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황정서)는 실어증에 걸린 백야보고 "지가 무슨 말문이 막혀. 쇼 하는 거 아닌가 몰라"라며 비아냥 거렸다. 서은하(이보희)는 이런 조지아에게 "왜 이렇게 인정머리가 없어"라며 핀잔을 줬다.
영상에서 백야는 서은하가 가져온 음식을 손으로 쳐내며 "혼자 다 퍼먹어"라고 소리쳤다.
육선지(백옥담)와 결혼하겠다는 장무엄...
조지아(황정서)는 오달란과 육선지에게 “오빠 죽었어요”라며 조나단의 죽음을 알렸다.
소식을 전해 들은 장무엄(송원근)은 장화엄(강은탁)에게 "야야는 어째 그런가 몰라"라며 "첫날밤도 못 치르고 과부 됐어"라고 전했다.
김효경(금단비)은 죽은 백영준(심형탁)의 사진을 바라보며 "나 이제 신 안 믿어. 영준 씨도 우리 곁 떠난 게...
의사들이 달려와 조나단의 동공 상태를 확인했고 백야에게 "사망하셨다"라고 전했다. 충격을 받은 백야는 실어증에 걸린 듯 말을 잇지 못했다. 조나단의 사망 소식은 같은 병원에 있던 아버지 조장훈(한진희 분)과 여동생 조지아(황정서 분)에게 알려졌고, 믿기 힘든 비보에 온 가족이 오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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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을 접한 조장훈(한진희), 조지아(황정서) 부녀가 급히 응급실로 달려와 나단의 사망을 확인한 뒤 경악하며 오열했고 그 사이 백야는 아예 실신했다. 소식을 전해들은 서은하 역시 황망해하며 눈물을 쏟았다.
네티즌들은 "압구정 백야 임성한 작가 드디어 시작이구나", "압구정 백야, 막장이라고밖에", "압구정 백야, 이거 은근 긴장되네...
조지아(황정서)는 걸려온 전화에 "우리 오빠 무슨 일 있는 거예요?"라고 말했고 이어 조장훈(한진희)과 서은하(이보희)에게 "오빠 다쳤나봐. 응급실이래"라고 전했다.
이후 아들 조나단의 상황을 체크하고 돌아온 조장훈은 충격에 휩싸여 "얼마나 다쳤어?"라고 묻는 서은하의 질문에 말을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장화엄(강은탁)은...
조장훈은 조나단(김민수)과 조지아(황정서)에게 “네 엄마 충수염 같다”고 다급하게 말했다.
백야에게 가던 조나단은 “숍에 함께 못 갈 것 같다. 어머니가 복통을 일으키셨는데 맹장염 같다고 한다”고 전화로 자초지종을 설명했다.
조나단과 통화를 끝낸 백야는 “하늘이 막는 건가? 돌아가실 어머님이..” 라고 말하며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었다.
가족의...
'압구정백야' 황정서, 박하나-김민수 결혼 눈앞 캄캄…"보석은 안돼!" 트집
황정서가 예비 시누이 노릇을 톡톡히 했다.
30일 방송된 MBC 일일특별기획 '압구정백야' 77회에서는 장훈(한진희)와 은하(이보희)가 함께 있던 집에서 지아(황정서)가 철없는 말을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장훈은 속이 타는 은하에게 "당신 지니고 있던 보석 하나...
조나단, 조장훈, 조지아(황정서)은 서은하를 데리고 병원으로 이동했다.
이에 조나단을 백야에게 전화를 걸어 “어머니가 아프시다. 병명만 확인하고 가겠다”고 말했다.
이 소식을 접한 백야는 "하늘이 막는건가? 돌아가신 어머님이?"라고 속으로 생각했다.
김효경(금단비)는 죽은 백영준(심형탁)의 사진을 보며 "영준 씨, 아가씨 오늘 결혼해. 좋은...
'압구정 백야' 박하나, 강은탁-강태경, 결혼 소식에 ‘당황’…황정서 울음바다
박하나가 강은탁의 결혼 소식에 당황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연출 배한천 최준배, 극본 임성한)에서는 장화엄(강은탁 분)이 도미솔(강태경 분)과 선을 보고 가족들에 결혼하겠다는 모습이 그려졌다.
백야를 잊지 못한 장화엄은 도미솔과 맞선 한 번에...
‘압구정 백야’ 황정서 “박하나 여우짓에 김민수 넘어갔어” 심기불편
황정서가 속으로 불이 났다.
