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지난 2018년에 이어 올해에도 MBC플러스 '2019 휴먼다큐 사랑플러스' 나레이션 재능 기부에 동참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해당 프로그램에서는 지난해 박하나가 직접 소개한 버킷림프종 환우 동해가 항암치료를 극복하고 완치 중인 근황을 전해 안방 시청자들을 훈훈하게 한 바 있다.
한편 박하나는 2015년 MBC '압구정 백야'를 통해 눈동장을 찍은 배우다. 현재...
10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티파니 영으로 미국에서 홀로서기에 나선 ‘소녀시대’ 티파니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티파니는 “고등학교 때 한국에서 ‘소녀시대’로 데뷔를 했다. 힘들고 슬플 때도 카메라 앞에서 밝아야 한다는 강박이 있었다”라며 “나도 사람이고 힘들 수 있다. 카메라 앞에서 힘들어 해도 된다는 걸 상담을 통해 많이...
곽정은은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전 남자친구 다니엘 튜더에게 “미안하다”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의 편집 방식을 지적했다.
‘사람이 좋다’에서는 방송인과 강연을 통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곽정은의 이야기를 다뤘다. 곽정은이 연애에 대한 거침없고, 솔직한 발언으로 화제를 모은 만큼 연애에 대한 다양한...
3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곽정은이 출연해 최근 결별한 다니엘 튜더와의 이별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곽정은은 “예전엔 나도 누군가를 만나고 헤어질 때 힘들었다. 하지만 이제는 마음에 대해 공부하다보니 이것이 내게 평안과 행복을 주었던 만큼 아픔도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곽정은은 “강물에 꽃잎을...
3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작가 곽정은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곽정은은 “30대 초반, 남자가 필요했다. 노처녀는 싫었다. 그래서 급하게 결혼을 했다. 만난 지 2주 된 사람과 결혼을 약속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실제로 곽정은은 만난 지 2주 만에 결혼을 결심한 사람과 초고속으로 결혼했지만, 이혼 역시 초고속이었다....
이에 따라 7시 55분 방송되던 MBC ‘뉴스데스크’는 1시간 앞당겨 6시 55분부터 방송됐으며, 8시 55분에 방송되던 MBC 교양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결방을 결정했다. 약 100분간 진행되는 ‘국민의 대화’가 끝난 뒤 9시 50분부터는 MBC ‘편애중계’가 정상 방송된다.
KBS1 역시 ‘국민의 대화’가 생중계됨에 따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던 일일드라마...
12일 오후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아나운서 출신 배우 임성민이 출연했다. 이날 배우로의 욕심을 드러냈던 임성민은 과거 KBS 전 아나운서의 이미지를 벗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던 것으로 보인다.
임성민의 첫 출연한 영화에서도 이 같은 의지를 엿볼 수 있다. 임성민이 처음으로 선택한 영화 '대한민국 헌법 제1조'는 청소년...
12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뉴욕에서 또 다른 꿈을 꾸는 임성민이 출연해 인생을 돌아봤다.
이날 임성민은 “아나운서라는 옷은 내게 맞지 않은 옷을 입은 기분이었다”라며 “내가 있어야 할 곳은 야외 세트장인데, 몸이 아팠다”라며 “꼭 신병이 온 것처럼 그랬다. 잠도 잘 못 잤다”라고 털어놨다.
임성민은 94년 KBS 공채 아나운서로...
5일 방송된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데뷔 35년 차 배우 이재은이 출연해 그동안의 인생을 돌아봤다.
이재은은 1986년 6살의 나이로 데뷔해 국민 아역 배우가 됐다. 그러나 남들과는 달랐던 인생은 그에게 괴로움으로 다가왔다. 집안 형편을 홀로 책임져야 하는 것 역시 부담으로 다가왔다.
1999년 스무 살이 되어서는 영화 ‘노랑머리’를 통해 아역배우에서...
29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김우리가 출연해 스타일리스트로서의 삶을 돌아봤다.
이날 방송에는 김우리의 두 딸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25살인 큰딸 김예린은 아나운서 지망생이라고 밝혔으며 둘째 딸 김예은은 패션모델로 활동하고 있다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특히 두 딸은 “아빠가 젊어서 친구들이 부러워한다. 아빠가 잘생겨서...
