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이특 훈련병 사진이 공개됐다.
3일 육군 306보충대 인터넷 카페에는 지난 10월 30일 입대한 슈퍼주니어 이특의 훈련병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이특 훈련병 사진에는 훈련병 동기들과 함께 '우리는 슈퍼주니어에요'라고 외치는 포즈를 취한 이특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특은 같은 날 입대한 마이티 마우스 상추와 함께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28일 김무열 소속사 프레인 여준영 대표는 자신의 트위터에 "무열이가 훈련병 중대장을 맡았다. 김무열 답다"라는 글과 함께 머리를 짧게 깎고 검정색 뿔테 안경을 쓴 말끔한 모습의 김무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무열은 입대 전보다 조금은 마른 모습이지만 군복을 입고 늠름한 모습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좋아 보인다...
박태환은 헬멧을 쓰고 오른손에는 소총을 쥔 모습으로 다른 훈련병들과 함께 잔디밭에 앉은 자세를 취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박태환 분대장 변신 정말 멋진다”, “박태환 분대장 변신 군복도 잘어울린다”, “박태환 분대장 변신 늠름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태환은 지난 4일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의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다음달 1일 퇴소할...
4주 동안 동료에게 모범이 되는 훈련병이 되겠다"고 말했다.
다음 달 1일 퇴소 예정인 박태환은 병역법에 따라 34개월 중 군사훈련을 뺀 나머지 기간에 예술·체육 분야 공익근무로 군 복무를 대신한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자유형 400m 금메달과 200m 은메달을 딴 박태환은 올해 런던올림픽에서는 자유형 200m와 4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가 28일 논산 훈련소를 찾아 추석을 앞두고 신병훈련을 받고 있는 훈련병들을 격려했다. 문 후보는 군장 차림으로 직접 각개전투 훈련에 참가했다. 훈련이 끝난 뒤에는 훈련병들의 밥을 직접 퍼 주고 이들과 함께 바닥에 않아 식사를 하며 대화를 나눴다.
문 후보는 훈련병과 함께 조를 이루고 50여 미터 가량의 각개전투 훈련을 받았다. 묵직한...
군 훈련소(논산)에 입소한 김수환 훈련병(26)은 1986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태어나 미국 국적도 함께 갖고 있다.
김 훈령병의 부모는 유학을 위해 미국으로 갔다가 1992년 김씨가 6살 때 미국생활을 정리하고 귀국했다. 김씨는 중학교 2학년 때인 99년 혼자 미국 유학길에 올랐다. 하지만 고교 졸업 무렵 가정형편이 어려워져 대학진학을 포기하고 2004년 미 해병대에...
최정예 장병들을 배출하는 해병대 교육훈련단과 자매결연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결연을 계기로 해병대 교육훈련단 군장병들의 복리증진활동은 물론 더욱 편리하고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앞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한은행은 2010년 11월 해병대 교육훈련단에 출장소를 개설하여 부대 장병 및 훈련병들을 위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이번 토론회는 최근 해병대 구타·가혹행위 및 총기사망사건, 육군훈련소 훈련병 의료부실에 의한 사망 사건, 군복무 부적응자에 대한 괴롭힘 등 군 인권 문제가 제기되자 군 장병 기본권 확립을 위한 제도와 법령 등을 검토하고자 마련됐다.
토론은 장주영 인권위 군 인권개선 정책기획단장의 진행 아래 △이재승 건국대 법학전문대 교수 △한병일 인권위 조사총괄 과장...
가장 낮은 계급인 훈련병으로 시작해 하사와 소위, 별하나의 준장을 거쳐 별 다섯개의 원수까지 있다.
14세 이상이며 연애 경험이 없고 솔로부대임을 인식하면 계급이 없는 훈련병에 해당한다.
솔로 계급표의 최고 계급은 원수다. 23세 이상 연애 경험은 물론, 손잡은 경험, 사적으로 이성과 말해본 경험, 고백을 받은 경험, 고백했다가 거절당한 경험, 휴대폰에 등록된...
훈련병에는 처음 스마트폰으로 이름을 알린 기종, 그 다음으로 등장한 스마트폰은 점점 성능과 디자인이 업그레이드 된 기종들이 나열돼 있다.
사진에는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느꼈던 장단점을 깨알같이 표시해 누리꾼들의 공감대를 자아내고 있다.
