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부회장은 층별로 직접 찾아가 스탠딩 형식으로 ‘CEO와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동국제강은 ‘미니 다트 게임 63점을 맞춰라’ 대회와 ‘피자 파티’ 등을 진행했다. 오후에는 동국제강 임직원들로 구성된 ‘나눔지기’ 봉사단이 각 사업자 독거노인과 지역아동센터와 등을 방문해 요리 만들기, 워터파크 체험, 사랑의 도시락 배달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회사에 입사할 때 가졌던 최고경영자가 되겠다는 생각을 끝까지 가져라.”
SK이노베이션은 지난달 28일 서울 광장동 워커힐에서 열린 ‘CEO와의 대화’에서 2017년도 신입사원들과 만난 김준 총괄사장이 이같이 말했다고 1일 밝혔다.
김 총괄사장은 “혁신은 새로운 물에서 시작된다”며 “기업가치 30조 달성을 넘는 성장을 위한 혁신을 주도해 달라”고 당부했다....
팀 쿡은 애플스토어 워크숍에 참석해 청년 개발자들을 격려했으며 한 애플스토어 매장을 깜짝 방문해 그곳의 직원들과 고객을 직접 만나 대화하는 시간도 가졌다. 쿡은 프랑스 패션 디자이너 쥘리앙 프루니에를 만났으며 프랑스 소재의 스타트업 CEO들을 만나 프랑스 앱 개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이날 쿡과 스타트업 CEO와의 만남은 10일 전...
윤 회장은 9일 여의도 본점 4층 강당에서 70여명의 사내 기자단과 함께 취임 후 다섯 번째 ‘그룹 CEO와의 대화’를 진행했다.
오전 10시 30분부터 시작된 이날 행사는 전 계열사 공모를 통해 새롭게 기자단으로 선발된 직원과 지난 1년간 활동한 직원들이 참석해 도시락으로 오찬을 함께하는 소통의 장으로 연출됐다.
윤 회장은 이 자리에서 경영철학과 KB금융의...
여의도 현대증권 본사에서 진행된 첫 번째 ‘KB금융그룹 CEO와의 대화’는 현대증권의 각 사업본부를 대표하는 직원과 KB금융 사내 기자단으로 선발된 직원 등 총 40명이 참석했다.
‘소통’ 경영의 취지를 살려 사원부터 차장까지 팀원급 직원들만 참석한 이날 행사는 신임 기자단 임명장 수여식과 참가직원들의 자기소개, 그룹 CEO와의 폭넓고 깊이있는 대화의 시간...
KB금융그룹은 2011년부터 지속적으로 '그룹 CEO와의 대화'를 개최하여 CEO의 경영철학과 비전을 공유하고 있다. 그룹 계열사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현장 아이디어를 경영전반에 반영하는 등 소통문화 확산을 통한 직원 사기 진작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한편, KB금융그룹은 오프라인을 통한 대면 커뮤니케이션 외에도 그룹 전 직원이 공유하는 인트라넷에...
김 회장은 농협 특유의 보수적이고 경직된 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사내 게시판에 ‘CEO와의 대화방’을 개설했다. 이 대화방에 한 직원이 해외 진출에 대한 문제점을 요목조목 올린 것을 참조해 전략 수정이 이뤄지기도 했다. 농협금융 간판 디자인에 대한 건의에 대해서도 지방자치단체법상 규제에 대해 안내한 글로 도움을 받았다.
좋은 신입직원이 농협 금융의 미래라는...
13일 오후 KB손해보험 본사 사옥에서 진행된 '그룹 CEO와의 대화' 행사에는 KB손해보험의 의사소통 채널인 주니어보드 멤버와 새롭게 그룹 기자단으로 선발된 직원 등 총 35명이 참석했다.
KB금융그룹의 간판 모델인 김연아와 임직원들의 축하 및 환영 영상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자유주제 질의응답으로 이뤄진 1부와 만찬과 함께 화합의 시간으로 이어진 2부로...
한화케미칼은 기존의 소통 프로그램인 ‘굿모닝 CEO’, ‘궁금해요 상무님’에 이어 ‘CEO와의 테마가 있는 저녁’ 행사도 지속적으로 병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내부 임직원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주인의식과 유대감을 지속적으로 고취시킬 계획이다.
김 사장은 “진정성 있는 경영의 첫단추는 조직원들 간의 허심탄회한 소통부터”라며 “소통은...
이를 위해 그는 'CEO와의 대화'란 이름의 온라인 창구도 마련했다.
그는 "자율과 책임이 조화를 이뤄 모두가 KB의 주인이라는 생각으로 일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하겠다"며 "인사에도 현장의 의견을 더 반영하고 임직원 모두가 금융전문가로서의 꿈을 키워가는 토양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윤 회장은 임직원들이 함께 머리를...
