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학년도 수시모집은 2023년 9월 11일부터 2차에 걸쳐 실시하고 정시모집은 2024년 1월 3월부터 15일까지다. 수시모집(일반대, 산업대, 교육대, 전문대)에서 1곳이라도 합격한 학생은 정시 지원이 금지된다.
2024학년도 전문대학 입학전형 시행계획 주요사항과 전문대학 진로·진학정보 자료는 전문대학 포털 '프로칼리지'와 전문대교협 홈페이지에서...
정시확대는 국정과제에서 빠졌다. 대신 2024년까지 미래 교육 수요와 사회변화를 반영해 대입제도를 개편한다고 밝혔다. 전형을 단순하고 균형적으로 운영한다는 취지다.
자율형사립고(자사고)·외국어고(외고)는 일반고로 전환되지 않을 전망이다. 국정과제에 직접 언급되지는 않았지만 '다양한 학교유형을 마련하는 고교 체제 개편 검토' 정도로 담겼다....
수도권 대학 정시모집 비율은 지난해 35.3%에서 2024학년도 35.6%로 상승했다. 비수도권 대학(11.9%)보다 3배 많다. 정시모집 인원은 수도권의 경우 4만7051명, 비수도권의 경우 2만5213명이다.
수도권과 비수도권 정시 비율이 세배까지 벌어지자 양극화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비수도권 대학에서 수시 선발 인원을 채우지...
그러나 그렇지 않은 학생은 한 번에 모든 영역을 학습하기보다 4개 영역 중 우선순위를 정해 학습의 비중을 달리하는 것도 성적을 올릴 방법 중 하나다.
또한, 11월까지는 수능 성적 향상에 주력해야 한다. 정시 수능 전형 대비는 대부분 높은 수능 최저를 적용하기 때문이다. 수험생들은 학습뿐 아니라 내신도 3~4등급 이내로 목표를 정해 관리하는 전략을 짜야 한다.
일각에서는 정시 모집 비율 확대와 고교학점제 추진이 상충된다는 지적도 나온다.
교육부는 이같은 내용의 ‘2022~2024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기본계획’을 17일 발표했다.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대입 전형 공정성을 높이고, 학생·학부모 입시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14년부터 시행됐다. 지난해 75개 대학이 총 553억 원을 지원받았다. 지원금은...
전형 기간은 2023년 9월16일부터 12월14일까지다. 합격자 발표는 12월15일이며 같은 달 29일에 미등록 충원까지 등록을 마감한다.
정시모집 원서접수는 2024년 1월3~6일 사이 대학별로 3일 이상 실시한다. 전형기간은 2024년 1월9일부터 2월1일까지다. 같은 해 2월6일까지 합격자를 발표한다.
자세한 내용은 대교협 홈페이지와 대입정보포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첫째, 정치 행정을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리겠습니다.2024년 제22대 총선에서 개헌을 공약하겠습니다.현행 ‘87년 헌법’은 중진국 시대의 낡은 틀입니다.변화된 시대정신과 국민적 기대를 반영하고 선진국 시대에 걸맞는 새로운 헌법으로 바꾸겠습니다.대통령 중임제로 추진하고 행정구조를 2단계로 개편하며 국민기본권을 신장하는 방향으로 개헌을 하겠습니다....
서울대는 2024학년도 모집부터 학생이 진학을 원하는 모집단위의 전공 교육과정과 고교 교육과정이 자연스럽게 연계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같은 방침을 정했다. 이들 과목의 이수 여부는 지원 자격에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수시모집 서류평가와 정시모집 교과 평가에 반영된다. 특수목적고·중점 학교에 다녔거나 외국에서 공부한 경우, 검정고시를 본 학생...
2023학년도부터 서울 주요 16개 대학의 수능 위주 정시모집 신입생 선발 비율을 40% 이상으로 늘리기로 확정했다. 대입전형 자료의 공정성 확보를 위해 영재·발명 교육 실적, 자율 동아리 활동, 수상 경력 및 개인 봉사활동 실적 등 정규 교육 과정 외 활동들은 2024학년도 대입 전형자료로 제공하지 않도록 했다.
2022학년도 대입부터 자기소개서가 기존 4개 문항...
2028년 대입 정책 조화 이뤄야
고교학점제는 내신이나 학생부를 중시하는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어 정시 확대로 움직이는 대입 정책과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온다. 고교학점제가 실험에 그치지 않으려면 2028년부터 적용되는 새 대입제도와 잘 어우러지는 것이 중요하다.
교육부는 2024년 고교학점제에 맞는 새로운 수능 체계를 비롯한 입시개선방안을 발표할...
교육부는 지난해 11월 대입 공정성 강화방안을 통해 수도권 16개 대학에 2023학년도 대입까지 정시 수능 위주 전형을 40%까지 늘리도록 권고했다.
교육부는 2028학년도 대입에 대한 연구를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4년 예고제에 따라 2028학년도 대입개편안 법정 공표기한은 2024년 2월까지나 중요성을 감안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각종 검토사항 분석에...
특히 원활한 AI 및 소프트웨어 교육을 위해 2024년까지 모든 초ㆍ중ㆍ고교 교실에 기가급 무선망이 설치된다. 올해에는 학교마다 최소 4개 교실에 기가급 무선망을 설치하고 매년 확대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이를 위해 올해 특별교부금과 시도 교육청 대응예산 등 약 140억 원을 투입한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올해를 교육에 대한 국가 책임과 교육...
교육부에 따르면 서울대와 고려대, 연세대 등 서울 주요 16개 대학은 이르면 2023학년도까지 수능 위주의 정시 비중을 40% 이상 확대해야 한다. 또 ‘깜깜이 전형’으로 불리며 불신을 키웠던 학종과 관련, 2024학년도 대입부터 정규교육과정 외 비교과 활동을 대입에 반영하지 않고 자기소개서가 폐지된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지난해 11월 28일 이 같은 내용을...
현재 중학교 3학년생이 치르게 될 2023학년도 대학 입시부터 정시 선발 비중이 높아진다.
또 불공정 논란을 빚은 학생부종합전형(학종) 평가 기준 등도 대학이 의무적으로 공개하도록 해 입시 투명성을 높인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교육부는 학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