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4경기), 프랑스(5경기), 벨기에(5경기)도 3골밖에 허용하지 않았다.
최다득점 경기는 브라질과 독일의 준결승(7-1)이다. 프랑스ㆍ스위스전(5-2), 스페인ㆍ네덜란드전(5-1), 한국ㆍ알제리전(2-4)도 다득점 경기로 기록됐다.
반면 0-0 경기는 7차례로 네덜란드와 코스타리가가 각각 두 차례 경험했다. 카메룬과 호주, 온두라스는 조별예선에서 3전 전패로 단...
반면 로번과 반 페르시는 각각 3골씩을 터트리며 사이좋게 득점을 나눠가졌다. 개인플레이를 배제한 채 철저한 팀플레이로 상대 수비진을 교란했다. 한 선수가 주춤하면 다른 선수가 경기의 활로를 뚫는 등 눈을 뗄 수 없는 경기 내용으로 준결승전까지 올랐다. 결전을 하루 앞두고 반 페르시가 복통을 일으켰지만 네덜란드의 루이스 반 할 감독은 다른 선수로 충분히...
이들에 이어 네덜란드 공격 듀오 로빈 반 페르시와 아르옌 로벤이 각각 3골씩을 기록하며 이들의 뒤를 쫓고 있다. 가능성은 메시나 뮐러에 비해 떨어지지만 몰아치기에 성공한다면 불가능한 수치는 아니다.
해외 베팅업체들 역시 브라질월드컵 득점왕에 대한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이 가운데 영국령 지브롤터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베팅업체 윌리엄힐은 하메스...
최전방 공격수인 카림 벤제마는 4경기에 모두 나서 3골 2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카림을 중심으로한 조직력이 프랑스의 장기다.
프랑스와 맞붙는 독일은 월드컵 8강전 단골이다.
1954년 스위스 대회부터 16개 대회에서 연달아 8강에 진출했다. 이번 대회에선 포르투갈`가나`미국 등과 속한 G조에서 1위로 16강에 진출한 데 이어 알제리를 누르고...
마크 빌모츠 감독이 이끄는 벨기에는 조별운드에서 4골을 기록했고 이 중 3골이 교체 선수에 의해 기록됐다. 미국과의 16강전에서 넣은 2골 중 1골은 역시 교체 선수였던 로멜로 루카쿠가 기록했다.
루이스 반 할 감독이 이끄는 네덜란드 역시 교체 투입한 선수들의 덕을 많이 봤다. 조별라운드에서 기록한 10골 중 3골 그리고 멕시코와의 16강전에서 기록한 2골 중 1골이...
각각 3골씩을 터트린 반페르시와 로번은 네덜란드를 정상으로 올려놓겠다는 각오다.
1998 프랑스월드컵 이후 16년 만의 우승을 노리는 프랑스는 4경기서 3골 1도움을 기록하고 있는 ‘에에스’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의 활약에 힘입어 8강에 올랐다. 16강전까지 단 두 골만을 내준 수비진 역시 든든해 전문가들은 프랑스가 이번 대회에서 큰 사고를 칠 것으로...
50배의 배당률을 책정해 가장 높은 가능성으로 예상했다. 독일이 1-0이나 3-0으로 승리하는 것에는 8.00배를 책정해 두 번째 높은 가능성이다. 알제리가 승리하는 조합에서는 1-0이나 2-1로 승리하는 조합에 23.00배를 책정해 가장 높은 가능성으로 제시했지만 이는 독일이 알제리에 4-0으로 승리하는 조합에 걸린 12.50배보다도 낮은 가능성이다.
반면 콜롬비아는 당초 팔카오가 부상으로 대회에 출전하지 못해 좋은 성적을 내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됐지만 제임스 로드리게스와 잭슨 마르티네스 등이 각각 3골과 2골을 기록하며 팀 공격진을 원활하게 이끌고 있다.
영국 본토에 본사를 둔 bet 365는 이들간의 대결에서 콜롬비아의 승리에 2.10배의 배당률을 책정한 반면 우루과이의 승리에는 3.90배를 책정했다....
지난 17일 포르투갈과의 1차전에서 터진 해트트릭(1경기 3골) 이후 첫 골이었다. 이번 월드컵 개인 통산 4골로 득점 부문 공동 선두에 올랐다.
한편 네티즌은 “미국ㆍ독일전 토마스 뮐러, 멋진 활약이었다” “미국ㆍ독일전 토마스 뮐러, 16강전도 기대된다” “미국ㆍ독일전 토마스 뮐러, 득점왕 향해 순항 중” “미국ㆍ독일전 토마스 뮐러, 2회 연속 득점왕...
지난 포르투갈전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한 뮐러는 네이마르, 메시에 이어 득점 3위(3골)에 이름을 올려놓고 있다.
독일과 미국은 각각 1승 1무로 승점 4점을 기록해 G조 1ㆍ2위에 올라있다. 만약 이번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한다면 포르투갈과 가나의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16강 진출이 확정된다.
