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은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9% 감소한 5292억 원을 시현했다고 31일 밝혔다.
부문별로 보면 이자이익은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의 NIM 하락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985억 원(5.6%) 감소했다. 비이자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052억 원(54.6%) 증가했다.
대손충당금전입액은 전년 동기 대비 397억 원(12.4%) 감소하는 등 건전성이...
회사 경영전반에 관한 다양한 직무 경험을 보유한 증권전문가로 영업력 강화 뿐만 아니라 내부관리역량 강화 등 회사의 성장기반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현대증권과 KB증권과의 합병, 금융지주 계열의 증권사 및 저축은행 경험을 통해 BNK투자증권을 BNK금융그룹 내 핵심 계열사로 성장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BNK금융그룹은 14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지역 핀테크 기업 육성을 위해 부산광역시와 함께 핀테크 기업 지원센터인 ‘유니콘 스페이스(U-Space) BIFC’를 개소했다.
유니콘 스페이스는 지역 핀테크 기업에 대한 맞춤형 육성 프로그램으로 미래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핀테크 전문 육성 플랫폼이다.
부산국제금융센터 2단계 5개층에...
이 자리에는 오거돈 부산시장과 김지완 BNK금융그룹 회장, 핀테크 기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은 위원장은 “유니콘 스페이스는 국내 최초로 지자체와 지방은행이 공동으로 조성한 핀테크 스타트업 성장지원 공간”이라며 “핀테크 기업은 앞으로 자금지원과 투자유치 연계 등 해결책을 받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곳은 부산시를 핀테크 친화 도시로 만들고...
BNK금융그룹은 하반기 신입직원 공개채용을 한다고 10일 밝혔다.
계열사별로는 부산은행(60명), 경남은행(40명)이 이날부터 신입행원 서류접수를 시작하며 비은행 계열사(BNK캐피탈, BNK투자증권, BNK저축은행, BNK자산운용, BNK신용정보, BNK시스템)에서도 수시모집 등으로 10월부터 약 100여 명의 직원을 신규 채용할 예정이다.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의 5ㆍ6급...
9%↓
△부산은행 2분기 영업익 1440억…경남은행 754억
△BNK금융지주, 1000억 규모 신종자본증권 발행 결정
△아모레퍼시픽그룹, 계열사 채무 담보로 920억 제공 결정
△신일산업, 13억 규모 자사주 80만 주 처분 결정
△아모레퍼시픽그룹, 에뛰드 차입금 담보로 120억 정기예금 제공
△아모레퍼시픽, 2분기 영업익 878억…전년比 39.8...
BNK금융그룹이 미래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직원 3명을 미국, 홍콩, 싱가포르 소재 대학 MBA 과정에 진학시킨다고 9일 밝혔다.
이번 MBA 진학은 '글로벌 MBA 지원 프로그램'의 첫 사례다. 이 프로그램은 BNK금융그룹이 직원 역량 강화와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2017년부터 임직원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지원제도다.
글로벌 MBA 과정에 진학하게 되는...
계열사 주요 경영진들은 이번 장내 매수 외에도 지난해부터 꾸준히 자사주를 매입해 오고 있다.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매입한 자사주가 약 23만 9000주에 달한다.
BNK금융 관계자는 “최근 자사주 매입은 BNK금융지주 주가가 기업가치 대비 저평가돼 있다는 판단과 함께 그룹 주요 경영진으로서 책임경영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에 입학한 원우 중에는 기세도 위본그룹 회장, 이대산 KT에스테이트 대표이사, 이영식 웰크론한텍 대표이사, 김충식 삼환기업 부사장, 이종태 대림산업 전무, 이용길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전무, 김두우 BNK투자증권 전무, 정일천 부국증권 상무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디벨로퍼 및 시공, 설계, 금융 등 부동산개발 전 분야의 기업체 최고경영자가...
협약식에는 BNK금융그룹, 부산항만공사, 한국남부발전,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주택금융공사 등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은 부산지역 기술혁신 스타트업의 성공 지원을 위해 부산지역 공공기관과 부산시가 손을 맞잡은 것으로, 협약기관은 유기적 협업체계를 구축해 스타트업 기업들이 한 공간에 모여 서로의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는 코워킹스페이스를 마련하고...
금융그룹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 위원장을 비롯해 금융위 사무처장, 금융혁신기획단장,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 김도진 기업은행장,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김태오 DGB금융지주 회장, 김지완 BNK금융지주 회장, 김한 JB금융지주 회장, 은행연합회장...
한국예탁결제원과 부산시 및 기술보증기금·BNK금융그룹·부산항만공사·한국남부발전·한국주택금융공사 등 5개 금융‧공공기관이 ‘부산 민관합동 코워킹스페이스’를 부산국제금융센터에 조성한다고 25일 밝혔다.
‘코워킹스페이스’란 글로벌 기업 및 국내 대기업 중심으로 개방형 공간ㆍ혁신적 컨텐츠를 테마로 스타트업 성장을 위한 멘토링, 투자연계 지원...
BNK금융 측은 인수 불참 이유로 새 국제회계기준(IFRS17)에 따른 자본 확충 부담과 지역경제 불황 등을 들었다. 한화그룹 역시 롯데카드와 함께 동시 입찰이 예상됐지만, 자본확충과 기존 한화손해보험과의 통합 문제 등을 이유로 불참한 것으로 해석된다. 실제로 롯데손해보험은 지난해 9월 기준 지급여력(RBC)비율 157%를 기록했다. 이는 업계 평균(240%)보다 낮고, 금융당국...
반면 한화그룹내 금융계열사는 김동원 상무가 이끌고 있다.
하나금융지주도 롯데카드 입찰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밖에 MBK등 주요 사모펀드들도 롯데카드 입찰에 참여했다.
반면 롯데손보 입찰에는 예상밖으로 주요 금융사들이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KB금융지주, BNK금융도 특별한 의사를 표시하지 않았다.
롯데손보에는 주로 사모펀드가...
반면 한화그룹내 금융계열사는 김동원 상무가 이끌고 있다.
이번 입찰에 참여할 수 있는 사모펀드는 그리 많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모펀드 관계자는 "사이즈가 있는 딜이기 때문에 참여할 수 있는 펀드가 제한적"이라고 말했다.
한편, 매각을 추진 중인 롯데금융 3사중 가장 관심을 끌고 있는 롯데캐피탈 입찰은 내달 13일로 알려졌다.
BNK금융그룹이 28일 ‘그룹 IT센터’ 준공식을 개최하고 ‘고객 중심 디지털 금융그룹’으로의 전환을 선포했다.
그룹 IT센터 중 전산동은 2017년 말 부산은행 등 계열사가 전산장비 이전을 완료해 현재 정상 운영 중에 있다. 개발동은 지난해 10월 경남은행을 시작으로 올해 1월 부산은행 IT부서 이전을 끝으로 계열사 IT인력 400여명이 사무 공간 이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