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우글로벌이 휴롬에 2차 벤더로 플라스틱 원재료를 납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알리바바와 휴롬의 제휴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일 오전 9시 40분 현재 세우글로벌은 전일 대비 2.21% 오른 23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 인찡 디지털가전부문 총재 등은 최근 휴롬을 방문해 3년 안에 휴롬의...
초기엔 ‘이영애 원액기’로 유명세를 떨치다가 이젠 단순히 제품력만으로 중국시장까지 호령하고 있는 휴롬이다. 과일과 채소 등을 갈지 않고 착즙시켜 원액만 주스로 즐길 수 있어 웰빙족과 주부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최근엔 자사 원액기를 통해 만든 주스까지 직접 유통 판매하며 사업 영역도 확장 중이다.
최근 휴롬의 신제품인 ‘휴롬 알파’와 처음으로...
올해 선정된 50개사는 중견기업 17개사, 중소기업 33개사로 귀뚜라미, 휴롬, 퍼시스, 고려용접봉 등 각 업종에서 두각을 나타낸 업체들이다. 지난해 이들의 평균 매출액과 연구개발 투자비율(매출액 대비)은 각각 1220억원, 4.59%를 차지했으며, 수출 비중도 58.6%에 달했다. 업종별로는 전통적인 주력분야인 기계·소재 분야가 46%(23개사)를 차지했고, 바이오·의료...
휴롬 역시 중국에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현재 휴롬의 해외 매출 비중 60% 가운데 중국이 60%를 차지할 정도다. 지난해 11월 중국 ‘광군제’에선 2초당 1대씩 제품을 판매하며 하루에 180억원을 벌어들이기도 했다.
이같이 많은 생활가전 중소기업들이 중국에서 선방하고 있지만, 인기를 얻는 만큼 늘어나는 ‘짝퉁’ 제품 때문에 골치를 썩기도 한다. 레이캅도 최근의...
19일 휴롬에 따르면 이 회사는 최근 카이스트(KAIST)와 산학협력을 맺고 편의성이 증대된 주스기 개발에 돌입했다. 카이스트 학부생이 현장실습을 통해 기업에 기술적인 부분을 제안하고, 개선방안을 교과목을 통해 해결한다는 취지다. 휴롬은 오는 7월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최종 선정하고, 향후 기술이전을 통해 이를 상용화할 계획이다.
김재원 휴롬 대표는 “휴롬...
특히 한국관에는 이마트(유통), 휴롬(생활용품), 혜명(패션), 웅진식품ㆍ농협(식품), 동아에스티(의약품) 등 100개사가 참여해 현지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고 산업부는 전했다.
주형환 산업부 장관은 박람회 기조 연설을 통해 유라시아 이니셔티브와 일대일로 구상을 상호 유기적으로 추진해 실크로드 국가간 경제 문화 사회 전반에서 새로운 협력사업을 발굴해...
휴롬은 더 느리고 강력해진 착즙기술을 장착한 신제품 ‘휴롬알파’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13일 GS홈쇼핑에서 판매되는 휴롬알파는 회전 브러쉬 속도를 17rpm으로 낮췄다. 1분에 17번 회전하는 것으로 속도를 낮춰 마찰열 발생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회전 브러쉬는 듀얼스핀(duel spin) 공법을 적용해 재료를 천천히 혼합, 주스의 산화를 억제해준다.
또한...
시안에서는 실크로드박람회 주빈국으로 이마트, 휴롬, 혜명, 웅진식품ㆍ농협, 동아에스티 등 소비재 분야 유망기업 100개사가 국가관을 구성해 한류상품을 홍보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추자현, 블락비가 홍보대사로 나서 한류공연, 팬사인회 등을 통해 우리 기업의 마케팅을 지원하고 패션뷰티 매칭쇼, 한류스타 애장품 자선경매 등 다양한 즐길거리도 제공한다.
충칭...
휴롬은 올바른 주스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주스의 진실’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착즙주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해 수요가 늘어난 건강주스를 현명하게 선택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똑같은 재료라도 갈아 만든 주스와 짜서 만든 착즙주스가 맛과 영양 면에서 어떤 차이가 있는지를 실험을 통해 증명하는 것이...
휴롬은 오는 9일부터 이마트와 롯데마트 문화센터에서 ‘온 가족 건강 녹즙 쿠킹클래스’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마트 은평점 문화센터에서 처음 시작하는 이번 쿠킹클래스에선 휴롬 주서로 만들 수 있는 다양한 레시피를 체험할 수 있다. 휴롬은 쿠킹클래스를 풍성한 커리큘럼을 선보이고 오는 8월까지 추진할 예정이다. 수강생들은 다양한 재료의 착즙 과정을...
