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은 이번 과기부의 규제샌드박스 실증 특례 승인으로 건국대 캠퍼스 및 광교 앨리웨이 인근의 보도와 횡단보도, 광교 호수공원에서 향후 2년간 배달 로봇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게 됐다. 건국대 교내에서 캠퍼스 인근의 식당에 주문하거나, 광교 호수공원에서 주변 식당에 주문하면 배달로봇이 주문자가 있는 곳으로 음식을 배달하는 서비스가 가능해진 것이다....
20일 천안 서북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께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통계청 천안사무소 인근 도로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A(49) 씨와 A 씨의 동생(44)이 B(28) 씨가 몰던 차에 치였습니다.
자매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치료 도중 숨졌습니다.
경찰은 B 씨가 신호를 위반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사고 당시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어 횡단보도 통행 13.0%, 인도 주행 5.2%, 불법 유턴 4.2%, 역주행 1.1% 순이었다.
공익제보단의 활동과 경찰의 교통법규 위반 집중단속 등으로 이륜차 교통사고 사망자는 7~8월 동안 전년대비 14.5% 감소했다.
권병윤 이사장은 “신호위반, 보도통행 등은 라이더 자신뿐만 아니라 보행자, 차량 운전자를 다치게 할 수 있는 위험한 행동”이라며 “이륜차의 불법행위...
올해는 공공에서 스마트교차로, 스마트횡단보도 서비스를 우선 구축·운영한다. 나머지 6개 서비스는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를 조성하는 민·관 특수목적법인(SPC)이 내년에 구축·운영할 예정이다.
박 차관은 “시민참여단과 함께 실증사업 대상지에 도입‧운영되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며 “이용자 맞춤형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의...
교통 분야에서는 의료용 스쿠터 등 신규 이동기기를 고려한 도로 설계기준 재검토, 횡단보도 앞 쉼터·간이의자 등 설치 확대, 100원 택시 등 수요 응답형 교통수단 확대 등을 추진한다.
고령친화산업 육성과 고령친화적 금융환경을 구축하고 현행 65세인 경로우대제도 개선 논의도 착수한다. 2017년 노인 실태조사에선 노인이 생각하는 노인 연령기준으로 70~74세가...
배우 김보연이 알콜성치매로 횡단보도 한가운데에 앉아있는 것을 발견한 며느리 역 이민정이 놀라 그를 부축해 건너온 것.
알콜성치매에 김보연은 “우리집 어디에요?”라며 이민정을 못 알아봤지만 곧 정신을 차린 뒤 손을 잡아떼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알콜성치매는 오랜 기간 알코올을 과다 복용해 발생하는 신경 손상과 인지 장애를 말한다.
이날 이민정은...
먼저 보행자의 안전이 중요한 ‘사람 우선 교차로’에는 고원식 횡단보도, 일시정지 표지(STOP 사인), 보도용 방호울타리를 설치해 차량의 저속 통행을 유도해 보행자의 안전성을 향상시켰으며, 차량 통행량이 많은 ‘차량 우선 교차로’에는 가로수 제거, 횡단보도 위치 조정 등을 통해 운전자가 보행자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시선유도봉 등을 보강해...
보행 중 사망자 중 횡단보도 외에서 발생한 사망 사고는 30.5%(157명)로 나타났다. 65세 이상 고령 사망자는 603명으로 전년 동기(738명) 대비 18.3% 감소했으며 사고 시 상태별로는 보행 중(46.9%)이 가장 많았고 자동차 승차 중(24.0%), 이륜차 승차 중(21.6%)순으로 발생했다. 13세 미만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는 12명으로 전년 동기(16명) 대비 25% 감소한 것으로...
A 씨는 4월 6일 오후 7시 6분께 경기도 김포시 한 초등학교 인근 스쿨존에서 승용차를 몰다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7세 어린이를 치어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차량을 몰고 횡단보도에 진입할 때 신호를 위반하지는 않았다. 다만 주변을 제대로 살피지 않는 등 안전운전 의무를 소홀히 한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A 씨는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정지된 상태에서...
