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오피스텔은 지하 2~지상 50층 규모로 공급면적 기준 ▲82.03㎡(24형) 180실 ▲119.67㎡(36형) 88실 ▲143.05㎡(43형) 96실 ▲150.42㎡(45형) 46실 ▲162.79㎡(49형) 88실 등 총 498실로 구성된다.
건폐율은 26.73%로 매우 낮고 전용률 또한 71.3% 대로 기존 주상복합 오피스텔과 비교해 넓은 구조를 자랑한다.
지난달에 분양된 '청라 롯데캐슬' 아파트 828가구를...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값이 올 들어 최근까지 10% 이상 급등, 하락세였던 지난해 같은 기간과 다른 양상을 보였다.
2일 부동산정보회사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1월2일부터 5월31일까지 서울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 매매가 변동률 조사결과 연초에 비해 10.6%의 상승세를 나타냈다.
지난해 1~5월 2.3% 하락했던 것과는 대조적이다.
구별로는 송파구(15.5...
이 단지는 지하1층, 지상 25~43층 아파트 7개동과 오피스텔 50층 1개동 규모로 단지 내 각종 상업시설 및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있다. 분양가는 3.3㎡당 1200만원 선이며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다.
청라 롯데캐슬은 향후 5년간 양도세가 100% 감면되고 전매제한 기간도 완화돼 계약 후 1년이 지나면 전매가 가능하다. 재당첨 금지 규제가 2년간 한시 제외돼 계약...
24∼41층 7개동 아파트와 50층짜리 오피스텔 1동(498실)이 함께 들어선다. 중심상업용지와 접해 있어 편의시설 이용이 수월하며 인천공항고속도로 청라IC와 가까운 편이다.
무엇보다 가장 큰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은 5월에 진행될 동시분양 물량이다. 동문건설, 동양메이저건설, 반도건설, SK건설, 한양 등이 참여한다.
A36블록 동문건설 '동문굿모닝힐' 738가구...
서울 성수동 일대가 한강변 초고층 첫 사업지로 지정돼 이곳에 최고 50층 규모의 주상복합 아파트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15일 제13차 도시ㆍ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성동구 성수동 72번지 일대 63만6756㎡에 대한 '성수전략정비구역 제1종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안)'을 심의가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구역결정된 성수동 72번지 일대는 서울숲에서...
서울시는 보광동과 한남동, 이태원동, 서빙고동 일대 111만1030㎡에 2017년까지 4~50층의 아파트 총 1만2740가구의 주택을 공급하는 '한남 재정비촉진계획안'을 확정해 발표했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용산구는 2003년 11월 뉴타운지구로 지정된 이후 5년 만에 재정비촉진계획안을 수립하고 이날부터 15일간 주민공람을 실시한다.
계획안에 따르면 이 지역은...
이 아파트 828가구, 오피스텔 498실 144~177㎡으로 이루어져 있는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된 주상복합으로 최고층이 50층인 단지이다.
청라지구 한가운데는 대형 수로(Canal Way)가 조성되고, 국제금융타운.테마파크형 골프장.로봇랜드 등 주요 개발계획이 추진될 예정이며, 경인고속도로 직선화(2013년).제2외곽순환도로(2010년).지하철 7호선 연장(2011년) 등 교통망...
뚝섬 상업용지 주상복합아파트는 중·대형 크기로만 구성된 50층 이상 초고층 아파트다. 여기에 최근 현대차그룹은 그룹 소유 부지인 삼표레미콘 부지에 대한 개발 의지를 보이며 부지의 절반가량을 기부채납할 것이란 의사까지 밝힌 상태다.
또 지난 2002년 도심형 시범뉴타운으로 선정된 왕십리뉴타운(성동구 상왕십리동 일대 33만7200㎡)은 현재 3개 구역으로...
여의도 역시 '높이완화구역'으로 분류돼 상업·업무지역은 최고층수 제한이 사라지고 주거용 아파트는 평균층수 40층, 최고층수 50층 안팎까지 지을 수 있게 된다. 시범아파트 역시 추진위 단계에서 77층 높이로 재건축을 추진하다 주민들의 의견 불일치로 중단된 바 있다.
공장지대로 구성된 양평동 등은 여의도 흡수지역으로 꼽혀 여의도 수요자들의 관심을...
압구정지구는 한남대교 남단 라이프미성에서부터 신현대-구현대, 성수대교 남단 한양아파트까지 115만㎡부지가 하나로 묶여 개발된다. 기부채납 비율 26~30%를 적용하고 50층 안팎으로 층수를 높여주는 방안이 추진된다.
