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대학생들과 강소기업 등을 연결시키는 ‘희망이음’ 프로젝트가 지역기업에 대한 인식 개선, 청년취업난 해소 등의 적잖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012년부터 진행된 ‘희망이음’ 사업을 통해 약 3만 명의 청년들이 각 지역별로 엄선된 우수기업 1300여곳을 방문, 지역기업의 홍보 및 이미지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고 27일...
지난 7월에는 충청지역에 위치한 오송공장이 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산자부가 주관하는 ‘희망이음 프로젝트’에 참가, 대학생들에 산업과 직무에 대한 간접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최근에는 겨울철을 맞아 지역 내 소외계층을 돕고자 오송공장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연탄 및 생필품 마련 기금 모금 목적의 일일호프를 개최해 뜻 깊은 송년회를 보냈다....
8일 방송된 ‘힐링캠프’는 차세대 리더와 청년들의 대화가 담긴 프로젝트로 진행, 베스트셀러 작가 김영하와 배달앱 CEO 김봉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영하는 현실적인 대답으로 청년들에게 진심어린 조언을 했다. 그는 헛된 희망으로 청춘을 다독이기보다 “현실은 앞으로 점점 더 나빠질 것”이라면서 “회사는 영혼도 자존심도 모두 내놓으라고 한다”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희망이음 프로젝트’가 본격적인 일정을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KIAT는 지난 29일부터 이틀간 충남 천안 지역에서 ‘교수와 제자가 동행하는 지역기업 탐방’ 행사를 개최했다. 학생, 교수, 충남테크노파크 관계자 등 30여명이 지역 우수기업 3곳을 1박2일 일정으로 방문하는 방식이다.
탐방단은 충남테크노파크 추천으로 선정된 (주)...
‘희망이음 프로젝트’는 지역에 있는 고등학생들과 대학생들에게 성장 가능성이 많은 알짜 중소기업 견학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장 체험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잘못된 고정관념을 깨고 인식 전환을 유도하는 것이 목적이다. 지난해에는 약 1만여명의 대학생과 고등학생이 지역에 있는 우수기업 450곳을 탐방하는 성과를 냈다.
KIAT는 2012년 말 노사...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 정책 불확실성 최소화 등을 통해 기업들이 망설임 없이 투자에 나설 수 있게 하고, 지역희망 이음 프로젝트 등을 통해 투자가 실제 고용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셋째, 모든 기업이 함께 커 가는 건강한 산업생태계를 조성하겠습니다.
산업혁신 3.0 등 중소기업이 자생력을 갖출 수 있는 한 단계 진화된 동반성장을 추진하고...
이번 팸투어는 지역기업에 대한 인식개선 사업인 ‘희망이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산업부가 지난 8월 개최한 ‘지역·중소기업 인식개선을 위한 방송관계자 간담회’의 후속 조치다.
이달 동안 두 차례 진행될 이번 팸투어의 첫 번째 일정은 방송작가 15명이 지난 1일부터 이틀간 광주지역 중소기업과 산업단지 탐방을 실시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첫날은 통신장비...
중견기업연합회가 ‘2013 희망이음 프로젝트-청년인재&기업, 서로의 맘을 탐하다!(맘.탐.)’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2011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한 이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와 15개 지자체가 주최하고 중견련이 참여하는 중견기업 인식개선 프로젝트다.
올해에는 지난 6일 충청권(건양대학교)을 시작으로 △10일 부산(동의대학교) △11일 전남...
산업통상자원부는 13일 전북도청에서 지역 청년 실업난과 중소기업 구인난 해소를 위한 ‘2013 희망이음 프로젝트’ 발대식을 가졌다.
‘희망이음 프로젝트’는 지역기업에 대한 인식 제고와 취업·채용문화 개선을 위해 산업부와 전국 15개 시·도가 공동 추진하는 전국 청년-지역기업 교류 활성화 프로젝트로, 2011년부터 진행돼 왔다.
올해는 대학생 5500명과...
산업부는 이번 우수기업 정보 서비스를 대학생들에게 지역 유망기업 탐방 기회를 주는 기존 ‘희망이음프로젝트’와 통합·운영키로 했다. 이를 통해 지역기업과 대학생들이 실시간 정보 소통의 창구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산업부는 기대하고 있다.
산업부 정동창 지역경제정책관은 "이번 우수 지역기업 DB구축사업은 우수 지역인재의 수도권 쏠림 현상을...
‘SI 희망프로젝트’는 희망 키움, 희망 채움, 희망 이음이라는 세 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희망 키움’과 ‘희망 채움’ 활동은 기아대책과 함께 저소득 가정의 아이들이 희망을 간직하고 키워나갈 수 있도록 공연관람, 문화교실운영, 선물상자제작 등으로 진행된다. 또한 지역아동센터 환경 개보수 지원, 아동 학용품 및 가구 지원, 저소득 가정 생계비 지원, 의류...
우선 취업 기회 제공사업인 '희망이음프로젝트'를 교과부, 관광공사, KDI 등 적정 유관기관과 협력해 산업단지 이외의 참여 기업군으로 확대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방은행, 지자체, 고용센터, 학교 등과 연계해 구인기업과 구직자간의 온라인 상시 채용 시스템 '드림잡고' 운영한다. 수도권 지식산업센터를 대상으로 취업컨설턴트 등 전문가를...
지경부 관계자는 “많은 취업 준비생들이 ‘유레카매거진’ 등을 잘 활용해서 우수 중견기업 취업에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레카매거진’의 정보제공 대상 기업은 지경부가 '월드클래스300', 희망이음 프로젝트, 우수기술연구센터 보유기업(ATC)을 통해 선정한 기업 중 매출 400억~1조원 기업들과 우수연봉 기업 등 총 300개다.
정보제공 대상 기업은 지경부에서 월드클래스(World Class) 300, 희망이음 프로젝트, 우수기술연구센터 보유기업(ATC)을 통해 선정한 중소·중견기업 중 매출 400억원~1조원 기업들과 우수연봉 기업 등으로 구성(총 300개)돼 있다.
‘유레카 매거진'은 안드로이드와 iOS, 태블릿을 모두 지원할 예정이며 안드로이드 마켓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유레카’...
건국대학교 학생팀이 ‘대학생-지역우수기업 희망이음프로젝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건국대는 글로컬캠퍼스 자연과학대학 나노전자기계공학과 3학년인 박재현·이산하·김갑수·박소연 학생팀이 지식경제부와 전국 15개 지방자치단체가 주최한 이번 프로젝트에서 대상인 지식경제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희망이음 프로젝트는 전국 대학생 6000명과...
중소기업 청년취업인턴제, 희망이음 프로젝트, 취업연계교육센터 지원사업 등 ‘중견기업 채용연계사업’ 추진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윤봉수 회장은 “지난해 중견기업계의 오랜 숙원이었던 중견기업 개념이 최초로 법제화되고 본격적인 중견기업 육성정책이 시작된 역사적인 한 해였다”며 “우리 중견기업계가 역량을 결집함과 동시에...
지식경제부는 3일 전국 16개 광역자치단체와 함께 ‘대학생-지역우수기업 희망이음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하고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희망이음 프로젝트’는 전국의 대학생이 지역기업을 직접 탐방하고 기업정보를 동료 대학생들과 공유하도록 해 지역의 대학생과 기업의 교류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는 지경부를 비롯해 지방자치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