4일 스타뉴스 보도에 따르면 임슬옹이 운전하던 차량이 무단횡단을 하던 보행자 A 씨를 들이받았고 이 사고로 A 씨가 사망했는데요. 임슬옹은 경찰 조사를 받은 후 귀가했습니다.
◇GS25, '지창욱 편의점 이벤트' 사과
편의점 브랜드 GS25가 배우 지창욱의 편의점 아르바이트 이벤트 관련 논란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GS25는 4일 오후 공식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그룹 2AM 출신 가수 겸 배우 임슬옹이 빗길 교통사고로 무단횡단 보행자를 사망에 이르게한 것으로 알려졌다.
4일 스타뉴스 단독 보도에 따르면 임슬옹이 지난 1일 늦은 시각에 서울서 빗길 교통사고를 냈다. 임슬옹이 운전하던 차량은 무단횡단을 하던 보행자 A씨를 치었고 A씨는 끝내 숨졌다.
임슬옹은 사고 직후 곧바로 경찰 조사를 받고 귀가한 것으로...
성동구는 3월 설치장소 선정을 위한 통학로 전수조사를 시행하고 학교 통학로 내에 횡단보도가 없어 스마트횡단보도 설치가 불가능한 용답초와 무학초, 송원초, 옥수초 4개교의 통학로를 설치장소로 선정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어린이 통학로 안전은 그 무엇보다 우선돼야 할 역점사업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의 교통사고 제로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23일 관악구는 “보행약자인 어린이의 안전한 등ㆍ하굣길을 조성해 교통안전을 확보하고, 직접적인 참여를 통해 주민의 교통안전 인식을 제고한다”며 “기존의 소화전, 횡단보도, 교차로 등 불법주정차 시민신고제 8개 항목에 어린이 보호구역이 추가된 것”이라고 밝혔다.
시행 지역은 관악초, 구암초, 난곡초, 난우초 등 22개 초등학교 정문 또는 후문 연결 도로에...
“횡단보도로 잘 건넜는데, 갑자기 횡단보도를 지우고 옆에 다시 그리더니 무단횡단했다고 하는 꼴 아닌가요?” 재계 관계자가 털어놓은 속내다.
검찰이 불기고 권고에도 기소를 강행할 경우 이 부회장은 향후 몇 년 동안 또다시 매주 재판정에 서야 한다. 국정농단 사건 1심 재판이 이뤄진 2017년과 비슷한 상황이 재연될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다.
당시 이 부회장은...
21일 서울시에 따르면 고령화시대 가속화에 따라 노인보행사고 취약지점 사고방지를 위해 제한속도 낮추기, 과속단속카메라 및 과속방지턱 높이를 적용한 고원식 횡단보도 설치, 미끄럼 방지포장 등 대대적인 보행환경 개선에 나선다.
특히 지난해 서울시가 노인보행 사고다발지역인 ‘청량리 경동시장로’, ‘돈암제일시장앞’, ‘영등포시장사거리’ 등 6개소를...
미국 정부는 구글과 페이스북이 추진하는 대용량의 초고속 해저 광케이블 시스템이 홍콩을 우회하기를 원하고 있다고 18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이 보도했다.
중국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더 큰 통제력을 행사하려는 가운데 미국은 잠재적인 국가안보 위협을 우려하고 있다고 가디언은 설명했다.
미국 법무부 위원회는 이날 태평양을 횡단하는 해저 광케이블...
충남 서산에서 등굣길에 횡단보도를 건너던 초등학생이 음주운전자 차에 치여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해당 운전자는 구속됐다.
11일 서산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 4분께 서산시 안견로 서산경찰서 사거리 횡단보도에서 A(7)군이 B(60)씨가 몰던 SUV 차량에 치여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끝내 숨졌다.
사고가 발생한 곳은 A군이 다니는 학교...
민식이법은 지난해 9월 충남 아산시의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다 교통사고로 숨진 김민식(당시 9세) 군의 이름을 딴 법률이다. 스쿨존에서 어린이가 사망할 경우 무기징역이나 3년 이상의 징역에 처한다. 또 피해자가 상해를 입으면 1년 이상 15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만 원 이상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한다.
이러한 법률 조항만 놓고 보면 과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