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에 매출은 고성장
전문의약품 매출 증가, 마진 개선이 과제
2024년 4분기쯤의 주가 상 방향성에 기대한다
하태기 상상인
◇SK텔레콤
다양한 AI 비즈니스 시도 중, 2025년 성과 나올 것
매수/TP 70,000원 유지, AI 성과도 3사 중에서 최고 수준으로 평가
AI 생태계 조성/트래픽 증가를 통해 진정한 AI 관련주로 자리 매김할 전망
단순 부품 및 연관...
코오롱ENP의 1분기 매출액은 1231억 원, 영업이익은 105억 원을 기록했다. 이 연구원은 "혼성중합체(POM) 외형과 이익은 전분기 대비 각각 18%, 26% 증가하고 전방 수요 회복에 따른 판가 상승과 재고비축(유럽, 중국)으로 판매량이 20% 증가했다"며 "완성차 생산 회복에 따른 출하량 증가와 평균판매가격(ASP) 역시 상승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하나증권은 22일 미국 건설기계 업체 캐터필러(Caterpillar)에 대해 실적 가이던스를 감안하면 2분기 매출액은 1분기에 이어 전년 대비 감소하는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유재선·채운샘 하나증권 연구원은 "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에 상회했다"며 "전방 수요 둔화에도 전년 동기 사업 매각에 따른 낮은 실적 기저에...
2분기 영업이익은 1분기 대비 36.1% 증가한 215억 원으로 전망한다”며 “반도체, 모바일 관련 매출액이 2분기에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OLED 매출액도 대형, 소형 모두 1분기 대비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올해는 다시 성장 궤도로 진입할 거란 예측이다. 지난해 대비 매출액은 20.5% 증가한 4663억 원으로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업황...
21일 통계청이 발표한 온라인쇼핑동향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국내 온라인몰의 해외 직접판매(역직구) 규모는 3991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913억 원)보다 37% 늘어났다. 국산 제품에 대한 외국인의 직구 수요가 그만큼 늘었다는 뜻이다. 같은 기간 한국인들의 해외직구 금액(1조6476억 원)과는 큰 격차가 있지만, 성장률만큼은 역직구가 해외직구(1분기 9.4%)를 크게...
신용카드 결제 비중(61.1%)보다 낮지만, 성장세가 돋보인다.
‘페이’사들도 급속 성장 중이다. 1분기 네이버페이 결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4.8%, 전분기 대비 2.2% 성장한 16조7000억 원을 기록했다. 이 중 오프라인 결제액은 간편 결제 확대 등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174% 급증했다. 같은 기간 카카오페이의 결제서비스 매출이 전년 대비 약 14% 증가한 1200억 원으로...
계약금 1300억 원 중 262억 원이 1분기 매출에 반영됐다. 남은 계약금 1000억 원은 내년 1분기까지 분기마다 매출에 반영된다.
따라서 리가켐바이오는 올해 얀센과의 기술이전 계약금 780억 원을 더 수취하게 된다. 여기에 의약사업부문 매출 연간 200억 원이 발생해 매출 1000억 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는 올해 리가켐바이오의...
GS25, CU 등 주요 편의점 프랜차이즈 업계의 올해 1분기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5.1~5.7%가량 상승했으며 4월에는 18~25%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매출 증대에는 ‘가성비’ 도시락 판매 증가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죠.
점보 제품은 가성비를 중요시하는 고객에게 대안이 되면서 재미까지 줘 인기를 끌었습니다.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는 점보...
한편 엔비디아는 오는 22일(현지시각) 장 마감 후 지난 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시장에서는 엔비디아가 또 한 번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를 공개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엔비디아의 지난 분기 매출은 1년 전보다 241% 증가한 245억1000만 달러, 주당 순이익은 같은 기간 412% 증가한 5.58달러로 예상된다.
2016년 설립된 회사는 2019~2020년 매출이 7억~8억 원대 머물다 2021~2022년에 10억 원대 중반으로 성장했다. 이 기간 영업손실 규모는 10억 원대에서 50억 원에 육박하는 수준까지 불어나다 작년 손익분기점(BEP)을 넘어섰다. 회사는 돌봄 제공자(시터)와 수요자(부모) 간 균형점을 찾아 필요한 서비스를 개발ㆍ제공한 것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한다.
