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회장은 황각규 롯데쇼핑 사장(롯데그룹 정책본부 운영실장)과 소진세 롯데그룹 정책본부 대외협력단장 사장 등 임직원과 함께 애도의 묵념을 표했다.
이후 신 회장은 고인의 영정에 헌화하고 고개를 숙여 조의를 표한 뒤 손수건으로 눈물을 훔치며 상주인 이 부회장의 아들 정훈 씨 등 유가족에게 위로의 말을 전했다.
한편, 이 부회장의 장례는 롯데그룹장인...
신 회장은 황각규 롯데쇼핑 사장(롯데그룹 정책본부 운영실장) 등 임직원과 함께 바로 애도의 묵념을 표했다.
이후 신 회장은 고인의 영정에 헌화하고 고개를 숙여 조의를 표한 뒤 상주인 이 부회장의 아들 정훈 씨 등 유가족에게 위로의 말을 전했다.
한편, 이 부회장의 장례는 롯데그룹장인 5일장으로 치뤄진다. 최고 예우인 회사장은 롯데그룹 창립 이후 처음이다....
당초 수사팀은 이번주 황각규(61) 롯데쇼핑 사장과 이 부회장을 조사한 뒤 주말 회의를 통해 소진세(66) 사장의 출석일을 잡고 신동빈 회장 등과 일정을 조율할 예정이었다. 다만 검찰 관계자는 "수사 일정을 재검토하는 것일 뿐"이라며 "수사 범위나 내용은 두달 간 어느 정도 확정했기 때문에 변동 여지가 크지 않다"고 말했다.
검찰은 롯데건설의 500억...
검찰의 롯데그룹 수사가 전방위로 진행되면서 황각규(61) 롯데그룹 정책본부 운영실장(사장), 소진세(66) 롯데그룹 정책본부 대외협력단장(총괄사장)과 함께 이인원 부회장도 검찰의 조사를 받게 됐다.
검찰의 수사의 칼날이 신격호, 신동빈 회장 등 오너가로 향하는 상황에서 특정경제가중처벌법상 배임 등의 혐의로 검찰 수사를 앞둔 이인원 부회장은 스스로 목숨을...
이인원 부회장은 황각규(61) 롯데그룹 정책본부 운영실장(사장), 소진세(66) 롯데그룹 정책본부 대외협력단장(총괄사장)과 함께 신격호 회장의 최측근 3인방으로 꼽힌다. 이 부회장은 롯데그룹에 43년간 몸담으며 창업주인 신격호 총괄회장에 이어 아들 신동빈 회장의 신뢰를 얻어 2011년 오너 일가가 아닌 사람으로서는 처음으로 부회장 자리에 올랐다.
그는 이를...
정책본부 내 집무실에서 검찰 수사 등 주요 현안을 논의해온 까닭에 롯데그룹의 검찰 수사 대책 준비도 난항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신 회장의 최측근인 황각규 롯데그룹 정책본부 운영실장 겸 롯데쇼핑 사장이 25일 출석해 이날 오전까지 20여시간 조사를 받고 귀가 조치됐다. 이날 오후 황 사장과 신 회장이 만나 검찰 수사 등의 대책 등을 논의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인원 부회장은 황각규(61) 롯데그룹 정책본부 운영실장(사장), 소진세(66) 롯데그룹 정책본부 대외협력단장(총괄사장)과 함께 신격호 회장의 최측근 3인방으로 꼽힌다. 지난 2015년 롯데 형제간의 경영권 분쟁 과정에서 신동주에 대한 일침을 날려 시선을 끌기도 했다.
앞서 롯데그룹 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은 이날 오전 9시 30분 이 부회장을 횡령...
지난 25일엔 황각규 롯데 정책본부 운영실장(롯데쇼핑 사장)을 조사했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롯데수사팀 관계자는 이인원 부회장에 대해서는 배임 혐의가 중심이고 횡령 혐의도 물어볼 부분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검찰은 이날 부회장을 횡령·배임 등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그룹 계열사간 부당 거래와 일감 몰아주기에 따른 배임·횡령 혐의, 롯데건설의 300억 원대...
검찰은 전날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최측근인 황각규 운영실장(사장) 조사에 이어, 26일에는 그룹 2인자인 이인원 정책본부장(부회장)을 소환 조사할 예정이었다. 이후 신 회장의 소환까지 급물살을 타고 진행될 것으로 예상됐지만, 이 부회장이 검찰 출석을 앞둔 2시간 전 숨진채 발견되어 충격을 줬다.
이날 새벽 이 부회장이 경기도 양평 서종면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당초 계획대로라면 황각규(61) 롯데쇼핑 사장과 이 부회장, 소진세(65) 사장 등 정책본부 핵심 3인방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한 뒤 이르면 다음 주 중으로 신동빈 회장이나 신동주 부회장을 검찰로 불러들일 예정이었지만, 당분간 핵심 피의자 소환은 어려울 전망이다.
