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 단지 중 마지막으로 통과총 1만 가구 대규모 공급 물꼬노원 '장미 1차' 안전정밀진단도봉 '한양 2·3·4차' 예안진 마쳐강북지역 정비사업 급물살 전망
서울 강북지역 일대 주요 재건축 단지에 사업 순풍이 불고 있다. 윤석열 정부 재건축 규제 완화 정책 시행 기대감이 확산하면서 특히 강북 내 노후 단지를 중심으로 사업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창동주공4단지...
유동성 위험 가구 증가 폭(1만 가구)은 적자 가구 증가 폭(8만 가구)에 비해 제한된 것으로 한은은 평가했다. 금융지원 조치 및 불확실성에 대비한 차입 증가 등의 영향으로 유동 금융자산이 증가한 영향이다.
반면 이들 가구의 금융부채 규모는 72조 원(자영업 가구 보유 금융부채의 14.6%) 수준이다. 차입 확대로 인해 2020년 3월 말(59조 원) 대비 13조 원 늘었다....
이에 지난해 분양 목표치(9255가구)를 넘어 1만 가구 분양을 마무리했다.
올해도 대규모 수주를 따내며 실적을 기록 중이다. 지난달에는 2680억 원 규모의 개발사업을 따냈고, 이달에도 1300억 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달 말 기준 수주액이 10조 원을 넘어선 만큼 올해도 목표치를 웃도는 실적을 올릴 것으로 기대한다.
코오롱글로벌은 풍력발전사업에서도 강세를...
1월 전국 입주물량은 2만2000가구로 전년 평균 대비 4.2% 감소했지만, 집값 상승을 주도한 서울과 인천에서 약 1만 가구가 공급됐다. 수도권 입주물량이 전년 평균 대비 9.4% 늘어 집값 안정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분양과 입주 물량이 늘어난 데다 지난해 말에 이어 올해 초 금리 인상, 대출 규제까지 겹치며 올해 1월 청약 경쟁률은 15대 1로...
송파구 신천동 B공인 관계자는 “인근 장미아파트와 잠실 파크리오만 해도 1만 가구가 넘는데 지난해 12월부터 지금까지 3건을 계약하는 데 그쳤다”며 “길게는 6월 보유세 고지서가 나오기 전까지 개점휴업 상태가 계속될 것 같다”고 토로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3월 대선까지 당분간 주택시장 안정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아직 강남 아파트값...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올해 1분기에 주택 1만여 가구를 공급하겠다고 15일 밝혔다.
지난달 28일 실시한 파주 운정3 A16BL 공공분양주택 1498가구에 대한 입주자 모집 공고를 시작으로, 이번 달부터 본격적으로 주택 공급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1분기 공급 대상주택은 지난 1월에 공급한 물량을 포함해 총 1만31가구다.
상대적으로 입주 수요가 풍부한...
국토교통부는 “2·3기 신도시와 수도권 등 선호 입지에 분기별로 1만 가구 이상을 연속해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당장 1분기에만 1만5300가구가 사전청약을 받는다. 18일 진행되는 3차 민간 사전청약 물량 1003가구와 함께 이달 말 5200가구, 다음 달 9100가구 등 총 세 차례 사전청약을 진행한다.
지역별로는 이달 말 남양주 왕숙(600가구)·인천 계양(300가구)·인천...
우선 2·4대책 핵심 사업인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의 경우 현재까지 8차례에 걸쳐 총 76곳, 10만 가구 규모의 후보지를 지정했는데 이 중 본지구 지정을 완료한 곳은 증산4·연신내역·방학역 구역 등 7곳, 1만 가구 규모에 불과하다. 이는 지난해 관련 대책을 발표할 당시 정부가 내세운 목표치(1만8400가구)의 절반 수준이다.
도심 복합사업의 후보지로 지정된 곳이...
서울 수락산역·경기 고색역 등 11곳서 1만 가구 공급
이번 도심 복합사업을 통해 총 1만159가구가 공급된다. 구역별로 △수락산역 인근 698가구 △대림역 인근 1610가구 △고덕역 인근 400가구 △상봉역 인근 512가구 △봉천역 서측 287가구 △봉천역 동측 305가구 △번동중학교 인근 293가구 △중곡역 인근 582가구 △효창공원앞역 인근 2483가구 △수원 고색역 인근...
이들 지역에서는 용도지역 상향, 용적률 완화 등 각종 규제 완화를 통해 총 1만 가구의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후보지 중 ‘수락산역 구역’은 태릉 골프장 사업계획 변경에 따른 대체부지로 발굴됐다. 수원 고색역 남측 등 8곳은 당정 주택공급 태스크포스(TF)를 통해 발표된 지역으로 지자체 협의를 거쳐 이번에 후보지로 확정했다.
