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그룹코리아는‘BMW 320d GT(그란 투리스모)’ 출시에 앞서 인천시 영종도에서 고객 300명을 대상으로 사전 시승행사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내달 1일 출시 예정인 뉴 3시리즈 GT는 ‘서울모터쇼 2013’에서 아시아 최초로 공개되며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8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한 뉴 320d GT는 2.0ℓ BMW 트윈파워 터보 디젤엔진을 탑재해...
BMW그룹코리아가 4일 인천시 영종도에서 독일과 미국에 이어 아시아 최초로 조성될 ‘BMW그룹 드라이빙 센터’의 착공식을 가졌다.
BMW그룹 드라이빙 센터는 모두 700억원의 예산을 투입, 24만㎡의 부지에 축구장 33개 규모로 지어진다. ‘경험·즐거움·친환경’을 주제로 6가지 안전운전교육과 국제경주대회를 유치할 수 있는 트랙, 다양한 자동차 체험을 즐길 수...
BMW그룹코리아 김효준 대표는 “패스트레인 서비스 센터는 신속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고객 편의와 프리미엄 서비스 강화를 위해 지난달까지 패스트레인을 포함, 총 5개의 BMW, MINI 서비스센터를 새로 열었으며 앞으로 7개의 서비스센터를 추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우디도 최근 발표한...
BMW그룹코리아의 공식 딜러 코오롱모터스가 서초동에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 신규 전시장을 열었다.
이 전시장은 수입차 브랜드가 밀집해있는 서초동 교대 입구 삼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980.14㎡(296.5평)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다.
1층은 총 8대의 차량 전시 공간을 갖췄으며 고객들을 위한 별도의 라운지 공간을 마련했다. 전시장 2층에는 미니의...
2003년 부사장에 오른 지 10년 만이다.
22일 BMW코리아에 따르면 김 대표는 다음 달 1일부로 본사 기준 직급이 부사장(senior executive)에서 수석 부사장으로 상승한다.
BMW그룹은 전 세계 법인에 350여명의 부사장을 두고 있으며, 수석부사장은 50여명뿐이다. 수석부사장은 이사회 멤버 바로 아래 직급인 것으로 알려졌다.
BMW그룹코리아의 공식 딜러 도이치모터스가 ‘BMW’와 ‘미니(MINI)’의 잠실 전시장을 기존 삼전동과 잠실동에서 방이동으로 이전했다.
BMW 잠실 전시장은 대지면적 660㎡에 연면적 542㎡, 지상 2층 규모다. 전시장에는 고객 라운지가 있어 편안하게 쉬면서 구입 상담을 할 수 있다.
미니 잠실 전시장은 대지면적 1276.5㎡에 연면적 330㎡, 지상 1층 규모다....
BMW그룹코리아(이하 BMW코리아)가 사회적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BMW코리아는 그동안 펼쳐온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한-EU 협력상 최고 사회공헌상(Social Benefactor Award)’을 수상했다.
BMW코리아는 매년 자사의 임직원들은 임직원 모두가 참여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소외 계층을 위한 제빵 봉사활동, 서울 숲 가꾸기...
BMW그룹코리아는 자사의 공식 딜러인 도이치모터스가 제주도에 BMW와 MINI 전시장 및 통합 서비스센터의 문을 새롭게 열었다고 9일 밝혔다.
BMW그룹코리아는 제주도에 BMW와 MINI 각각의 전시장과 함께 일반적인 정비를 받을 수 있는 통합 서비스센터까지 한 자리에 마련했다. 이를 통해 딜러 네트워크를 전국단위로 확장했다.
전시장 및 통합 서비스센터는...
이에 앞서 공정위는 지난 2월 BMW코리아, 벤츠코리아, 아우디폴크스바겐코리아, 한국토요타 등 주요 4개 수입차 임포터를 상대로 강도 높은 현장조사를 벌였다.
공정위는 이 과정에서 △가격 담합 의혹 △임포터-딜러 간 일방적 거래 관행 △임포터의 일부 딜러사에 대한 부당지원 △임포터들의 계열 금융사 이용 강제 관행 등과 관련한 혐의를 일부 포착한 것으로...
BMW코리아가 추진 중인 드라이빙 센터에 대한 청사진도 내놨다. 상반기 중 착공을 시작하는 'BMW 그룹 드라이빙 센터는' 인천시 영종도 내 축구장 35개 규모의 부지에 건립된다.
김 사장은 “드라이빙센터에는 드라이빙 트랙을 포함해 고객센터, 트레이닝 센터 등 다양한 부속 시설이 들어설 것”이라며 “BMW가 자동차 시장의 리더로 또 하나의 이정표를 만드는...
수입차시장 1위인 BMW코리아는 올 한해 3만대 판매를 내다봤고, 2위 싸움이 치열한 메르세데스-벤츠와 폭스바겐코리아 역시 올해보다 20% 가까운 성장세를 앞세워 각각 2만5000대 판매를 전망하고 있다.
반면 현대차의 내수목표는 지난해와 큰 차이가 없어 사실상 판매감소와 점유율 하락이 우려되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지난해는)내수 시장 부진을 해외 시장의...
또한 이번 결함 내용을 수리한 경우 BMW코리아㈜ 서비스센터에 수리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이번 리콜과 관련해 수입사인 비엠더블유그룹코리아(주)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으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궁금한 사항은 BMW코리아㈜에 문의(080-269-2200)하면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폭스바겐코리아가 설립될 때부터 브랜드 전략·제품 전략수립·영업·마케팅 커뮤니케이션·애프터 세일즈 활동을 총괄하고 있다.
지난해 국내에서 판매되는 수입차 중 폭스바겐이 차지하는 비율은 11.84%로 BMW, 벤츠에 이서 시장 3위를 기록했다. 올해에는 골프·파사트 등을 앞세워 시장 2위 자리를 노리고 있다.
박 사장은 고(故) 조중훈 한진그룹 회장의...
BMW그룹 코리아가 국내 최초로 추진하고 있는 ‘드라이빙 센터’ 가 인천 중구 운서동 ‘영종자유무역지구’인근으로 최종 확정됐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본부 첨단기업팀 관계자는 20일 “BMW 코리아와 추진해온 드라이빙 센터 부지로 영종도가 최종확정이 됐고 현재 관련부지에 대해 막바지 협상이 진행 중이다”며 “송도와 청라지구 등이 최종...
국토해양부는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BMW그룹코리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한다고 3일 밝혔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승용차 이스케이프 435대가 브레이크 오일탱크 마개에서 오일이 새 전기배선 합선으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국토부가 설명했다.
BMW 승용차 120D 7대와 Z4...
시정(리콜) 대상은 지난 4월24일~5월25일 사이에 제작돼 비엠더블유그룹코리아(주)에서 수입·판매한 BMW 승용자동차 2차종 50대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오는 13일부터 비엠더블유그룹코리아(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파워핸들 기어박스로 교환)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제작결함 시정(리콜)을 하기 전 자동차 소유자가 비용을 지불해 이번 결함 내용을...
13일 BMW그룹 코리아는 독일 BMW그룹이 수 년간 공식 파트너로 참여해 온 바젤 아트페어에 올해 역시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세계적인 아트 작품들이 소개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세계 300여 개의 유수 갤러리에서 2500명이 넘는 작가들의 참여하는 국제적 행사다.
BMW그룹은 이번 행사의 전반적인 지원을 비롯해 방문객을 위한 공식 VIP 리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