검찰 안팎에서는 지난해 서울중앙지검 특수부에서 진행했던 경남기업 수사가 성완종 회장의 자살로...
신동주(62) 전 일본롯데홀딩스 부회장을 출국금지한 검찰은 전날 황각규(61) 롯데쇼핑 사장을 불러 이튿날 오전까지 밤샘 조사를 벌였다.
이 부회장의 자살은 그룹 경영 전반에도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그룹 내에서 소유주 일가를 제외하면 가장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해 왔고, 20년재 롯데쇼핑을 이끌어온 장본인이기 때문이다. 이 부회장은 당초 신격호(94)...
서울중앙지검 롯데수사팀은 전일 황각규 그룹 정책본부 운영실장(사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한 데 이어 이날 이 부회장을 피의자로 불러 조사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이날 아침 이 부회장의 자살 소식이 전해지면서 검찰은 물론 주식시장에도 충격을 안겨줬다.
한편, 이 부회장은 신동빈 회장의 ‘오른팔’로 그룹 전체의 자금 관리를 총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인원 부회장은 황각규(61) 롯데그룹 정책본부 운영실장(사장), 소진세(66) 롯데그룹 정책본부 대외협력단장(총괄사장)과 함께 신격호 회장의 최측근 3인방으로 꼽힌다.
한국외국어대 일본어과를 졸업한 이 부회장은 지난 1973년 호텔롯데 입사, 관리담당 이사대우까지 승진했다.
이후 1987년까지 14년 동안 롯데호텔에서 근무했다. 이후 1987년 롯데쇼핑 이사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는 오늘 아침 횡령ㆍ배임 등의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을 예정이 었습니다. 한편 이 부회장은 황각규 정책본부 운영실장(사장)과 함께 신동빈 회장의 ‘가신’으로 꼽힙니다. 그룹 컨트롤타워 격인 정책본부 수장으로, 총수 일가와 그룹 대소사는 물론 계열사 경영까지 총괄하고 있습니다.
황각규 롯데쇼핑 사장을 불러들인 검찰이 그룹 2인자인 이 부회장에 대한 직접 조사에 나서면서 신동빈 회장의 검찰 출석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 윤일병 사건 주범 징역 40년 확정…살인 혐의 유죄로 인정
'윤일병 사건'의 주범 A병장에게 징역 40년이 확정됐습니다. 25일 대법원은 후임인 윤 일병을 폭행해 살해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25일 황각규(61) 롯데쇼핑 사장을 불러들인 검찰이 그룹 2인자인 이 부회장에 대한 직접 조사에 나서면서 신동빈(61) 회장의 검찰 출석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온다.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부장검사 조재빈)는 26일 오전 9시 30분 이 부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검찰은 이 부회장을 상대로 그룹 계열사간 부당 거래와 일감...
롯데그룹 비리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신동빈 회장의 ‘최측근 3인방’으로 불리는 이인원 정책본부장(부회장), 소진세 대외협력단장(사장), 황각규 운영실장(사장) 중 사실상 2인자로 평가받는 황 사장을 25일 본격적으로 소환함에 따라 칼날의 끝이 신 회장 소환 목전에까지 다다랐다.
황 사장을 시작으로 3인방에 대한 수사가 본격적으로 이뤄지면서 결국 신 회장...
◇ [포토] ‘신동빈 최측근’ 황각규 실장 檢 출석
롯데그룹 경영 비리에 연루된 것으로 의혹받고 있는 황각규 롯데그룹 정책본부 운영실장이 25일 오전 서울 서초동 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검찰은 신동빈 롯데 회장의 최측근으로 분류되는 황 실장이 신 회장을 지근거리에서 보필한 만큼 롯데그룹 오너일가의 비자금...
롯데그룹 경영 비리에 연루된 의혹을 받고 있는 황각규 롯데그룹 정책본부 운영실장이 25일 오전 서울 서초동 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청사로 들어서고 있다. 검찰은 신동빈 롯데 회장의 최측근으로 분류되는 황 실장이 신 회장을 지근거리에서 보필한 만큼 롯데그룹 오너일가의 비자금 조성 등에 개입했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최근 롯데건설의...
롯데그룹 경영 비리에 연루된 의혹을 받고 있는 황각규 롯데그룹 정책본부 운영실장이 25일 오전 서울 서초동 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청사로 들어서고 있다. 검찰은 신동빈 롯데 회장의 최측근으로 분류되는 황 실장이 신 회장을 지근거리에서 보필한 만큼 롯데그룹 오너일가의 비자금 조성 등에 개입했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최근 롯데건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