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의 임기는 2년이다.
공직자윤리위는 정무직 공무원, 중앙행정기관 공직자, 지방자치단체·교육청 3급 이상 공직자의 재산등록, 등록재산의 심사와 공개, 퇴직공직자 취업심사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2016년 정기재산신고 대상자는 13만7000명으로, 이 가운데 정무직과 1급 이상 고위공직자의 재산등록사항은 3월 말 관보를 통해 공개할 계획이다.
현장기업지원반은 산업부 1급 공무원을 반장으로, 기재부ㆍ고용부ㆍ금융위 공무원 등으로 구성되고, 입주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면서 이들 기업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와 함께 중소기업청을 중심으로 지방자치단체, 고용지원센터, 국책금융기관 등이 참여하는 기업전담지원팀을 구성해 기업별로 1:1 맞춤형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별도로...
이날 해수부 인사에서 엄기두 해양산업정책관은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으로 이동재 세월호 배상 및 보상지원단장은 국립외교원으로 교육훈련을 나간다.
이철조 세월호인양추진단 부단장은 세월호 배상 및 보상지원단장으로 승진했다.
신임 해양산업정책관에는 최준욱 국장, 해사안전국장에는 박광열 전 인천지방해양수산청장, 부산지방해양수산청장에는 조승환 전...
상명하복의 성격이 강한 공직사회의 특성상 하급공무원에게까지 성과 책임을 묻겠다는 것은 지나치다는 것이다.
또한 공공기관의 업무가 개인별로 표준화ㆍ전문화 돼 있지 않아 개인별 성과를 측정하기 쉽지 않다는 지적도 있다. 국민의 안전과 생명이 직결된 공공기관에서 민간사업체도 어려운 업무 성과의 측정을 공정하게 하기 어려울 것이란 분석이다....
24회는 5공화국 출범과 함께 공무원 생활을 시작했으니 올해로 공직생활 35년이 됐다. 24회는 쟁쟁한 인물이 많은 데도 동기간 우애가 각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청풍초 회장은 김세호 전 건설교통부 차관(1953년생)이다. 동기 가운데 상대적으로 나이가 많아 자연스레 형 역할을 했다는 후문이다. 또 22회인 김대기 전 청와대 정책실장은 24회와 함께 연수를 받아...
아울러 성과급의 비중이 확대돼 성과 평가에서 S등급을 받은 1급 공무원의 성과급은 지난해 1200만원에서 올해 1800만원으로, 3급 과장은 490만원에서 650만원까지 늘어난다.
정부는 또 고위험 직무를 수행하는 공무원의 사기 진작을 위해 수당을 신설하거나 크게 금액을 인상했다.
기존에는 경찰특공대, 소방공무원, 부정어업 단속자 등 위험직무자에게...
환경부에서 이번 정부 출범 이후 고위공무원 ‘나’급(옛 2급ㆍ이사관)에서 고위공무원단 ‘가’급(옛 1급)으로 승진자는 단 4명 뿐이다.
2013년 4월 기획조정실장으로 승진한 이재현 수도권매립지공사사장과 환경정책실장으로 승진한 백규석 기획조정실장을 제외하면 결국 2명뿐인 셈이다.
이정섭 물환경정책국장은 2013년 6월 청와대 기후환경비서관으로 파견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