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그룹코리아의 공식 딜러 도이치모터스가 ‘BMW’와 ‘미니(MINI)’의 잠실 전시장을 기존 삼전동과 잠실동에서 방이동으로 이전했다.
BMW 잠실 전시장은 대지면적 660㎡에 연면적 542㎡, 지상 2층 규모다. 전시장에는 고객 라운지가 있어 편안하게 쉬면서 구입 상담을 할 수 있다.
미니 잠실 전시장은 대지면적 1276.5㎡에 연면적 330㎡, 지상 1층 규모다. 전시장은 총 6대의 MINI 차량을 전시할 수 있으며 스포츠 펍(Sports Pub) 콘셉트의 인테리어로 꾸며졌다. 또한 고객들이 언제든 미니의 문화를 체험하며 쉴 수 있는 고객 라운지도 마련했다.
BMW그룹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새로운 모습으로 문을 연 BMW와 미니 잠실 전시장이 차별화된 분위기와 서비스로 많은 고객들의 눈길을 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전시장을 방문한 고객들이 드라이빙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