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단위로 30개 브랜드 세일을 진행하고, 20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4만 원 할인이 가능한 12% 쇼핑백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또 인기 의류 상품을 30% 이상 할인 선보인다.
지그재그는 상품을 최대 93% 할인 판매하는 월간 정기 프로모션 ‘이달의 혜택.zip’을 14일까지 연다. 지그재그도 마찬가지로 매월 트렌드 및 찜, 검색, 구매 등 고객 데이터를 분석해 수요가...
착한상점에 참여한 중소상공인들은 쿠팡의 다양한 지원책이 가시적인 성장을 견인했다는 반응이다.경기 군포 소재 화장품 업체인 라라츄는 쿠팡 착한상점에 참여해 홍보·마케팅 지원을 받아 2022년 입점하자마자 전년 대비 402%의 매출 성장 효과를 얻었다. 마포농수산물시장에서 ‘웅이네건어물’ 브랜드를 운영하는 호남건어물도 쿠팡에 입점한 이후 만 1년만에...
특히 동성제약의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동성 랑스’는 1995년 출시한 이래로 국내외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피부 미백에 대한 오랜 경험과 축적된 노하우를 통해 랑스 씨씨정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랑스 씨씨정은 기미, 주근깨, 잡티 등 색소 질환에 빠른 효과를 보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추천하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한편, 랑스...
또한, 마이크로바이옴 연구소는 다양한 균주 자원을 확보해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 등의 원료를 개발하였으며, 이를 활용해 자체 화장품 브랜드 ‘유이크’와 건기식 브랜드 ‘리큐젠’을 론칭했다.
우수 기업연구소 지정에 따라 지놈앤컴퍼니는 3년간 국가 R&D 사업 선정 우대, 정부 포상(과기부 장관상 추천), 병역특례기업 지정(가점), 민간...
“평소 좋아하는 한국 화장품부터 옷까지 한 번에 쇼핑할 수 있는 명동은 한국 올 때마다 빼놓지 않고 오는 곳입니다.”
이번이 벌써 4번째 한국 방문이라고 밝힌 브라질 관광객 엘렌(46)은 “4년째 미샤 비비크림만 사용할 만큼 이 브랜드를 좋아해서 매장을 찾았는데 팝업 행사도 함께 즐길 수 있어 즐겁다”며 만족하는 표정을 지었다.
최근 화장품과 패션 업체들이...
LG생건, 지난해 영업익 4870억원…전년비 31.5% ↓아모레, 지난해 영업익 1520억원…전년비 44.1% ↓
국내 화장품업계 양대산맥인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이 지난해 우울한 성적표를 받았다. 엔데믹 후에도 면세와 중국 시장의 매출이 좀처럼 회복되지 않은 탓이다. 올해 양사는 신시장으로 눈을 돌려 반전을 꾀한다는 방침이다.
LG생활건강은 지난해 전사...
화장품, 생활용품, 음료 매출이 모두 감소했으며, 중국향 수요 약세로 뷰티 수익성이 하락하고, 해외 구조조정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뷰티 사업의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3.7% 감소한 6635억 원, 영업이익은 90.8% 감소한 73억 원이다.
중국 수요 약세로 주요 채널 매출이 감소했고, 국내 내수 채널은 성장이 지속됐다. 면세 및 중국...
신라면세점은 더마 코스메틱 계의 떠오르는 브랜드인 스킨수티컬즈를 단독 입점시키며 상품 다양성을 확보하고, 성장성 높은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라인업 확대를 통해 면세 화장품 업계를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신라면세점은 스킨수티컬즈 입점 기념으로 구매금액별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350달러 이상 구매 시 피토 코렉티브 젤(4㎖) 상품 7개와 파우치를...
저자극 화장품 브랜드 스와니코코는 신년을 맞아 ‘피디알엔 하이드레이팅 리페어 앰플’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피디알엔 하이드레이팅 리페어 앰플’은 탄력, 주름, 보습 등 피부고민을 빠르게 개선해주고 손상된 피부에 회복을 도와주는 안티에이징 앰플이다. 또한 소비자를 위한 저자극 테스트, 안티에이징 임상테스트 등을 마쳤으며, 앰플의 핵심성분인...
채널 기준으로는 순수 국내 이커머스와 국내외 멀티브랜드숍(MBS) 채널에서 매출이 견고하게 성장했다. MBS 채널에서의 판매 호조로 대부분 자회사의 매출도 성장했다. 에뛰드의 경우 수익성 중심의 체질 개선 효과로 195.5%나 영업이익이 성장하는 성과도 거뒀다.