휴롬이 캄보디아 시장에 진출한다.
휴롬은 지난 20일 캄보디아 프놈펜의 백화점, 양판점 등 오프라인 매장에 샘플을 전시하고, 다음달부터 본격적으로 판매에 돌입한다고 25일 밝혔다.
휴롬에 따르면 캄보디아는 세계 최빈국 중 하나로 구매력이 약한 국가다. 캄보디아의 빈곤지수는 2000년대 초 35% 이상에서 최근 20%대로 하락했지만, 여전히 높은 편으로 소득 불균형이...
휴롬은 콜롬비아 최대 유통사인 엑시또(Exito)그룹과 함께 어린이 영양개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협업하는 푼다시온 엑시또(Fundacion Exito)는 엑시또그룹의 비영리 단체다. 휴롬은 푼다시온 엑시또와 현지 저소득층 어린이들에게 채소·과일 섭취의 중요성을 알릴 계획이다.
우선 휴롬은 콜롬비아 저소득층 가정 30가구의 100여명에게 영양교육과...
휴롬은 카이스트(KAIST)와 산학협력을 맺고, 편의성을 높인 주서 연구개발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카이스트 학부생은 현장실습을 통해 휴롬에 기술적인 부분을 제안하고, 이에 대한 개선방안을 '융합캡스톤디자인' 교과목으로 해결하게 된다.
휴롬은 카이스트와 함께 소비자 편의성 증대를 위한 과제를 제시했다. 향후 설계교육을 시행하는데 있어 필요한...
대유위니아가 원액기 업체 휴롬과 중국시장 공략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대유위니아와 휴롬은 지난 16일 휴롬 서울사무소에서 중국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MOU는 중국시장 수출 확대를 꾀하로 있는 양사의 이해가 맞아떨어지면서 이뤄졌다. 대유위니아는 이달 말부터 중국내 주요 휴롬 판매 매장에 프리미엄 IH 전기 압력밥솥...
신일산업이 접촉한 기업만 쿠쿠전자, 대유그룹, 부방·쿠첸, 귀뚜라미, 경동나비엔, 휴롬, 보국전자, 성철사, AJ네트웍스, 웰컴 저축은행, 광명전기, 코메론, KG그룹, 피세코, 위닉스, 아이에스동서, 삼홍테크, 레이캅코리아, 조이렌트카, 인탑스 등으로 알려졌다. 이들 기업은 인수의사가 없다고 밝혔다.
소액주주 측에서는 애초 김영 회장이 매각의사가 없었고, 주주들의...
휴롬이 농림축산식품부와 손잡고 어린이 식습관 개선 캠페인을 확산한다.
휴롬은 농식품부와 서울 마포구 신석어린이집에서 어린이들의 바른 식습관 형성, 국산 농산물 소비 촉진 등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어린이 식습관 개선 캠페인은 휴롬이 지난해 10월부터 진행해 온 사회공헌사업으로, 서울·경기지역 유치원에 착즙주스와 관련...
농림축산식품부는 민간기업인 휴롬, 생산자단체 등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어린이 식생활교육 및 과일·채소먹기 캠페인을 전개한다.
25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이번 협약을 통한 캠페인은 어린이 건강증진과 미래 농식품 소비기반 확충을 위해 마련됐다.
휴롬은 어린이 미각교육 캠페인을 위해 사회공헌 형태로 재원을 출연하고, 한국과수농업협동조합연합회...
휴롬은 미국 뉴욕 커피드(COFFEED) 매장 3곳에 추가 입점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 입점한 곳은 랜들스아일랜드점과 타임스퀘어점, LIC플래그십스토어점으로, 이는 지난해 뉴욕 첼시점과 뉴리프점, 브라이언트 파크점 등에 이은 4, 5, 6번째 매장이다. 기존엔 휴롬주스를 정식메뉴로 선정해 판매되는 형식인 반면, 이번 랜들스아일랜드점과 타임스퀘어점에서는...
착즙기 업체 휴롬도 6년 연속 암비엔테에 참가해 자사의 저속 착즙 기술을 유럽시장에 선보였다. 이 회사는 박람회에서 채소·과일 섭취를 통한 건강한 식습관을 전파하고, 자사 ‘슬로 주서’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 아울러 유럽시장의 신규 거래처를 발굴하고 해외사업 확대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도 가졌다.
휴롬 송해복 영업부문장은 “이번 박람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