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현기 흥국증권 연구원은 “6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의 금리 동결은 금리인상 중단(stop)보다는 금리인상 건너뛰기(skip)에 가까운 것으로 해석한다”면서도 “금융시장 내 금리인하가 과도하다는 인식에 한국은행에서는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지만, 현실화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전망했다.
이병근 흥국증권 연구원은 현대모비스에 대해 “현대차그룹의 SUV 생산 증가로 모듈 및 부품제조 사업의 믹스 개선 효과가 지속될 것”이라며 “AS사업의 수익성을 악화시켰던 물류비는 시간이 지날수록 정상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봤다.
바닥 다지는 반도체
반도체 업종은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이 예상된다. 반도체 업종의 2분기 영업이익...
◇LG이노텍
하반기 그 자체
하반기 아이폰 15시리즈를 주목하자
FC-BGA 진출 선언 및 자율주행 확대의 수혜
이준석 한양증권 연구원
◇쏘카
대당 매출 상승과 서비스 고도화
대당 월매출 상승과 직접비용 절감 지속 중
쏘카플랜 출시, 결합 서비스 강화, 패스포트 구독자 확대
최종경 흥국증권 연구원
◇한화리츠
공모가격 미만에 살 수 있는 기회...
상장 주관사는 신한투자증권이 맡았다.
이정주 시큐센 대표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시큐센이 가진 디지털 플랫폼, 솔루션 등의 기술력과 수많은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성장 가속화에 주력하겠다”며 “기존 역량과 새롭게 준비 중인 사업을 바탕으로 코스닥 입성 후 큰 발전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시큐센은 특허 기반 신기술인 생체인증ㆍ전자서명 사업을...
김태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흥국에프엔비에 대해 “거리두기 해제 효과로 카페 방문객 증가세가 이어진 가운데, 3월 이른 더위에 따른 수요 증가세가 더해져 스타벅스, 이디야 등 주 거래처 중심으로 음료 베이스와 커피 등 카페 소재 판매가 증가했다”며 “5월 초 스타벅스 여름 시즌 음료에 대한 원료 납품을 개시함에 따라 성수기 본업 실적 성장 기조가 이어질...
흥국증권이 포스코인터내셔널에 대해 단기적으로는 실적 부진이 불가피하지만, 신사업 확대를 통해 기업가치에 긍정적인 변화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4만2000원에서 4만 원으로 하향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3만450원이다.
23일 박종렬 흥국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경기침체와 업황 모멘텀 둔화로 올해 매 분기...
이영원 흥국증권 연구원은 “일본 시장의 강세는 강한 기업 이익에 기초하고 있다”라며 “최근 일본 경기는 민간소비, 설비투자를 중심으로 비교적 긍정적인 흐름이 이어지는 중으로 타이트한 고용시장과 코로나 팬데믹으로 중단되었던 외국인 관광 재개 등도 내수경기 회복에 기여하고 있다”고 짚었다.
이같은 일본 증시 강세는 최근 국내 상황과...
흥국증권은 22일 지누스에 대해 일상 회복 이후 가구 수요 감소, 고객사의 한시적인 발주 제한 등 실적 부진이 불가피한 상황임에도 더이상 주가가 내려갈 곳은 없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1000원을 유지했다. 전 거래일 기준 현재 주가는 3만1600원이다.
최종경 흥국증권 연구원은 "지누스는 1분기(1~3월) 매출액 2291억 원(-21.2% YoY, -28.1...
박종렬 흥국증권 연구원
◇효성첨단소재
탄소섬유 증설 계획이 빠르게 당겨지고 있다
내년 상반기 탄소섬유 생산능력, 1.4만톤으로 확대 전망
PAN계 탄소섬유 시장, 2035년까지 매년 10% 이상 성장 전망
이동욱 IBK투자증권 연구원
◇KH바텍
ASP 상승, 핵심 공급자 지위 유지
1Q23 기대치 하회: 전방 스마트폰 시장 수요 부진 영향
ASP 상승, 핵심 공급자...
흥국증권이 SK에 대해 당분간 전반적인 실적 둔화는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34만 원에서 24만 원으로 하향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16만3100원이다.
17일 박종렬 흥국증권 연구원은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2조7000억 원, 영업이익 1조1000억 원으로 전분기에 이어 부진한 영업실적이 지속됐다”며...
흥국생명의 신종자본증권(영구채) 콜옵션(조기상환) 행사 거부 사태는 신종자본증권 채권 수요 급감으로 이어졌고, 회사채 금리가 한때 15%까지 상승하게 했다. 두 사건으로 한국 채권은 믿을 수 없다는 인식이 확산했고, 외국인 투자자 자금 이탈 우려와 회사채 금리 폭등을 야기시켰다.
활황기 끝에 업황이 크게 나빠진 증권사들의 체력관리는 금융당국의 주요...
흥국증권은 8일 케이카에 대해 ‘시장보다 빠르고 탄탄한 회복세’라며 ‘매수’를 추천했다. 목표주가는 2만1000원을 유지했다.
최종경 흥국증권 연구원은 “케이카는 온·오프라인 통합 플랫폼 기반의 국내 최대 인증 중고차 전문 기업”이라며 “100% 직영 인증 중고차, 3일 책임 환불제, 투명한 가격 정책, 높은 브랜드 신뢰도, 전국 1일 (무료)배송 등 중고차 산업...
키움, SG증권발 폭락 사태…셀트리온, 상속 이슈 우려에 약세
SG증권발 주가폭락 종목에 포함된 다우데이타는 하락세를 거듭하고 있다. 여기에 금융당국과 검찰의 칼끝이 김익래 다우키움그룹 회장과 키움증권을 겨냥하면서 주가 짓눌림이 계속되는 모양새다. 다우데이타 주가는 하한가를 기록하기 직전인 지난달 21일 종가(4만3550원) 대비 63% 하락했다. 지난달 28일...
이런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올해 1분기에도 가전양판 시장의 업황이 좋지 못해 업체들의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박종렬 흥국증권 연구원은 “부동산 경기침체가 계속되고 고금리와 고물가에 따라 소비심리가 약화하면서 롯데하이마트는 올해 1분기 실적 부진을 피할 수 없을 전망”이라면서 “국내 가전 시장 경기침체도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흥국증권은 2일 제일기획에 대해 1분기를 저점으로 점진적 실적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9000원을 유지했다.
황성진 흥국증권 연구원은 “전반적인 대외 불확실성이 여전히 지속되고는 있으나, 다양한 활동들을 통한 실적 방어 효과를 극대화시키려는 노력이 진행중”이라며 “최근 캡티브(Captive) 고객의 전통광고(ATL)·매체 광고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