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갤럭시 노트7’에 새롭게 추가된 홍채 인증 기능(삼성 패스·Samsung Pass)을 활용한 ‘바이오 인증 로그인’ 서비스를 ‘신한S뱅크’에 적용한다고 19일 밝혔다.
‘바이오 인증 로그인’ 서비스는 노트7 사용자가 신한S뱅크를 통해 홍채 정보를 등록한 후 바이오 인증만으로 계좌 거래내역, 잔액 등 금융정보를 빠르고 간편하게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승혁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갤노트7은 지난 2일 스펙공개 이후 아직 제품출시 전부터 이통사들과 소비자들이 기대 이상의 반응을 보였다”며 “인식속도가 빠른 홍채인식, 보안인증을 간소화시킨 삼성패스, S펜의 기능 향상 등이 어필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이어 “일본 후지쯔의 ‘ARROWS NX F-04G’ 등 갤노트7 이전에도...
우리ㆍ하나, 홍채인증 서비스 시작으로
신한, 업계 최초 손바닥 정맥 인증 도입
공인인증 대체수단으로 떠올랐지만
휴대폰은 최신형만 가능 보안도 문제
전용단말기는 기술·운영경비로 골치
시중은행들이 공인인증서를 대체할 본인 확인 수단으로 생체인증 도입을 본격화하고 있다. 스마트금융부를 중심으로 향후 보안성과 편의성이 모두 확보된 다양한...
이어 “주력제품인 BTP의 경우 혈류, 심박 등과 결합한 안티페이크 BTP가 이미 상용화 단계이고, 여기에 복잡한 패턴의 홍채까지 가세하면 오인식율이 이론적으로 수십억 분의 1에서 수천억 분의 1까지 떨어진다”며 “당사의 바이오 센싱 기술을 총동원한 복합 인증으로 생체인식기술은 점차 완벽에 가깝게 진화 중”이라 강조했다.
금감원은 우선 금융회사가 공인인증서 이외에 지문, 홍채 및 정맥에 대한 생체인증 등 안전하고 다양한 인증수단을 도입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다만 새로운 인증수단의 안전성에 대한 신뢰가 완전히 확보될 때 까지 거래내역 조회와 소액 송금에 한해서 우선적으로 적용하고 단계적으로 확대하도록 할 방침이다.
인터넷뱅킹 등을 이용할 때 설치해야하는 백신...
이날 한국정보인증은 홍채인식 등 생체정보 기반 공인인증서를 개발, 우리은행 등 금융사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는 삼성전자 스마트폰 신제품 갤럭시노트7에 홍채인식이 탑재되는 등 생체인식을 이용한 본인 인증이 확산되고, 이에 공인인증서의 사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바이오정보 연계 스마트폰 환경에서의 공인인증서 안전이용...
삼성전자는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최근 발표한 가이드라인에 따라 공인인증기관인 한국정보인증과 협업해 삼성 패스를 통한 공인인증서 사용도 비밀번호 입력 대신 홍채 인증으로 가능하게 했다.
사용자들은 오는 19일부터 신한은행, 우리은행, KEB하나은행의 모바일 뱅킹 서비스를 삼성 패스를 통해 경험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삼성카드, 신한카드...
9일 삼성전자는 삼성페이 공지사항을 통해 “삼성페이에서 서비스를 제공중인 우리·KB국민·IBK기업은행·NH농협·신한은행 등이 홍채인증을 지원하기 위해 서비스 가입 조건을 변경하는 약관 변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비스 시행일은 다음달 8일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2일(현지시각)미국 뉴욕에서 홍채인식 기술을 탑재한 갤럭시노트7을 공개했다. 홍채인식...
KB국민은행은 지문인증과 홍채인증을 FIDO서비스 방식을 통해 모바일뱅킹과 인터넷뱅킹 모두에 적용할 예정이며,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연구·개발한 ‘액티브X가 필요 없는 바이오 공인인증서비스’도 적용할 예정이다.
홍채인식 인증 및 결제 확대 기대감에 시장에서는 한국전자금융, 한국정보인증, 파워로직스, 삼본정밀전자, 엠씨넥스 등 관련주들이...
이와 함께 신한은행은 홍채를 포함한 바이오인증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달 19일부터 기존 모바일뱅킹 서비스인 S뱅크에 우선 적용한다. 현재 지문인식을 통한 추가 보안기능이 탑재돼 있는 ‘써니뱅크’(SunnyBank)에도 채택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1단계로 조회성 업무 로그인을 19일부터 신한S뱅크를 통해 이행한다. 종전 공인인증서, 간편비밀번호, 아이디...
