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7잔(여성은 5잔) 이상을 마시는 술자리가 주 2회 이상인 '고위험 음주율'도 강원(18.9%), 경남(18.1%), 제주(17.4%)가 높았던 반면 전남(10.8%), 광주(12.2%), 울산(12.4%)은 낮았다.
시·군·구별로는 강원 속초시(24.5%), 삼척시(23.8%), 고성군(23.5%) 등이 '술고래' 지역에 속했고, 전남(10.8%), 광주(12.2%), 울산(12.4%)은 고위험 음주율이 최저 수준이었다....
2011-03-31 1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