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는 삼성, LG 등의 대기업을 비롯 위닉스, 휴롬, 바디프렌드 등의 중견기업들까지 60여개 남짓한 업체가 참가했다.
위닉스 관계자는 “유럽 현지 소비자들이 위닉스 제품의 뛰어난 디자인과 사물인터넷을 적용한 제품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며 “이번 전시회를 그동안 내수 시장에 집약되었던 매출 비중을 해외 시장으로 나누어 안정적인 수익...
휴롬은 다양한 요리가 가능한 핸드 블렌더 'HCB-001BW'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고품질 AC 모터를 사용해 사람의 일상적 대화 수준과 비슷할 정도의 저소음과 뛰어난 내구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본체와 칼날의 일체형 구조로, 동력이 칼날에 직접 전달돼 적은 힘으로 쉽게 블렌딩이 가능하다. 또 고강도 티타늄 코팅 칼날을 사용해 일반...
휴롬은 오는 4일부터 6일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15(국제가전박람회)'에 참가한다고 3일 밝혔다.
휴롬은 이번 박람회에서 제품 위주의 전시에서 탈피해 인류의 건강에 기여하는 휴롬의 철학을 강조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휴롬은 176㎡에 해당하는 부스 내에 대형 라이팅을 설치하고, 자연 재료가 가진 영양을 담는다는 의미의 ‘Hurom Delivers...
휴롬, 위닉스, 한일전기, 선경산업, 쿠진아트 등 국내 중소·중견 생활가전 업체들은 물론 브라운, 필립스 등 해외 업체들까지 참여하면서 베이비페어의 한 축을 담당했다는 평가다. 이는 베이비페어 전체 참여 기업 중 약 10%를 차지하는 비중이다.
베페 베이비페어 관계자는 “점차 심각해지는 환경오염이나 전염병 등 면역력 약한 아기를 안심하고 키우는 데 도움이 되는...
국내 원액기 중소기업 휴롬이 중국시장 유통망 확대에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주스사업과 브랜드 인지도 확장 차원에서 B2C 주스매장인 ‘휴롬팜’을 연내 60여개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중장기적으로는 약 500개의 휴롬팜을 현지에 오픈, 휴롬의 건강철학을 중국시장에 전파해나가겠다는 전략이다.
25일 휴롬에...
휴롬은 오는 20일부터 나흘간 삼성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8회 서울 국제 임신 출산육아용품전시회(이하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8회 연속 참가하는 휴롬은 이번 베이비 페어에서 ‘아이 식습관 엄마로부터’라는 콘셉트로, 다양한 채소와 과일 재료 혼합이 가능한 휴롬주스 섭취의 중요성과 건강 효과를 알리는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전시에서...
이어 인기 검색어 2위는 놀이방매트 브랜드인 ‘크림하우스’, 3위는 ‘캐리어’, 4위는 ‘휴롬’, 5위는 유아도서 브랜드 ‘블루래빗’이 올랐다.
하지만, 검색 순위와 달리 실제 홈쇼핑모아에서 가장 많이 구매한 상품은 스웨덴 에그팩 제품이었다. 클렌징용 비누와 거품 마스크 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에그팩 상품은 모바일 홈쇼핑의 주 이용자인 30대 여성에게 큰...
휴롬은 지난 4일 롯데백화점 본점에 단독매장을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명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본점은 연매출이 2조원에 달하며, 지난해 매출액 기준 중국인에 의한 매출이 약 17%를 차지할 정도로 관광객 비중이 높다. 휴롬은 이 같은 중국인 관광객들의 수요를 흡수해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본점 휴롬 매장은 자연친화적...
IBK기업은행은 '제12회 기업인 명예의 전당' 헌정자로 홍순겸 동양피스톤 회장, 김영기 휴롬 회장, 성규동 이오테크닉스 회장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2004년부터 회사를 초우량 기업으로 성장시켜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을 대상으로 '기업인 명예의 전당' 헌정자를 선정하고 있다.
매년 명예의 전당 선정위원회가 기술력과 수출실적...
휴롬이 유통채널 확대를 통해 프리미엄 시장 공략에 고삐를 죄고 있다.
휴롬은 지난 24일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단독 매장을 오픈한 데 이어 다음달 4일에는 롯데백화점 본점과 영등포점에 단독 매장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롯데백화점 매장은 휴롬이 독립 브랜드 단독으로 최초 입점하는 것으로, 전통적으로 구매력이 높고 소비자가 많이 이용하는 프리미엄 유통...