22일 오후 8시 55분 방송 예정이었던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가 ‘100분 토론’ 특별 생중계로 결방한다.
이날 ‘100분 토론’은 방송 20주년을 맞아 특별 생방송을 진행하기로 했다. 총 22차례 방송에 출연했던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와 24차례 출연한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출연해 보수와 진보를 대표해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이외에도...
15일 방송된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최근 32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은 유재환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유재환은 “미용이 아니라 살기 위해 다이어트를 했다. 이전엔 성인병 덩어리였다”라며 비만, 고지혈증, 고혈압, 통풍으로 고생했던 사실을 털어놨다. 이번 다이어트로 유재환은 32kg을 감량했으며 허리도 10인치 이상 줄었다. 유재환은...
15일 방송된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최근 32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은 유재환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유재환은 “미용이 아니라 살기 위해 다이어트를 했다. 이전엔 성인병 덩어리였다”라며 비만, 고지혈증, 고혈압, 통풍으로 고생했던 사실을 털어놨다. 이번 다이어트로 유재환은 32kg을 감량했으며 허리도 10인치 이상 줄었다.
유재환은...
1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의사 여에스더가 출연해 그동안의 인생을 돌아봤다. 이날 여에스더는 “아침마다 우울증약을 먹는다. 우울증도 조절하는 거다”라며 “저는 고등학교 때부터 그런 끼가 있었다. 남편 만나기 전에도 전문의 따기 전에도 한 번 있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여에스더는 “어머니는 한평생 금수저로 사셨다. 아이도...
1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의사 여에스더가 출연해 그동안의 인생을 돌아봤다.
이날 여에스더는 “아침마다 우울증약을 먹는다. 우울증도 조절하는 거다”라며 “저는 고등학교 때부터 그런 끼가 있었다. 남편 만나기 전에도 전문의 따기 전에도 한 번 있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여에스더는 “어머니는 한평생 금수저로 사셨다. 아이도 직접...
24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노유민과 그의 아내 이명천 씨가 출연해 그동안의 인생을 돌아봤다.
이날 노유민은 “큰딸 노아랑 하는 건 뭐든지 처음이기 때문에 모든 게 감격스럽다”라며 남다른 딸 사랑을 드러냈다.
노유민의 첫째 딸 노아는 임신 6개월 만에 610g의 무게로 태어났다. 10개월이 넘는 기간 인큐베이터에 있으며 미숙아 관련...
17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악역 전문 배우 최재원이 출연해 그동안의 인생을 돌아봤다.
이날 최재원은 “94년부터 하루도 빼놓지 않고 성서를 읽고 있다”라며 “혜화동 길거리에서 성서를 사다가 수녀님을 만나면서 인연이 시작됐다”라고 남다른 인연을 털어놨다.
이어 “당시 배우 시험에 12번 낙방했었다. 그때 수녀님께서 시험 결과도...
권대욱 휴넷 회장, 글로벌기업 CEO 출신 이강호 PMG 회장, 코트라 및 한국전력공사 사장을 역임한 공직계의 레전드 조환익 사장이 휴먼다큐 '인간극장'을 제작했던 PD들과 손잡고 유튜브 채널 '사장이 미안해'를 개설, 이 시대 직장인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조언을 선사한다.
11일 휴넷에 따르면 지난 2일에 방송을 시작한 '사장이 미안해'는 1화 ‘면접편’을 시작으로...
10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박찬숙이 출연해 그동안의 인생을 돌아봤다.
이날 박찬숙은 “남편은 10년 전 세상을 떴다. 대장암에서 진도가 나가 직장암이 됐다”라며 “대수술을 했는데 3년 있다가 돌아가셨다”라고 털어놨다.
이후 남편의 몫까지 열심히 뛰던 박찬숙은 사업 실패로 인해 파산하며 인생의 위기에 놓이기도 했다. 박찬숙은...
3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코요태의 신지, 김종민, 빽가가 출연해 그동안의 활동을 돌아봤다.
이날 신지는 “활동하며 힘들었던 순간은 많다. 매번 닥칠 때마다 힘들었던 것 같다”라며 힘들었던 순간을 떠올렸다.
특히 신지는 2008년 음악방송 중 심하게 손을 떨어 화제가 됐던 순간을 떠올리며 “내가 그렇게 떨 줄은 몰랐다. 그래서 스스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