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밖에 AK플라자도 여성의류(21.4%), 남성스포츠(18.6%), 명품잡화(10.9%), 가정용품·가구(7.5%) 등 대부분의 품목이 고른 신장세를 보이면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13.4% 증가했다.
백화점 관계자는 "더위가 지속되면서 여름 관련 상품들이 좋은 반응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남은 세일 기간에도 높은 매출 신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10∼30% 저렴하게 살 수 있으며 18∼24일 코오롱스포츠 이월 상품을 최대 40% 싼값에 장만할 수 있다.
AK플라자는 18∼25일 층별로 30∼60% 브랜드가 참여해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아이파크백화점은 18일부터 내달 11일까지 다른 백화점보다 1주일 빠른 여름 정기세일에 나서 패션상품 20∼30%, 가구ㆍ주방용품 10∼60%, 스포츠용품 최대 50%씩 할인 판매한다.
선보였던 소니 '3D LED TV'를 국내 최초로 전시ㆍ판매하는 행사를 무역센터점과 목동점, 압구정본점에서 진행한다.
이밖에 AK플라자 구로본점은 2일부터 8일까지 '아동의류 특가전'을 열고 빈·오시코시·ASK주니어스등 아동의류 티셔츠와 바지를 5000원에 판매하고 수원점은 2일부터 4일까지 여성정장 균일가전을 통해 재킷·바지·니트·블라우스등을 균일가 판매한다.
AK플라자는 오는 26일부터 브랜드 세일을 시작으로 4월2일부터 18일까지 봄 정기 세일에 들어간다.
이번 브랜드 세일에는 피혁ㆍ여성의류ㆍ남성의류ㆍ봄 아웃도어용품 등 다양한 상품을 10~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AK플라자는 22일부터 28일까지 이벤트홀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150명(1인2매)에게 증정한다.
또 26일 오후 4시부터...
갤러리아백화점의 1월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5% 신장했고, AK플라자 1월 매출도 작년 동기 대비 22.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역시 겨울 코트 등 방한상품을 비롯한 의류 부문이 매출을 주도했다.
현대백화점 영업전략실 이희준 부장은 "전형적인 삼한사온의 겨울 날씨가 반복되면서 1월 한 달간 모피, 코트, 점퍼 등 겨울의류 판매가 활발했다"며...
AK플라자도 신년 정기세일 매출을 지난해와 비교한 결과 전체 매출이 21.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막바지 겨울 추위로 코트 등 겨울 의류 판매가 활발했던 여성의류가 19.0% 신장했고,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명품잡화가 23.3% 더 팔렸다. 남성의류도 비즈니스캐주얼의 활발한 판매로 19.6%의 신장률을 기록했고 가정용품 및 아동의류는 20.7%, 식품은 42.2...
본격적인 경기 회복세로 인해 대표적인 내구재인 가전과 가구도 각각 139%와 93.5%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갤러리아백화점과 AK플라자도 지난해에 비해 각각 33%, 38%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백화점 상품본부 우길조 MD운영팀장은 "강추위로 인해 가격대가 높은 코트, 패딩 등 아웃터와 부츠, 머풀러 등 잡화품목에 고객들이 많이 몰렸다...
AK플라자는 이번 세일기간 신한카드로 10만 원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돈짜리 황금호랑이(5명)와 5돈짜리 황금호랑이(15명), 1돈짜리 황금호랑이 열쇠고리(40명)를 증정한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 세일에서는 평소 세일에 참여하지 않은 브랜드들이 가을, 겨울 상품을 싸게 처분하는 '시즌 오프' 행사를 진행, 이들 브랜드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3%의 신장률을 보이며 매출 상승을 이끌었다.
또한 겨울 스포츠웨어의 강세로 남성스포츠도 20.3%의 신장률을 보였으며 식품도 구로본점, 평택점의 매출 신장에 힘입어 33.7%의 높은 신장세를 기록했다.
AK플라자 관계자는 "세일 이후 겨울 스포츠웨어와 부츠 등 시즌상품의 비중을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세계 마케팅팀 홍정표 팀장은 “이번 가을 세일은 추워진 날씨 영향과 전반적인 소비심리 회복 추세를 반영하듯 의류 및 잡화, 생활 등 전 부문에 걸쳐 고르게 매출이 늘어났다”며 “특히, 신사를 포함한 남성 의류부문이 20~40%대 이상의 높은 신장율을 거둬 남은 11월과 12월 실적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AK플라자는 평택점 제외시 6.6...
갤러리아백화점에서도 백화점 카드회원 등급별 구매액 증가율을 살펴본 결과, 최우수등급(SVIP 이상)회원이 37%로 가장 높았다고 설명했다. VIP등급은 25%였고 일반고객 21%였다.
AK플라자 역시 가을 정기세일 매출 중 'A-클래스(Class) 고객'이 일으킨 매출이 작년 가을 정기세일 당시보다 매출은 41%, 1인당 평균 구매단가는 4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예년에 비해 큰 폭으로 신장했다"며 "그동안 실적이 좋지 않았던 가전, 가구, 여성 정장 등 내구재 매출이 큰 폭으로 신장한 점으로 볼 때 소비 심리가 크게 회복된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갤러리아백화점과 AK플라자도 이번 가을 세일 첫 주말동안 전년동기대비 20.5%, 47.4%가 늘어나는 등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백화점업계에 따르면 롯데, 현대, 신세계, 갤러리아, AK플라자 등 주요 백화점들이 이달 9일부터 25일까지 정기세일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보다 세일기간을 1주일 늘렸으며, 각 백화점 별로 차별화 된 기획행사를 다앙하게 마련해 열린다.
또한 세일 참여율도 지난해 수준을 유지하거나 소폭 늘어나고, 가격 할인율도 전반적으로 확대하는...
AK플라자의 경우 전년동월대비 무려 30.8%의 매출 신장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로본점이 33.4%, 수원점이 14.4%, 분당점이 19% 증가한 수치를 보여, 명절 특수를 톡톡히 누렸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업계 관계자는 “일본의 실버위크와 추석 명절 등 매출 신장을 이끌만한 커다란 이슈들이 있어 매출이 급증했다”며 “10월에도 각종 브랜드 세일과 가을 정기세일이...
AK플라자는 이를 기념해 구로본점에서 오는 25일에서 27일까지 양평 개군한우 선물세트를 5% 할인 판매한다.
또한 돈육부문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받은 청미원 올리브포크와 크린포크도 구로본점, 분당점 등에서 20~40% 특별 축하 세일에 들어간다.
한편 양평 개군한우는 2000년 경기도로부터 G마크를 획득한 후 2004년부터 쇠고기이력추적시스템을...
갤러리아도 장마의 영향으로 전년대비 3% 늘어나는 등 한 자릿수의 매출 신장에 그쳤다.
이에 반해 AK플라자의 경우 전점이 고른 매출 신장률을 보이면서 전점 평균 14.9%의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3월 BI변경에 따른 이미지 상승과 명품관 오픈 등이 매출로 연결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