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성 황반부종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이 한층 경감될 것으로 보인다.
한미약품은 이달말 기존 치료제 대비 가격을 10분의 1로 낮춘 당뇨병성 황반부종 치료제 ‘마카이드’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마카이드는 안구(유리체)에 직접 주사하는 국내 최초의 트리암시놀론 성분 치료제로, 안과분야에 특화된 일본 제약회사인 와카모토에서 도입한 제품이다....
앞서 루트로닉은 AM10에 대해 ‘당뇨병성 황반부종’으로 한국 및 유럽에서, ‘중심성장액맥락망막병증’은 한국에서 제조 품목 허가를 완료한 바 있다. 독일에서 진행한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얻은 결과다.
황해령 루트로닉 대표는 “AM10은 향후 전세계 망막 의사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필요로 한다”며 “올해 유럽 일부 국가와 한국 등지에서...
토니 모제스 안과사업본부장은 “시세포가 밀집된 황반을 겨냥한 치료는 전 세계에 유래가 없었다”며 “‘AM10’의 우수성이 의사 커뮤니티에서 인정되면 당뇨병성 황반부종 치료 시장으로의 판매 확장에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루트로닉의 황반 치료 스마트레이저 ‘AM10’은 300마이크로미터(um) 두께의 망막층 중에서도 60분의 1에...
또 당뇨망막병증으로 인한 시력저하의 대표적인 원인인 황반부종이 발생한 경우 레이저치료 및 혈관내피성장인자에 대한 항체주사를 통해 어느 정도의 시력회복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당뇨망막병증은 치료를 시작하는 시기가 매우 중요한 만큼, 초기에 시력 저하 등의 자각증상이 별로 없어 모르고 지나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치료시기를 놓쳐 많이 진행된...
300마이크로미터 두께의 망막층 중 5마이크로미터에 해당하는 망막색소상피층(RPE)만을 겨냥하는 치료술이다.
이 제품은 2013년 당뇨병성황반부종(DME) 치료기기로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MFDS)와 유럽 CE 인증을 받았다. 지난해 2월에는 중심성장액맥락망막병증(CSC) 치료기기로 국내 식약처 승인을 추가했다.
출혈 자체에서 오는 이상보다 이때 일어난 출혈이 황반부로 흘러들면서 황반변성을 유발하기 때문에 더욱 위험하며, 황반변성 중에서도 출혈이나 부종, 망막하액 등 병적 소견이 없는 건성황반변성과 달리 결절맥락막혈관병증은 혈액과 삼출물 등이 황반을 적시면서 시세포를 손상시키고 출혈 후 황반 주변에 딱지처럼 앉아 시력저하와 실명으로 이어지는...
루트로닉은 이 장비의 당뇨병성황반부종(DME) 및 중심성장액맥락망막병증(CSC) 두 증상에 대한 식약처 및 유럽 CE 승인을 획득했다. 이 회사는 추가로 연령관련 황반변성(AMD)에 대한 승인을 준비 중이다. 황반 관련 안과질환은 당뇨병 및 고령화와 밀접하게 연관돼 있다.
이 연구원은 “기존 황반 관련 치료법으로는 광응고술레이저치료법, 항체치료법 등이 있으나...
루트로닉은 당뇨병성 황반부종에 이어 연령관련 황반변성에 대한 적응증 확장을 위한 글로벌 임상시험을 진행중이다. 또한 디스크 통증수술용 '경막외카테터' 판매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미국 내시경 전문업체인 바이오비전을 인수하는 등 새로운 사업영역을 개척해 신성장 동력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5일 루트로닉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당뇨병성 황반부종을 치료하는 안과용 레이저 수술기 제조 허가를 받았다.
루트로닉은 레이저 의료기기를 제조 및 판매하는 업체다. 코스온은 28.11%의 상승률을 보였다.
코스온은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화장품 사업 진출 파트너로 낙점됐다는 소식에 급등했다.
지난 6일 코스온은 마감 후 공시를 통해...
한미약품은 당뇨병 합병증으로 생기는 황반부종을 치료하는 '마카이드'(성분명, 트리암시놀론 아세토니드)를 국내 도입한다고 23일 밝혔다. 마카이드는 일본 제약사 와카모토가 개발한 주사치료제다.
당뇨병성 황반부종은 눈의 황반 부위가 부어올라 변형되는 질환으로 시력저하 증상이 나타나며 심하면 실명에 이르는 당뇨병 합병증이다. 당뇨환자의 약 10%에서...
전 세계 60여개국에 에스테틱 레이저 의료기기를 수출하는 상황에서 앞으로 신사옥을 통한 해외 진출이 더 확장될 것으로 전망했다.
황해령 루트로닉 대표는 “에스테틱 레이저 분야 세계 10대 기업인 루트로닉은 올해 당뇨성 황반부종을 치료하는 레이저 치료술을 시작으로 다양한 메디컬 분야 레이저 치료술을 만들어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노바티스주식회사는 미국식품의약국(FDA)이 지난 10일 루센티스를 당뇨병성 황반부종(Diabetic Macular Edema, DME)으로 인한 시력손상 치료제로 확대 승인했다고 밝혔다. 미국 내에서 당뇨병성 황반부종에 사용이 승인된 치료제는 루센티스가 처음이다.
루센티스는 당뇨병성 황반부종 환자들의 시력 손상을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다. 미국에서 지난 25년 간...
한국노바티스는 26일 습성연령관련황반변성 치료제 '루센티스'(성분명: 라니비주맙)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당뇨병성 황반부종으로 인한 시력손상 환자 1차 치료제로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루센티스'는 당뇨병성 황반부종으로 인해 시력이 손상된 환자들의 시력을 개선시키는 것은 물론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유의한 효과를 보인 최초의...
노인성 황반변성은 주로 60세 이상 노인에게 나타나는 안질환으로 신체의 노화에 따라 황반 기능이 저하됨으로써 망막의 중심부로 정밀한 시력을 담당하는 황반에 색소이상, 출혈, 부종, 반흔 등이 생기면서 시력손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이미 서구에서는 성인 실명 원인의 1위로 알려져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당뇨망막병증 다음으로 황반변성이 가장 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