격려와 용기를 불어 넣겠다”고 밝혔다.
이날 CEO대화는 임직원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그룹 계열사별로 직원 한 명씩 20명이 참석했다. 어 회장은 3시간 동안 조직단합을 비롯해 급여, 주가, 현안 등 다양한 주제로 직원들과 격의 없이 대화를 했다.
삼양그룹은 김 회장이 1일 종로구 연지동 소재 삼양그룹 본사에서 그룹 신입사원 26명과‘CEO와의 대화’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신입사원들과 CEO가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고, 새롭게 회사생활을 시작하는 신입사원들을 직접 환영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회장은 “실력을 쌓다 보면 회사나 가족이 아닌 결국 자기 자신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이 회장은 올해 초 ‘CEO와의 대화’라는 자리를 마련해 직원들이 사내 인트라넷에 올린 질문에 대해 사내방송을 이용한 답변의 시간을 가졌다. 이밖에도 지난해에는 사내 R&D직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끊임없이 공부하고 주인의식을 가지라”며 소통 경영을 지속하기도 했다.
이 회장은 자신의 경영철학을 ‘이청득심(以聽得心)’이라고 말한다. 이청득심은...
직원들은 이 자리를 빌어 개인적인 고민 등을 CEO와의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풀고자 노력하고 CEO 역시 회사를 보다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는 힘을 얻는다. 활기차고 창의적인 일터 만들기 위한 일종의 CEO와의 열린 커뮤니케이션이다.
삼성증권은 직원들의 심리상담을 하는 ‘힐링마루’가 자랑거리다. 힐링마루는 몸과 마음을 치유한다는 의미인 ‘힐링’과 이야기를...
하이트진로가 하이트맥주와 진로 통합 이후 매월 CEO와의 데이트를 진행하며 소통 강화에 나섰다.
27일 하이트진로는 지난 22일 영업총괄 김인규 사장은 직원들과의 소통을 위한 ‘CEO와의 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하이트맥주와 진로의 통합 이후 여섯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신입사원부터 부장급 간부까지 그리고 관리, 영업, 생산 및...
‘CEO와의 대화’라는 자리를 통해 평직원들과의 격없는 대화의 시간을 갖고 있다. 이 모임에 참여했던 한 과장이 평소 무서울 것만 같았는데 오해였다는 얘기를 전하자 어 회장은 “혼자만 알지말고 여러사람한테 얘기해줘라”고 대답하는 등 유머스러운 대화를 유도하기도 한다.
또한 평소 등산을 통해 직원들과의 대화시간을 마련한다. 최근에는 KB금융 임직원...
특히 CEO와 대리·사원 직급만이 참여한 'CEO와의 대화' 시간에서는 직원들의 자유로운 질의응답과 김종호 사장의 다채로운 이야기로 즐거운 시간을 이어갔다. 김종호 사장은 직원들에게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의 자세로 어떤 상황에서도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본분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소통과 화합을 통한 근무 여건...
삼양그룹은 김윤 회장이 7일 종로구 연지동 소재 삼양그룹 본사에서 그룹 신입사원 54명과 ‘CEO와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신입사원들과 CEO가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고, 새롭게 회사생활을 시작하는 신입사원들을 CEO가 직접 환영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윤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회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동료와...
한편 정 회장은 취임 이후 ‘CEO와의 대화’나 조찬간담회를 통해 직원들과의 소통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CEO와의 대화는 올해 신년사에서 “임직원과 대화하는 기회를 많이 갖고, '포스코 패밀리 신뢰· 소통협의회'를 만들어 열린 커뮤니케이션을 실천하겠다”고 밝힌 후 매월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