주력 계열사인 아모레퍼시픽의 국내 사업은 면세 매출 감소로 전년 대비 14.4% 줄어든 2조 2108억 원의...
우리나라 아이돌 등 K콘텐츠가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면서, 자연스러우면서 통통 튀는 한국식 색조 화장도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는 영향이 크다.
해외에서는 오히려 국내 대기업보다는 중소 화장품업체 브랜드 선호도가 높아, 국내 양대 OEM·ODM사가 수주할 주문량도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박혁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일본과 미국 화장품 시장의 세부...
LG생활건강은 다가오는 설을 맞아 준비한 헤어케어, 화장품 등 색다른 선물세트를 추천했다.
LG생활건강의 헤어케어 브랜드 닥터그루트는 선물세트 2종을 출시했다. ‘닥터그루트 밀도케어 세트’는 탈모는 물론, 가늘어진 모발로 인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출시한 제품이다. 잦은 펌, 염색 등으로 가늘어진 모발에 단백질을 충전시켜 모발 속 밀도와 탄력을...
메디톡스 관계자는 “K뷰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일본시장에서 한국의 고기능성 더마 화장품에 대한 소비가 대폭 늘어나고 추세”라며 “라쿠텐 입점을 통해 일본 시장을 공략, 뉴라덤이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일본 외 다른 해외 진출도 지속 추진해 ‘뉴라덤’의 입지를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표 화장품 브랜드 에이지트웨니스는 신규 ‘럭셔리 라인’ 출시를 통해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신규 고객층을 확대해 브랜드 가치를 제고할 계획이다. 특히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등 해외 시장에도 럭셔리 라인을 선보이며 글로벌화에 속력을 높일 예정이다. 아울러 화장품과 생활용품의 글로벌 전용 제품 출시, 현지 소비자와의 접점 확대 등을 통해 다양한...
더모코스메틱 글로벌 1위 브랜드인 아벤느를 비롯해 듀크레이, 아더마, 르네휘테르, 클로란 등 10여 개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탈모 완화 화장품 출시를 계기로 JW신약은 피나스테리드(Finasteride), 두타스테리드(Dutasteride) 계열의 탈모치료제에 이어, 탈모 더모코스메틱 시장까지 진출하는 등 탈모 케어 라인업을 확장하게 됐다.
듀크레이 네옵타이드...
야노경제연구소에 따르면 일본의 화장품 제조 시장은 2021년 기준 약 3조 원 규모로 추산된다.
코스맥스는 2022년 일본 법인 설립 후 영업 및 서비스 현지화 전략을 구사하며 관련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2025년 말에는 도쿄 인근에 현지 공장을 설립할 예정이다. 향후 일본 생산기지를 일본 로컬 브랜드 공략은 물론 아∙태지역 진출을 위한 전략적...
대원제약은 지난해 11월 화장품 브랜드 ‘SNP’로 잘 알려진 에스디생명공학의 주식 65.25%를 400억 원에 인수, 올해부터 연결 자회사로 편입한다. 이 과정에서 대원제약은 한 차례 더 몸집을 불릴 기회를 맞이했다. 에스디생명공학은 마스크팩과 스킨케어 제품 등 화장품과 함께 개별인증원료 등 건강기능식품 사업도 진행해 2021년 인수한 건기식 자회사...
국내 화장품 업계 투톱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이 지난해 우울한 실적을 거둔 것으로 관측됐다. 주요 시장인 중국 시장 부진이 지속했고 면세점 매출도 좀처럼 회복하지 못해서다.
LG생활건강은 지난 17일 '손익구조 30% 이상 변경 공시'를 통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4870억 원으로 전년보다 31.5%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동국제약은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 라인으로, 어느 각도에서도 탄력 있는 피부 관리에 도움을 주는 ‘360도 샷 피디알엔 액티브 세럼’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동국제약에 따르면, ‘360도 샷 피디알엔 액티브 세럼’은 피부 탄력을 채우고 처진 피부를 끌어올려 탄탄하게 케어하는 프리미엄 탄력 리프팅 세럼이다. 동국제약의 피부 탄력 특화 성분인...
동성제약은 17일부터 19일까지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리는 코스메위크 도쿄에 브랜드 부스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코스메위크는 일본 최대 규모 B2B 화장품 산업 종합 전시회로 전 세계 30개국, 800여 개 업체가 참가한다. 화장품을 비롯해 건강기능식품, 미용 기기 등 미용을 위한 모든 것을 선보이는 박람회로 뷰티 브랜드 관계자 및 바이어들의 관심이 집중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