◇ 뮤지컬·인형극에 CEO와의 대화도
기업들은 공통적으로 회사 기업문화를 신입사원들이 빠르게 공유하는데 연수의 초점을 맞춘다.
'우리 회사'라는 소속감을 심어주고 회사가 추구하는 가치를 공유해야만 실무에 투입됐을 때 적응에 수월하기 때문이다.
기업별 특색에 따라 프로그램은 천양지차다.
현대차는 신입사원 교육 기간 회사의 핵심가치는...
성공 CEO와의 1:1 멘토링을 병행하며 사업계획을 구체화하게 된다.
특히, 사회적기업가MBA 과정은 졸업 시 창업 초기 자금 투자지원과 졸업 이후 기업의 성장을 위한 경영지원 등 장기적인 집중 육성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소셜벤처의 성공과 지속가능성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2015학년도 제3기 신입생 모집을 위한 원서접수는 10월 8일부터...
컨퍼런스는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및 게오르그 켈 UNGC 사무국장 비디오 메시지, 특별강연 및 CEO와의 대화, 기업ㆍ시민사회ㆍ학계ㆍ학생이 참여하는 분과세션, 대학생 기업 CSR전략 제안서 발표 및 논문공모전 시상식 등으로 구성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특별강연을, 김영기 LG 부사장과 민희경 CJ그룹 부사장 등은 ‘CEO와의 대화’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반기문...
KB금융그룹은 24일 오후 명동 본점 회의실에서 사내 직원기자 20명을 초청해 임 회장 취임후 두 번째 'CEO와의 대화' 를 개최했다.
임 회장은 그룹 내 소통의 메신저 역할을 하고 있는 직원 기자들을 격려하고 저녁으로 도시락을 함께하며 다양한 주제에 관해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
KB금융 관계자는 “소통은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기업의 지속성장을 유지하기...
기업은행의 신입행원 연수는 최고경영자(CEO)와의 대화를 통해 본인이 속한 회사의 경영철학을 공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10주간 이뤄지는 합숙 연수기간 동안 신입직원들은 CEO와의 대화에서 행장의 경영철학과 은행의 경영이념 및 목표를 체화한다. 기업은행의 일원이 된 만큼 은행이 어떤 방향성을 갖고 나아가는지 몸소 느끼는 것이다. 이와 함께 인성 함양을...
임원 및 본사와 지역본부, 사업단 등 전 지역에서 1급 실·처장부터 6급 계장에 이르기까지 300여명이 참여한 워크숍은 CEO와의 대화를 비롯해 종합경영상황 설명, 분임토의, 외부 특강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 사장은 직원과의 대화를 통해 “지금 하고 있는 변화와 개혁은 그동안 해왔던 사업이나 업무방식, 근무행태 등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불필요한 군살을...
김 회장은 28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 신입사원들과 'CEO와의 대화시간'을 갖고 창립 90주년을 맞은 삼양그룹의 장수 비결에 대해 언급했다.
김 회장은 "자기 자신을 잘 알고 감당하기 힘든 것을 넘어서는 욕심을 부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며 그룹이 장수할 수 있었던 비결을 '분수 지키기'로 꼽았다.
이어 김 회장은 신입사원들에게 "밝은 미래는...
“밝은 미래를 위해서는 실력부터 쌓아야 합니다.”
김윤 삼양그룹 회장이 28일 서울 종로구 연지동 소재 삼양그룹 본사에서 신입사원 19명과 ‘CEO와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신입사원들과 CEO가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고, 새롭게 회사생활을 시작하는 신입사원들을 직접 환영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회에 첫발을...
원 사장은 지난달 26일 CEO와의 대화를 신청한 직원 80여명을 대상으로 1시간30분간 허심탄회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삼성그룹 주최 대학생 대상 강연프로그램인‘열정락서’에서 다섯 번이나 강연자로 나섰던 원 사장은 이 자리에서 별도의 자료 준비없이 직원들이 평소 궁금해 하는 부분에 대해 대화가 이뤄졌다.
이날 직원들은 카드사 CEO가 된 첫 느낌을 묻는...
최고경영자(CEO)로서는 리스크 관리와 수익부담이 동시에 상존하는 상품인 탓에 임 회장도 출시 초기 현장 반응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싶었던 것이다.
임 회장은 앞서 지난 2일 오후에는 직원들과 남산 산책길에 나섰다. 취임 이후 첫번째 ‘CEO와의 대화’ 행사를 가을녘의 남산길 산행을 통해 진행한 것. 이날 행사 역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