우리은행과 KEB하나은행은 갤럭시노트7 공개와 함께 모바일뱅킹에서 공인인증서 없이 홍채인증만으로 금융거래가 가능한 홍채인증 서비스를 내놨다. 서비스 개시 시점은 갤럭시노트7이 국내에 출시되는 19일로 알려졌다.
◇은행권 자체 단말기 사라지나 = 지난해 핀테크(금융+IT)의 붐과 함께 은행들이 지문과 홍채, 지정맥 등 다양한 방식의 생체인증 서비스를 앞다퉈...
기존의 지문인증은 지문 인식까지 약간의 시간이 걸렸지만 홍채인증은 스마트폰을 보는 것만으로 순식간에 잠금이 해제된다. 홍채 인증은 일본 후지쯔의 스마트폰에 이미 탑재된 기술이다.
갤럭시S7 엣지가 대성공을 거둔데 이어 이번 갤럭시노트7에 대해서도 대체로 호평이 쏟아지면서 숙명의 라이벌 애플의 아성도 갈수록 위태로워지고 있다.
삼성전자는...
홍채인식을 이용해 로그인이나 인증 서비스가 가능한 ‘삼성패스’ 기능이 탑재됐다. 삼성전자는 보다 편리한 모바일 뱅킹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현재 은행들과 협의 중이다.
뿐만 아니라 개인의 데이터, 애플리케이션을 분리된 공간에서 관리할 수 있는 ‘보안 폴더’ 기능을 통해 일상에서 스마트폰을 보다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게 했다. 고 사장은 “생채 보안...
SK텔레콤은 노트7의 사전판매를 이달 6일 오전 9시부터 18일까지 공식인증대리점과 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www.tworlddirect.com)’에서 실시키로 했다.
SK텔레콤은 고객이 노트7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할인 옵션을 확대했다. SK텔레콤에서만 이용 가능한 ‘T삼성카드2 v2’ 신용카드로 노트7 할부금 결제하면 2년 약정 기준 최대 48만 원까지 할인 혜택을...
4일 은행권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우리은행과 KEB하나은행이 이달 중순부터 스마트뱅킹에서 공인인증서나 보안카드 없이 생체인증 만으로 금융거래가 가능한 ‘FIDO 기반의 홍채인증 서비스’를 시작한다. 국내 금융권 최초다.
‘FIDO(Fast IDentity Online)’란 생체인증을 접목한 사용자 인증방식으로 공인인증서와 보안카드를 홍채인증으로 완전 대체해 로그인...
KEB하나은행은 삼성전자 홍채인증 기술을 적용해 모바일뱅킹(1Q뱅킹) 서비스 공인인증서 업무를 홍채인증으로 완전 대체한 셀카뱅킹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삼성 갤럭시 노트7을 이용하는 하나은행 1Q뱅크 고객은 삼성패스 기능을 통해 로그인과 각종 이체거래시 필요했던 공인인증서 업무를 홍채인증으로 대체할 수 있다.
하나은행은 홍채인증을...
홍채로 보안을 설정해 놓으면 홈스크린 카메라를 2~3초 들여다보는 것으로 인증이 된다. 모바일 결제 서비스인 삼성페이를 사용할 때도 홍채인식으로 결제할 수 있다.
노트 시리즈 ‘시그니처’인 S펜의 기능을 대폭 강화한 점도 눈에 띈다. ‘꺼진 화면 메모’ 기능은 화면이 꺼진 상태에서도 메모한 후 포스트잇처럼 고정해놓고 볼 수 있다. 방수.방진 기능이 노트...
홍채인식을 통해 웹사이트 로그인이나 모바일 뱅킹 인증서비스 등이 가능한 ‘삼성패스’도 함께 선보이며 ‘삼성페이’ 또한 기존에 사용했던 지문인식처럼 홍채인식을 통해 인증을 한 후 사용할 수 있다. 국내에서는 하나, 신한, 우리은행이 제휴했다.
이정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이번 갤럭시 노트7의 가장 큰 특징은 홍채인식의 적용이다”며...
인증취소와 별도로 배출가스 성적서를 위조한 24개 차종 5만7000대와 관련해 178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이미 판매된 차량 8만 3000대는 운행 제한은 없지만 중고차 가격 하락은 피할 수 없어 보입니다.
◆ 삼성전자, 뉴욕서 '갤럭시노트7' 공개
삼성전자가 홍채인식 기능을 처음 적용한 '갤럭시노트7'을 미국 뉴욕에서 공개했습니다. 삼성전자는 2일...