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청년-기업 ‘희망이음 프로젝트’ 스타트

입력 2013-05-13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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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6500명, 오는 10월까지 전국 437개社 탐방

산업통상자원부는 13일 전북도청에서 지역 청년 실업난과 중소기업 구인난 해소를 위한 ‘2013 희망이음 프로젝트’ 발대식을 가졌다.

‘희망이음 프로젝트’는 지역기업에 대한 인식 제고와 취업·채용문화 개선을 위해 산업부와 전국 15개 시·도가 공동 추진하는 전국 청년-지역기업 교류 활성화 프로젝트로, 2011년부터 진행돼 왔다.

올해는 대학생 5500명과 고등학생 1000명 등 총6500명의 학생이 오는 10월까지 성장성과 안정성, 미래 비전, 근로조건, 대외신인도 등을 기준으로 선정된 437개 기업을 탐방하게 된다.

기존엔 여름방학 기간인 7~8월에 탐방이 집중 실시됐으나 올해부터는 상시 모집 및 연중 탐방하는 시스템으로 전환, 학생들의 참여 기회를 늘렸다.

이날 행사는 학생 300여명과 김완주 전북도지사, 김용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 전국 테크노파크 원장 15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윤상직 산업부 장관은 오프닝 합창 중 학생 대표들과 손잡고 무대에 깜짝 등장하기도 했다.

윤 장관은 이 자리에서 “기업의 이름이나 규모, 연봉 등 겉으로 보이는 것보다 자신과 기업의 성장가능성이 더 중요하다”면서 “직장을 선택할 때 인재의 가치를 알아주고 자신의 열정을 발휘할 수 있는 기업을 선택하라”고 조언했다.

한편 이 프로젝트의 참여를 원하는 학생들은 희망이음 홈페이지(www.hopelink.kr) 또는 모바일웹(m.hopelink.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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