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렉스아파트, 56층 초고층 아파트로 재건축

입력 2008-12-03 11: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시 한강변에 56층의 초고층 아파트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34차 건축위원회를 열고 용산구 이촌동에 위치한 저층 렉스 아파트를 재건축하는 건축심의안을 승인했다고 2일 밝혔다.

건축안에 따르면 재건축 되는 아파트는 56층 41층 36층 등 3개 동으로 구성된 아파트 508가구(임대 48가구 포함)가 지어진다.

주상복합이 아닌 일반아파트가 50층대의 초고층 승인을 받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현재 일반아파트로 가장 높은 건물은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로 45층이다.

서울시는 부지의 25%를 기부채납(공공에 재산을 무상으로 기부하는 행위) 받는 대신 35층으로 제한했던 층고를 대폭 높여주기로 했다. 이 부지는 단지 우측에 폭 30m로 조성된다.

한강변의 다른 재건축 대상 아파트도 이 같은 기준이 적용될 것으로 보여 한강변에 초고층 스카이라인이 형성될 전망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한강변의 재건축 사업을 추진할 경우 일반시민이 이용할 수 있는 공공공간을 일정부분 제공해야 한다"면서 "렉스아파트 사례는 한강변 개발사업의 수범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광주 군공항 이전 본궤도…무안군 망운면 후보지 확정
  • 가상자산 과세 2년 늦추나⋯국힘, 2029년 시행 개정안 발의
  • 조희대 대법원장, 청와대 재제청 요구에 "내주 공식 입장 발표"
  • 기안84, "라이ㆍ타망 무사해"⋯네팔 대홍수 속 희생자 애도
  • '현실 공포' 네팔·티베트 대홍수, 빙하의 습격 [이슈크래커]
  • 에스컬레이터 한 줄 vs 두 줄⋯국민 의견 ‘51대 49’ 팽팽
  • 하루 만에 주가 엇갈린 K-전력기기 3인방…"트럼프發 훈풍은 현재진행형"
  • ‘비서진’ 이서진·김광규, 수발 강도 더 세졌다⋯"노예 근성 생겨" [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8.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139,000
    • +0.02%
    • 이더리움
    • 3,466,000
    • +0%
    • 비트코인 캐시
    • 366,400
    • -1.45%
    • 리플
    • 1,964
    • -0.56%
    • 솔라나
    • 146,400
    • +1.6%
    • 에이다
    • 290
    • -1.36%
    • 트론
    • 471
    • +0.86%
    • 스텔라루멘
    • 254
    • -1.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20
    • -1.91%
    • 체인링크
    • 16,290
    • +0.06%
    • 샌드박스
    • 50.88
    • +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