'스마트폰 군대 계급도'를 접한 누리꾼들은 "깨알 같은 재미네", "'스마트폰 군대 계급도'로...
공개된 사진 속 한 훈련병은 비의 친근함을 칭찬했고 다른 훈련병은 비주얼에 부러움을 나타내기도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비 훈련소에서도 인기 짱이네" "나도 실물 보고 싶다" "대박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는 지난해 10월 11일 경기 의정부 306 보충대에 입소했다.
정명훈은 24일 '13년 전 훈련병때 시계가 없어서 집에다가 썼던 편지'란 제목으로 당시 편지를 공개했다.
편지에는 "시계줄도 다 끊어졌어요. 군대에서는 시계가 꼭 필요해요, 시계줄이 가죽이 아니라 쇠로 (부탁해요)" 라고 적혀 있다.
또 다른 편지에는 2만원을 붙여달라는 편지 말미에 "돈 받은 아들이"라고 적혀 있다.
당시 정명훈 식...
13일 육군에 따르면 지난해 2월 9일 논산훈련소 소속 이모 훈련병이 대전시 서구 건양대학병원에서 폐렴에 따른 급성 호흡곤란 증후군으로 치료를 받다 숨졌다.
이 훈련병은 전날 오전 2시 45분경 30㎞ 완전군장 행군을 마치고 잠에 들었다. 이후 이날 새벽과 오전에에 의무실과 훈련소 지구병원을 세 차례 찾았으나 군의관은 단순 감기로 판단하고 해열제와 진통제...
특히 반대편 도랑쪽으로 몸을 피한 교관은 자신쪽으로 신병을 끌어내렸고 순간 수류탄이 폭발하면서 굉음과 연기가 피어올랐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위험천만한 상황이다. 이래서 훈련용 수류탄으로 먼저 가르쳐야" "교관의 노련함이 돋보였다. 무사해서 다행이다" "저 훈련병 저 뒤에 어떻게 됐을지…" 등 반응을 보였다.
신병교육대에 입대한 훈련병이 뇌출혈로 쓰러져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다.
경기도 양주시 육군 모 부대 신병교육대에서 입소한 지 3일 된 훈련병이 뇌출혈로 쓰러져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다.
A(21) 훈련병은 지난 11일 오후 4시25분께 보급품을 지급 받기 위해 동료 6명과 이동하던 중 두통을 호소하며 쓰러졌다.
군(軍)은 응급조치 후 의정부시내 대학병원으로...
통상적으로 신교대 조교는 기초군사훈련 성적이 훌륭한 훈련병 가운데 본인 의사를 반영해 선발된다.
육군 관계자는 "신교대 조교는 훈련병을 교육하는 우수한 자원들"이라며 "비는 주변 동료를 잘 이끌고 훈련 역시 모범적으로 완수한데다 본인 역시 조교 보직을 희망해 이같이 선발됐다"고 설명했다.
지난 10월 입대한 비는 현역으로...
지난달 11일 현역으로 입대해 현재 훈련병으로 지내고 있는 비는 24일 열쇠 신병 교육 대대 공식카페 '편지답장 게시판'에 직접 쓴 편지를 올렸다.
"안녕하세요!"라는 활기찬 인사로 운을 뗀 비는 "여러분들의 편지 너무 잘 읽고 있어요"라고 말해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특히 "동기들과 적게는 7살 많게는 11살 차이가 납니다...
이를 위해 국방부는 의사 300명, 간호사 500명, 방사선사ㆍ임상병리사ㆍ물리치료사 등 의료기사 800명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하고 단계적으로 확보해가기로 했다.
지난 4월 육군훈련소 훈련병의 뇌수막염 사망사건을 계기로 국방부는 민ㆍ군 합동위원회를 구성해 개선책을 모색해왔다.
신병 훈련소의 위생여건에 예산을 투입해 샤워시설 39곳을 리모델링하고 피복건조기 4천19대를 설치하기로 했다. 훈련병에게는 하루 10㎖씩 살균소독제도 보급된다.
다문화가족을 위한 사업도 이색적이다. 결혼이민자가 행정ㆍ의료ㆍ교육기관 등을 이용할 때 의사소통과 서류작성 등을 지원하는 통번역 지원사를 모든 다문화가족센터에 배치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