휴롬은 지난 4일 미국 뉴욕 롱아일랜드시티에서 개최된 독립기념일 불꽃축제에서 휴롬주스를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239년을 맞이하는 뉴욕불꽃축제는 미국의 독립을 기념해 매년 열리는 행사다. 휴롬의 이번 행사 참여는 글로벌 사회적 기업 커피드(COFFEED)와의 협업을 통해 이뤄졌다.
휴롬은 이날 기념 행사장에서 VIP 참석자 600명을 대상으로...
휴롬이 지방시장 공략에 나섰다.
휴롬은 지난달 홈플러스 내 농산물 코너에 휴롬주스카페를 개설하고 판매에 돌입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홈플러스 매장 내 휴롬주스 판매는 서울 외 지역에서 처음으로 시작되는 것으로, 휴롬은 향후 전국 매장으로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휴롬은 홈플러스의 주요 고객층인 가족 단위 소비자들을 겨냥해 한 번에 마실 수...
휴롬은 글로벌 이익공유형 카페인 커피드(COFFEED)와 파트너십을 맺고 미국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커피드는 미국 월스트리트에서 일하던 청년 4명이 지역사회를 위한 수익 환원에 대한 고민에서 출발해 창업한 글로벌 이익공유형 카페다. 관리비와 임대비 등 기업 기부에 의한 매장 운영과 전체 매출의 10%를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착한 소비’ 형태를...
원액기 제조 중소기업인 휴롬은 최근 디자인에 강점을 보이며 해외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다. 이 업체는 그동안 다소 투박하고 단조로웠던 원액기 디자인을 개선해 소비자들이 주방 인테리어 소품처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휴롬은 최근 몇 년간의 디자인 강화 노력으로 세계적 권위의 3대 디자인 어워드에서 모두 수상하는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몇 안 되는...
원액기 제조업체 휴롬이 올해 해외시장 공략에 고삐를 죄고 있다. 중국, 일본, 미국에 이어 다음달 신흥시장인 인도에 해외법인을 설립하며, 서남아시아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휴롬은 네 번째 해외법인을 다음달 인도에 설립할 계획이다. 현재 인도 현지직원 15명을 채용 중이며, 이달 중 법인설립 관련 행정절차를...
누적 조회 수 1만 뷰를 돌파한 이영애의 인터뷰 영상은 지난 4월 ‘홈메이드 휴롬주스’ TV CF 온에어와 함께 휴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2011년 쌍둥이를 출산한 후 5년이 흐른 지금에도 변함없이 우아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등장한 이영애는 엄마로서 느낀 생생한 경험담을 전했다.
영상 속 이영애는 “휴롬 모델로 다시 인사드리게 되어 반갑다”며...
휴롬은 에이즈 퇴치 운동인 ‘레드 캠페인(RED Campaign)’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레드는 록그룹 U2에 의해 2006년 시작된 글로벌 에이즈 퇴치 운동이다. 이 캠페인에 참여하는 기업들은 빨간색의 제품을 ‘RED’라는 이름으로 출시하고, 판매금액의 일부를 기부한다. 애플, 스타벅스 등 글로벌 브랜드들이 협업해 레드 제품을 출시한 바 있다.
6월 한 달 간 진행되는...
휴롬은 오는 30일부터 이틀간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사운드홀릭페스티벌 2015’를 공식 후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사운드홀릭페스티벌 2015은 중견과 신인 아티스트, 메이저와 인디밴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에 걸쳐 폭넓은 관객층을 아우르는 도심형 음악 축제다. 특히 올해에는 양희은, 노브레인, 크라잉 넛 등 총 94팀의 아티스트 참여가 예정돼...
블랙야크, 리바이스,미샤 등 패션 브랜드부터 쿠쿠, 휴롬, 한국도자기, 씰리 등 리빙 브랜드, 유명 F&B(Food&Beverage)까지 177개 브랜드가 입점했다.
기존 도심형 아웃렛의 상품구성은 1년차 재고의 구성비가 70~80%로 대부분이지만, 팩토리 아울렛 인천점은 2년차 이상 된 재고의 구성비가 60% 이상이다. 이 점포의 평균 할인율은 40~70%로, 일반 아울렛의...
블랙야크, 리바이스,미샤 등 패션 브랜드부터 쿠쿠, 휴롬, 한국도자기, 씰리 등 리빙 브랜드, 유명 F&B(Food&Beverage)까지 177개 브랜드가 입점했다.
기존 도심형 아웃렛의 상품구성은 1년차 재고의 구성비가 70~80%로 대부분이지만, 팩토리 아울렛 인천점은 2년차 이상 된 재고의 구성비가 60% 이상이다. 이 점포의 평균 할인율은 40~70%로, 일반 아울렛의 평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