맘편한세상은 최근...
1분기 글로벌 TV 시장의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 줄어든 4642만1500대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09년 이후 역대 1분기 가운데 가장 낮은 수치다. 글로벌 올레드 TV의 출하량은 121만대 수준을 기록했다.
이에 LG전자는 수익성 확보를 위한 유통재고 건전화 노력을 기울이는 한편, 프리미엄과 초대형에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1분기 LG전자의 TV 매출...
국내 1위 천연 화장품 원료 기업 현대바이오랜드가 글로벌 브랜드의 건강기능식품의 국내 독점 판권의 매출을 보태면서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14% 성장했다.
화장품 원료 외에 건강기능식품 비중을 향후 전체 매출 비중에서 20%까지 늘려 추가 성장을 꾀하겠다는 계획이다.
21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현대바이오랜드의 1분기 매출액 증가는 새로 시작한...
컴투스홀딩스는 차세대 키우기 게임 ‘소울 스트라이크(Soul Strike)’가 출시 4개월 만에 글로벌 누적 매출 200억 원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대세 장르로 떠오른 방치형 키우기 장르에 핵앤슬래시 요소를 더한 소울 스트라이크는 지난 1월 17일 글로벌 출시 이후 누적 다운로드 156만 회, 누적 매출액 200억 원을 달성했다. 소울 스트라이크는 ‘세상 만만한...
실제 운반비와 지급수수료 등이 포함된 비용은 올 1분기 638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6% 줄어든 수치다. 같은 기간 동안 운반비 등이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 역시 1년 새 1.5%포인트 하락한 11.9%를 기록했다.
지난해 오픈한 창원과 평택센터를 통한 물류효율 개선의 영향도 컸다. 최신 자동화 설비 등이 도입되면서 생산성 증대와 배송 효율화...
21일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글로벌 TV 시장에서 매출 기준 29.3% 점유율을 기록하며 2위 업체와 10% 이상의 격차를 유지했다.
수량 기준으로는 18.7%의 점유율을 달성하며 전 분기 대비 1.0% 포인트(p) 성장했다.
삼성 TV는 1분기 네오 QLED를 앞세운 초대형, 프리미엄 제품과 QLED, OLED의 판매 호조를 통해 점유율 1위를 달성한...
패션·뷰티 풀필먼트 성장 효과에 힘입어 올 1분기 CJ대한통운 이커머스사업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13% 성장한 682억 원을 기록했다.
풀필먼트란 셀러의 상품 입고부터 보관, 피킹, 재고관리, 출고, 배송 등 물류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통합 물류서비스를 말한다.
CJ대한통운은 풀필먼트 사업 초기 배송역량에 집중하며 패션·뷰티 고객사를 확대해...
조희승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금호타이어의 1분기 매출액은 1조445억 원, 영업이익은 1456억 원으로 시장 기대치인 1조 원, 1231억 원을 상회했다”며 “유럽과 북미 지역 신차용 타이어(OE) 호조와 지난해 4분기에 이어 여전히 긍정적인 RE 수요를 기반으로 외형은 전년 대비 4.6% 성장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조 연구원은 “국내 지역 RE는 유통 구조 개선을...
올해 1분기 ‘TV는 크면 클수록 좋다’는 거거익선(巨巨益善) 트렌드와 함께 전체 올레드 TV 시장 내 70형 이상 초대형 TV의 출하량 비중은 전년 동기 대비 4.6% 포인트 상승한 14.1%로 역대 1분기 최대를 기록했다.
LG전자는 1분기 70형 이상 초대형 올레드 TV 시장에서 약 53%의 출하량 점유율을 기록했다.
80형 이상 초대형 시장에서도 현존 유일한 세계 최대...
윤 연구원은 “블록체인 사업을 위믹스플레이와 위퍼블릭 두 플랫폼을 중심으로 재편하면서, 작년 440억 원 발생했던 외주개발비가 올해는 대부분 절감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미르M 국내 서비스 중단도 수익성이 좋은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고자 하는 매니지먼트의 의지가 반영되었다. 미르M 국내의 1분기 매출은 30억 원 미만으로 추정한다”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