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김우리 딸들, 아나운서 지망생+패션모델…“같이 다니면 불륜 오해 받아”

입력 2019-10-29 21:25 수정 2019-10-29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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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사람이 좋다' 방송캡처)
(출처=MBC '사람이 좋다' 방송캡처)

스타일리스트 김우리의 딸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9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김우리가 출연해 스타일리스트로서의 삶을 돌아봤다.

이날 방송에는 김우리의 두 딸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25살인 큰딸 김예린은 아나운서 지망생이라고 밝혔으며 둘째 딸 김예은은 패션모델로 활동하고 있다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특히 두 딸은 “아빠가 젊어서 친구들이 부러워한다. 아빠가 잘생겨서 좋겠다는 말을 많이 한다”라고 뿌듯함을 드러냈다.

김우리는 22살의 젊은 나이에 클 딸 김예린을 낳았다. 다소 젊은 나이에 한 결혼에 김우리는 딸들과 함께 다닐 때면 불륜으로 오해받는 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과거 한 방송에서 김우리는 “배우 차예련이 호텔 수영장에서 여자들과 노는 걸 봤다는 거다. 우리 딸들이었다”라며 “그런 오해들 때문에 이젠 딸들이 먼저 ‘아빠’라고 부른다”라고 웃지 못할 에피소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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