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2’에서는 역대 최강의 모창능력자들과 임창정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첫라운드에서 허각은 ‘3990 임창정’이라는 이름표를 달고 등장했다. 허각은 “임창정 때문에 가수를 꿈꾸게 됐다. 16세 때 내 돈 주고 처음 구입한 앨범이 임창정의 3집 앨범 ‘그때 또 다시’였다. 테이프가 늘어질 때까지 들었다”며 임창정의 오랜 팬이라는...
상금 1000만원을 놓고 모창 능력자들이 대결을 벌이는 '히든싱어' 왕중왕전에 출연자들이 소름끼치는 모창 실력을 과시해 화제다.
15일 방영된 종합편성채널 JTBC 숨은 가수 찾기 ‘히든싱어’ 왕중왕전에는 그동안 출연한 모창능력자들이 가창력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A조 출연진들의 무대로 주로 꾸며졌다. 이런 가운데 첫 번째로 나선 원킬은 김경호의...
이번 본선 진출자 중에 눈길을 끄는 참가자는 MBC 위대한 탄생 톱 15에 들었던 유초롱 사원(삼성카드마이파트너), JTBC 히든싱어 ‘김종서 편’에 출연했던 최현무 수석 (제일모직), 입사 전 연예기획사인 JYP 댄스 트레이너로 일했던 서재원 사원 (삼성전기), 청각장애 4급의 남동호 사원(삼성전기) 등이 있다.
이 때문에 ‘히든싱어’는 종편 프로그램으로는 이례적으로 4%대를 넘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승승장구했다. 시즌1 마지막 김건모편은 4.59%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로 성공적 마무리를 했다.
두 프로그램 모두 같은 종편 프로그램이지만 전혀 다른 모습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여전히 선정성과 자극성으로 관심(?)을 끄는 프로그램이 있는가 하면 오랜...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히든싱어-김건모 편'은 전국시청률 4.5%(닐슨코리아·유료방송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은 김건모가 5명의 모창 능력자들과 '첫인상' '사랑이 떠나가네' '서울의 달'과 히트곡 메들리('핑계'·'빗속의 여인'·'뻐꾸기둥지 위로 날아간 새')로 총 4라운드 대결을 벌였다.
'히든싱어'에서 김건모는 노래에 얽힌...
‘히든싱어’ 시즌1이 4%대의 시청률로 인기를 누리면서 시즌2에는 어떤 가수들이 등장할지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조 PD는 “위로는 가왕 조용필부터 아래로는 국민여동생 아이유까지 모든 세대에 걸쳐 다양한 가수들을 하고싶다”며 “싸이같은 퍼포먼스가 강조된 가수를 해보는 것도 재미있지 않을까한다. 싸이를 하면 구체적으로 프로그램을 알릴 수 있는...
‘히든싱어’ 윤민수 편에 출연한 모창능력자 김성욱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25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는 바이브 보컬 윤민수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다섯명의 모창능력자가 출연한 가운데 김성욱이 윤민수의 애드리브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마지막 4라운드까지 올라간 김성욱은 신인 작곡가로 밝혀졌다. 그는...
가수 백지영이 '히든싱어'에 등장했다. 이 날 백지영은 '진짜 보다 더 진짜같은' 모창 능력자들의 등장에 '울컥'했다.
4일 방영된 JTBC '히든싱어' 에는 백지영 모창 능력자 5인이 출연해 흥미진진한 대결이 펼쳤다.
이 날 백지영은 "'히든싱어'를 즐겨봤다. 데뷔 14년이 되었는데 지금까지 내 모창을 한 사람도 별로 없었고, 비슷한 사람도 없었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