공급 규모가 가장 큰 서울...
서울 노원구 태릉CC 부지는 주민 반대가 계속되자 애초 1만 가구 공급계획을 약 7000가구로 줄여 추진하기로 했다. 이마저도 문화재청 심의 등을 이유로 올 상반기 예정된 지구 지정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용산정비창과 캠프킴 부지 역시 대규모 주택공급까지 상당한 시일이 걸릴 전망이다. 용산정비창은 최근 오세훈 서울시장 취임 이후 용산 국제업무지구 조성에...
이중 청약통장 가입자 대상의 일반분양 가구는 1만9305가구다.
2015~2017년엔 3~4만 가구가 공급됐으나 2018년 이후로는 3만 가구를 넘은 적이 없었다. 특히 지난해엔 1만 가구가 채 되지 않는 6900여 가구가 공급되는 데 그쳤다.
올해 서울 공급 가구 중 2만6989가구가 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된다. 이는 전체의 49.6%에 해당한다. 재개발 정비사업 물량은...
노량진뉴타운은 총 8개 구역에 약 1만 가구가 들어서는 대규모 재개발 지역이다. 핵심 업무지구인 여의도와 가깝고 지하철 1·7·9호선 역세권을 갖춰 입지는 서울 내에서도 최고라는 평가다.
이에 노량진뉴타운은 대형 건설사들이 프리미엄 브랜드를 앞세워 치열한 수주전을 펼치고 있다. 8구역은 DL이앤씨 아크로를, 5구역 시공사인 대우건설은 ‘써밋’을...
2·4 공급대책의 핵심 사업인 도심 복합사업의 첫 번째 본 지구 지정으로 1만 가구 규모가 내년 말 사전청약 물량으로 나온다.
국토교통부는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방안에 따라 선도 후보지로 추진 중인 증산4·신길2·방학역·연신내역·쌍문역 동측·쌍문역 서측·부천원미 등 7곳을 도심 복합사업 본 지구로 지정한다고 29일 밝혔다.
도심 복합사업은...
통해 1만 가구를 추가 공급한다. 수도권만 보면 20만 가구로, 2000년대 들어 2007년 25만8000가구 이후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도심복합 5만 가구, 공공정비 3만2000가구, 소규모 정비사업 2만6000가구, 신축매입 약정 등 4만4000가구도 공급을 추진한다. 여기에 도심 후보지도 10만 가구 이상 추가 발굴한다.
아울러 3기 신도시 등에 첫 공공자가주택 1만5000가구...
30여 개 주거시민사회단체가 모인 ‘용산정비창 개발의 공공성 강화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이하 용산정비창 비대위)는 22일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지난해 1만 가구 주택 공급 계획을 발표한 용산정비창 부지의 개발이익이 6조2000억 원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용산정비창 부지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재임하던 2007년 한강르네상스 사업과 연계해...
미분양 물량은 글로벌 금융위기로 부동산 경기가 좋지 않았던 2008년에 16만5599가구로 가장 많았고 이후 감소세를 보이다가 전국적으로 집값이 급등하고 분양 시장이 활황이었던 지난해 처음으로 1만 가구대로 내려왔다.
전국 미분양 주택 물량은 현 정부가 출범한 2017년(5만7330가구)과 비교하면 올해 10월까지 75.5% 감소했다.
시ㆍ도별로 보면...
최근 공개된 '한라 2022년 수확하는 시기'라는 제목의 신영증권 리포트에 따르면 한라는 올해 약 6000가구의 주택을 공급하며 당초 계획 1만 가구에는 못 미쳤다. 다만 이월된 물량을 바탕으로 내년에는 8000가구 이상을 공급할 것으로 보인다.
2019년 3000가구, 2020년 3500가구의 주택을 공급했던 경험과 비교하면 올해 공급물량도 상당히 큰 폭으로 성장한 것이다....
이후 △2013년 1만8232가구 △2014년 1만3390가구 △2015년 1만5015가구 △2016년 1만5514가구 △2017년 1만8690가구 △2018년 9627가구 △2019년 1만5051가구 △2020년 1만1702가구 등 2018년을 제외하고 매년 1만 가구 이상의 물량이 나왔다.
올해에는 이달까지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 ‘래미안 원베일리’ 등 2554가구가 분양됐다. 12월 분양을 앞둔 ‘북서울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