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엔비디아 실적·경계현 사장 교체에도 삼전 7.8층 약세…SK하닉 1%↑

입력 2024-05-21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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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앞두고 삼성전자는 약세, SK하이닉스는 1% 넘게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21일 오후 2시 26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일보다 0.76%(600원) 내린 7만8300원에 거래 중으로 장중 7만8200원 선까지 내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는 1.10%(2100원) 오른 19만2200원으로 20만 원을 코앞에 두고 있다.

이날 삼성전자는 기존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장인 경계현 사장을 미래사업기획단장으로 이동하고, 전영현 미래사업기획단장을 DS부문장에 임명한다고 밝혔다. 반도체 사업 쇄신을 위한 카드로 해석된다.

삼성전자 측은 "이번 인사는 불확실한 글로벌 경영 환경하에서 대내외 분위기를 일신해 반도체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라고 밝혔다. 통상 사장단 인사는 연말에 이뤄지는데 7개월이나 앞당겨 수장을 교체한 것이다.

한편 엔비디아는 오는 22일(현지시각) 장 마감 후 지난 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시장에서는 엔비디아가 또 한 번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를 공개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엔비디아의 지난 분기 매출은 1년 전보다 241% 증가한 245억1000만 달러, 주당 순이익은 같은 기간 412% 증가한 5.58달러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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