이 지역은 앞서 지난 2005년에도 현대 1~7차와 10차 주민들이 8개 재건축단지를 하나로 묶어 최고 60층짜리 초고층 아파트를 짓는 방안을...
초고층 아파트에서는 수익성을 고려해 게스트룸이나 연회장 같은 시설은 가격이 낮은 저층부에 위치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입주민의 편의와 효율성을 고려해 50층에 배치했고 결과적으로 입주민은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고 있다는게 벽산건설 측의 설명이다. 또한 나이어린 자녀들을 둔 부모들을 위하여 자녀 등교용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있어 생활의 편리함을 높였다....
이촌동 현지 한 중개업소 관계자는 "한강을 볼 수 있다는 특권이 곧장 집값 프리미엄과 관련이 있는 현 상태에서 기존까지 없었던 50층 이상 초고층 아파트가 지어진다면 이는 한강 조망이란 이촌동의 '공유자산'을 해당 단지가 독식하는 결과가 된다"며 "이들 단지가 한강 옆에 있다고 세금을 더 내는 것도 아닌데 왜 이런 폭리가 주어져야 하는 지 알 수 없다...
서울 압구정, 잠실, 여의도 등 서울 한강변 재건축 추진 단지들이 50층 높이의 초고층 단지로 재건축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9일 선유도공원에서 한강을 병풍같이 가로막는 성냥갑 아파트들을 없애고 이 자리에 공용 녹지 축을 확보하면서 곳곳에 초고층 슬림형 빌딩 건축을 허용하는 것을 골자로 한 '한강 공공성 회복 선언문'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여의도와...
주상복합이 아닌 일반아파트가 50층대의 초고층 승인을 받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현재 일반아파트로 가장 높은 건물은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로 45층이다.
서울시는 부지의 25%를 기부채납(공공에 재산을 무상으로 기부하는 행위) 받는 대신 35층으로 제한했던 층고를 대폭 높여주기로 했다. 이 부지는 단지 우측에 폭 30m로 조성된다.
한강변의 다른 재건축...
특히, 기존에 공급된 대전지역의 일반적인 ‘판상형’ 아파트와 달리, 단지 북쪽에 흐르는 금강 뿐 아니라 대전을 내려다볼 수 있는 최고 50층 높이의 ‘타워형’ 아파트로 조망권이 탁월하고 설계에 있어서도 대전 관문으로서 랜드마크가 될 수 있게 차별화했다.
‘금강 엑슬루타워’는 입주민들의 주거환경을 한층 높여 줄 다채로운 입주민 서비스와...
또한 서울 유수학원의 온오프(on-off)라인 교육도 병행할 수 있는 등 유비쿼터스(Ubiquitous) 아파트 단지로 건설된다.
특히 이 단지는 대전시 대덕구가 그동안 방치돼 있던 금강 수변공간을 건강과 생태, 문화시설 등이 복합된 종합관광 휴양지로 추진중인 '로하스 금강 프로젝트'의 시발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견본주택은 오는 24일 공개하며 1순위...
사업지에서 경인고속도로가 가까워 서울접근성이 좋은 편이다.
이와함께, 대전 대덕구 석봉동에서는 풍림산업이 3066가구 매머드급 대단지 아파트를 10월 공급할 예정이다. 1,2단지로 나눠 공급되며, 1단지는 12개동 최고 50층 2312가구가 분양되고 2단지는 7개동 30층 높이로 754가구가 공급된다. 공급면적은 92~192㎡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인천타워은 외국계자본 포트만과 삼성건설, 현대건설 등이 주축이된 컨소시엄이 사업을 맡아 2013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높이 600m에 지상 151층(지하5층) 규모로 35개층은 업무시설, 19개층 숙박시설(호텔), 50개층 공동주택(아파트, 오피스텔 등), 31개층 숙박시설(콘도) 등으로 설계된다.
초고층빌딩이 아파트·호텔·오피스·쇼핑몰 등이 모두 들어서는 복합 시설로 지어지게 된다. 우선 인천경제자유구역에서 건축되는 `인천타워`가 초고층 복합건물의 첫 사례가 될 전망이다.
국토해양부는 10일 경제자유구역과 재정비촉진지구, 행정중심복합도시, 그리고 특별건축구역 등에 지어지는 50층, 150m 이상 초고층 건축물에 대해 주택과 호텔 등 복합용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