22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에서 조나단(김민수 분)과 백야(박하나 분)가 상견례를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화엄(강은탁 분)이 백야를 챙기려 자기의 양갈비를 나눠주려 했지만, 조나단이 중간에서 막아 두 사람 사이의 기류가 심상치 않아...
이를 본 조지아(황정서)는 못마땅해 하며 ′저 여우. 오빠가 저 여우 짓에 넘어갔어′라고 속으로 생각했다.
조나단은 그런 백야를 사랑스럽게 쳐다보며 "우리 야야 참 애교 있죠?"라고 말했다. 이에 장화엄(강은탁)은 ′우리 야야?′라고 속말하며 심기불편한 모습을 보였다.
백야는 친모이자 시어머니가 될 서은하(이보희)가 불편해하자 "어머님...
켕기는 게 많아서요”라며 애교를 부렸고 이를 본 조지아(황정서)는 못마땅해했다. 서은하(이보희)는 상견례 자리에서 불편한 기색을 보였고 이에 백야는 “어머니 오늘 왜 이렇게 말씀이 없으세요. 자리가 불편하세요?”라고 물었다. 귀가 후 서은하는 조장훈(한진희)에게 조나단과 백야를 분가시키자고 제안한다.
‘압구정 백야’ 71회 예고를 접한 네티즌은...
‘압구정 백야’ 박하나, 황정서 이보희 롤모델 언급…“어디서 자랑질이야”
박하나가 이보희를 향한 분노가 폭발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는 백야(박하나)는 자신의 머리와 등을 마구 때리며 분풀이하는 서은하(이보희)에게 자신의 정체를 밝혔다.
이날 백야는 은하에게 모든 비밀을 털어놓았고 두 사람은 슬픔과 좌절...
14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는 서은하(이보희)가 백야(박하나)를 불러 조지아(황정서)와 장화엄(강은탁)의 결혼을 도우라고 강요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서은하는 백야를 집으로 불러 “한 가지만 도와. 장화엄 PD랑 지아랑 연결되게 해줘. 그거 하나는 다짐 받아야겠어”라고 말했다. 이에 백야는 “싫어요”라고 단호하게 말했고...
‘압구정 백야’ 65회 예고, 이보희, 박하나에 따귀…“강은탁-황정서 연결 도와라”
MBC '압구정 백야' 65회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14일 방송되는 '압구정 백야' 65회에서는 서은하(이보희)가 백야(박하나)에게 아들 조나단(김민수)과 결혼을 승낙하는 대신 장화엄(강은탁)과 조지아(황정서)의 결혼을 도우라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서은하는 백야를 집으로 불러...
'압구정 백야' 64회 예고, 박하나 진짜 교통사고?…이보희 “김민수 포기 황정서 붙잡자”
'압구정 백야' 김민수가 박하나를 걱정했다.
13일 MBC '압구정 백야'(극본 임성한, 연출 배한천) 64회 예고에는 백야(박하나)와 연락이 되지 않는다며 문정애(박혜숙)에게 전화를 건 조나단(김민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방송 말미에는 장화엄(강은탁)과 백야가 밥을...
하지만 서은하는 속마음으로 조지아(황정서)에게 올인하기로 마음 먹는다. 서은하는 “넉넉잡고 10년이면 장화엄(강은탁)이 회장될거고 그렇게 되면 지아가 얼마나 나 챙기고 호강시켜주겠어”라고 혼자 상상한다.
‘압구정백야’ 64회 예고를 접한 네티즌은 “‘압구정백야’ 이보희가 결혼 허락 결국 하나보네”, “‘압구정백야’ 박하나랑 강은탁이 잘...
이날 이보희는 조지아(황정서)에게 "나 미국좀 가 있을게. 시어머니 참석 안하면 지들 아쉽지 나 아쉬워?"라고 말한다.
이를 걱정하는 박하나는 조나단(김민수)에게 "차라리 시어머니석 비워두면 그자리에 어머님이 오셔서 앉을 거 같아요"라고 말하며 "어머니 억지로 오게 하지마요. 의미 없어"라고 말한다.
이후 백야는 조나단의...
서은하는 조지아(황정서)에게 “나 미국 좀 가 있을게. 시어머니 참석 안 하면 지들이 아쉽지 내가 아쉬워?”라고 말했다. 이 소식을 들은 조나단은 걱정했고 백야는 “차라리 시어머니 석 비워두면 와서 앉으실 것 같다. 억지로 오시게 하지마라. 의미 없다”고 설득했다.
또한 예고 영상 말미에는 백야가 준 청첩장을 본 서은하가 “어머님 성함은?”이라고 물었고, 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