한편 네티즌은 “미국ㆍ독일전 클로제ㆍ뮐러의 활약이 더 궁금하다”...
알제리와 러시아가 무승부를 기록하는 경우 한국 대표팀은 벨기에에 3골 차 이상의 승리를 거둬야 16강에 진출할 수 있다.
만약 러시아가 알제리에게 1점차로 승리를 거둔다면 한국 축구대표팀은 벨기에에 2골 차 이상으로 이겨야 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대한민국ㆍ벨기에전 예상, 너무나 캄캄하다” “한국 16강 진출 경우의 수를 따지는 것보다 끝까지...
홍명보 감독은 지난 알제리전에서 상대팀 알제리가 의외의 공격적인 전술을 들고 나오면서 전반전 크게 당황했고 결국 3골이나 내줬다. 후반전만 놓고보면 2-1로 오히려 우세했지만 전반전 졸전이 경기 결과를 좌우한 셈이다.
벨기에는 알제리전과는 다르다. 알제리는 반드시 한국전을 이겨야 하는 상황이었지만 벨기에는 반드시 최선을 다해야만 하는 경기는 아니다....
스위스는 같은 날 오전 5시 열린 조별리그 E조 마지막 3차전 온두라스와의 경기에서 샤키리의 해트트릭(1경기 3골)으로 3-0 승리를 거뒀다. 스위스는 승점 3점을 추가하며 프랑스에 이어 E조 2위(2승 1패ㆍ승점 6점)로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로써 F조 1위 팀인 아르헨티나와 E조 2위 팀인 스위스가 16강에서 격돌하게 됐다.
두 팀 간의 경기에서 특히 주목해야 할...
혹은 3~4위전까지 진출할 경우 앞으로 남은 경기들은 앞으로도 최대 4경기에 달한다. 득점을 올릴 기회가 많아져야 득점왕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은 당연하다.
네이마르와 메시 외에도 이들을 추격하는 후보군들도 만만치 않아 경쟁이 본격화 될 경우 득점수가 증가할 가능성도 적지 않다. 네덜란드의 로빈 반 페르시와 아르옌 로벤이 3골로 네이마르와 메시를...
반면 코스타리카는 패한다 해도 득실차에서 이탈리아에 3골, 우루과이에 4골을 앞서 있어 대패하지만 않는다면 조 1위를 확보하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 물론 승점 1점이면 1위가 확정된다.
큰 의미가 없는 경기지만 해외 베팅업체들은 이 경기에도 역시 각자의 배당률을 책정한 상태다. 영국 본토에 본사를 둔 bet365는 이 경기에서 코스타리카의 승리에 4.75배의...
로빈 반 페르시, 아르옌 로벤(이상 네덜란드), 에네르 발렌시아(에콰도르) 카림 벤제마(프랑스), 토마스 뮐러(독일ㆍ이상 3골) 등이 득점왕 경쟁이 뛰어든 가운데 네이마르의 득점포가 얼마나 위력을 발휘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네티즌은 “브라질ㆍ카메룬 네이마르 득점포 빛났다” “브라질ㆍ카메룬 네이마르의 존재감이 제대로 드러났다”...
이어 19일 열린 호주 전(3-2)에서는 나란히 1골씩을 추가하며 네덜란드의 연승을 이끌었다. 로벤은 24일 칠레 전(2-0)에서 경고 누적으로 결장한 반 페르시를 대신해 종획무진 활약하며 도움 1개를 기록했다.
이들은 현재 3경기에서 3득점으로 네이마르(4골·브라질), 에네르 발렌시아(에콰도르), 카림 벤제마(프랑스), 토마스 뮐러(이상 3골·독일) 등과 함께 이번 대회...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3일 새벽(한국시간)에 열린 알제리와의 H조 조별라운드 2차전에서 전반에만 3골을 허용하며 결국 2-4로 패했다. 특히 전반전에 허용한 3골은 불과 12분 사이에 연달아 허용한 실점으로 수비수들이 속수무책으로 알제리의 공격에 골을 헌납했다. 패배 후 위기 상황에서 그라운드내 리더 역할을 맡을 선수가 없다는 분석이...
이에 온라인 게시판의 네티즌들은 “안정환 일침 통쾌했다” “안정환 일침에 배꼽잡고 웃었다. 또 누웠다니…” “침대축구에 안정환 일침 가 할 줄 알았다. 안정환 완전 호감” “안정환 일침, 선수들에게 직접 말해주고 싶었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한국 대표팀은 알제리를 맞아 전반 3골 실점의 격차를 좁히지 못하고 4-2로 패했다.
홍명보 감독은 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서 “전반 3골 실점이 아쉽다. 수비에 문제가 있었다. 수비수들이 집중력이 부족해 상대 공격에 대처하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홍 감독은 전반 3골 실점 후 선수들에게 어떤 말을 했느냐는 질문에 “3골을 내주었기 때문에 공격적으로 하라고 했다”고 말했고, 남은 벨기에와의 경기에 대해 “회복해서 마지막까지 최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